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6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이지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이지투어버스는 올해 총 7개 노선으로 운영한다.파주 노선은 DMZ체험을 테마로 임진각, 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통일전망대를 경유한다.화요일만 운행한다.수원/용인노선은 한류와 전통문화, 먹거리를 테마로 수원화성과 한국민속촌, 수원 남문시장을 경유한다.수·토요일만 운행한다.포천 노선은 야간/체험형을 테마로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등을 경유한다.목·일요일만 운행한다.부천/김포 노선은 DMZ와 전통문화,
[서울시정일보] 이제 기존 등기나 우편으로 받아봤던 민원 처리결과를 간편하게 문자로 받을 수 있다.또, 일방향으로 보내던 행정 문자에 답장도 가능해 양방향 소통으로 편의성도 높인다.서울 서초구는 민원 결과를 번거로운 우편 대신 간편하게 문자로 전송하고 바로 답장도 가능한 ‘서초 스마트 문자 통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구는 이번 서비스로 민원 처리결과 통지·안내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전망이다.기존에는 민원처리 결과 통지 시 일반 또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했으나, 수취인 부재 등으로 반송될 경우 반송 비용이 발생하고 담당 직원이 우편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및 시민행복텃밭 개장’ 행사를 지난 13일 도시농업공원 배곧 텃밭나라에서 개최했다.‘도시농업의 날’은 지난 2015년 4월 11일에 도시농업 단체들의 기념일 지정 건의를 바탕으로 2017년 3월,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공포와 함께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이날 ‘2024년 도시농업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이동현 도의원,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 서명범 시의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오는 4월 26일까지 ‘2024년 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재를 오피니언 리더로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매년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고 회원들 간 다양한 인적 관계를 구성하도록 도우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해에는 기업 대표, 문화·예술·체육계 종사자, 의료인, 교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송파구민 92명이 참여했다.연령층도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었으며 회원들 맞춤형으로 역사, 심리학, 리더십, 금융, 스피치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성남시는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차례의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기획 행사다.우선 1차, 2차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첫 행사는 ▲5월 18일 오후 3시~8시 탭퍼블릭 판교점 ▲두 번째 행사는 6월 16일 오후 3시~8시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각각 열린다.각각 50쌍씩 회당 100명이 참여하는 규모다.행사 날, 10개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올해 버스킹에 흠뻑 빠진다.구로구는 “우리구 곳곳에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로愛버스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버스킹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속愛버스킹’ △축제에 맞게 이색적으로 꾸미는 ‘축제愛버스킹’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전달하는 ‘직장愛버스킹’ △넓은 공간을 활용한 ‘광장愛버스킹’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는‘일상愛버스킹’으로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진다.버스킹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숲속愛버스킹’으로 4월 27일 오후 2시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열린다.△유상통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15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는 ‘미래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년은 금천구가 개청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이번 토론회는 구청의 부서장이자 부서별 주요 의사결정자인 사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천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구는 이번 토론회에 앞서 지난 몇 해간의 주민 인식조사, 정책 인식조사 등에서 구민들의 수요와 의견을 선제적으로 살펴봤다.이에 더해 내부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무관을 대상으로도 사전 인식조사를 실시했다.주민 설문 조사에서
[서울시정일보] 청년 수도 관악구의 상징 ‘관악청년청’이 오는 4월 21일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청년, 마주 봄’을 개최한다.관악청년청은 지난해 4월, ‘청년이 꿈을 키워가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구에서 건립한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까지 규모의 청년 지원 통합 플랫폼이다.구는 관악청년청의 설립부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지난해 8월에는 관악청년청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명예직인 ‘관악청년청장’으로 위촉하는 등 청년이 주체적으로 청년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그 결과 현재까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 동안 장애인 기관 및 단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4월 16일에는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 복지 기관·단체 등 약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또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장애인 기관·단체 홍보 및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서울시정일보] “빛 한줄기 없었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기관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난 이주여성 A씨의 말이다.이주여성 A씨는 올해 3월 법적으로 한국 이름을 갖게 됐다.한국에 온 지 약 15년 만이다.A씨는 2009년 처음 한국에 왔다.아이도 2명 낳았다.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계속되는 남편의 폭력에 몸의 멍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얻었다.폭력은 아이에게도 이어졌다.견디지 못한 A씨는 올해 1월 도봉구 가족센터로 도움을 청했다.도봉구가족센터는 그 즉시 개입했다.
