[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신림역을 중심으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취향의 숲, 신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3년 N개의 서울 사업으로 신림역 인근 생활예술 공간 대표자 11명이 기획자로 참여한 주민주도형 축제이다.관악문화재단은 올해 6월 말부터 신림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설 초보 기획자를 모집하였다. 그 결과 꽃샘아트, 도그인시티, 디그니파이, 마티스커피, 멍지트, 선데이보컬, 이화아뜰리에, 동물책방 정글핌피, 주책필름, 최신아예술단의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