[서울시정일보] 지난해 7월 21일 게재한 “채수근 상병의 죽음은 국민이 묵인하고 국가 권력이 벌인 살인이다.”라는 제하의 글에서 밝혔듯이, 당시 7월 19일 경북 예천에서 폭우에 실종된 시체들을 찾는 작전에 투입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20세, 사고 당시 해병대 일병) 안타까운 죽음은, “국민이 묵인하고 국가 권력이 벌인 살인”이라는 것이, 봉성산 촌부가 사건을 보는 소신이다.그때 그 글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부터 시작해서 채수근 상병의 죽음까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마다 죽은 자를 위해, 즉 이미 죽어버린 시체들
[서울시정일보] 이준석 대표의 국회 입성?.그남자의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이력서를 면면히 보자.사실일까?하버드대학교 졸업이?졸업 확인은 한국의 사설기관에서.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제학부는?졸업증명서 발급 기관은?이준석은 컴퓨터과학, 경제학 복수 전공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그 당시에 경제학은 복수 전공으로 졸업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것이 의혹의 요지다.의혹이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후계자 감이다.당선 의혹 개혁신당의 저조한 지지율이 갑자가 증가해 당선이라?한편 개혁신당은 이 대표가 지난해 12월26일 국민의힘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지난 13일 서초구 특화 육아공동체 활성화 사업 함께키움 공동육아 ‘함께하는 스페셜 Day’ 행사를 개최했다.14년째 진행 중인 ‘함께 키움 공동육아’는 2011년 51가정 10모임으로 시작되어 올해는 520가정 140모임이 참여하고 있다.지역 내 영유아 3~5가정이 모여 함께 활동하며 아이는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 부모는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스페셜 Day’ 행사는 2024년 함께 키움 공동육아에 참가하는 가정이 모여 올 한해 활발한 활동 의
[서울시정일보] 국화꽃 그리움이랄까? 그리고 까만 커피꽃으로 피어나 박꽃으로 피어 왈츠의 춤을 추어요공영란 시인의 삶의 나래 언어의 춤이다.도시의 별빛 내린 강가에서 핀 시어들의 안단테 아다지오의 멜로디가 지천을 돌아 우리네 가슴을 국화꽃 항기로 울린다.그녀의 시어의 우주는 인생의 詩語의 바다에서 파닥이는 삶의 노래다. 옥빛 그리움. 커피. 국화 꽃잎 차.단풍. 창문. 겨울비. 이슬. 엄마별. 알밤. 오누이. 산촌. 군고구마 등등인간의 정담의 교향곡이다.●공영란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문학과 비평 사무차장.한국가곡작사가협회 이
[서울시정일보] 서울종로구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당근’에서 생활밀착형 구정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구는 지난달부터 당근 내 ‘종로구 공공프로필’을 통해 주요 사업과 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공공프로필에 구정 소식을 올리면 당근 ‘동네 생활’ 게시판에 자동 노출돼 주민들이 종로구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또 ‘단골 맺기’를 하면 소식이 올라올 때마다 알림을 받게 된다.댓글이나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 역시 가능하다.종로구는 당근 공공프로필 개설을 기념하며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정일보] 4.10총선 사전선거 부풀리기로 범죄의(범단 정치인 출현) 정치인 탄생이다.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 대행이 오늘 15일자 페이스북이다."지난 2020년 4.15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번 4.10 총선에서도 부정선거의 가장 큰 놀이터는 사전선거였습니다.득표율을 분석한 결과, 민주당은 당일투표에서 얻은 득표율보다 사전투표에서 얻은 득표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말도 안 되는 결과입니다.서울 425개 동 전체, 경기 599개 동 전체, 인천 156개 동 전체, 대전 82개 동 전체, 제주 43개 동 전체에서 민주당이 당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포천아트밸리 내 천주호에서 포천시민과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동과 감사의 순간을 전하는 ‘내 맘을 전해주호’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재단은 천주호 직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참여자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가족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내 맘을 전해주호’는 포천아트밸리만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이 4월 12일 관악산 양지지구 공원 조성 부지에서 진행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관악구 양지지구 공원 조성 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 완료지에 어울림 정원, 작은수목원, 수국원, 자락숲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되어 올해 6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이에 관악구 공원녹지과는 관악구 주민들이 식목일을 맞이해 직접 양지 공원에서 자라게 될 나무 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한 유정희의원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양시가 청년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청년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연말까지 지속 추진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관내 대학·일반고 및 특성화고·범계역 청년출구 등 18곳을 직접 찾아가 총 929명의 청년에게 다양한 안양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했다.시는 ▲청년커리어 고민 솔루션‘올큐’사업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사업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모아 신청 단체에 맞춤형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해당
[서울시정일보] WWD 코리아가 현아와 함께한 5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이전에 보지 못했던 현아의 색다른 모습을 포착한 이번 화보는 열정의 에너지로 가득한 도시 방콕에서 진행됐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더 퓨처락스의 이어링과 네크리스, 이어링을 착용한 현아는 러블리부터 시크, 섹시 무드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다시 한번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아는 “이번 앨범은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히고, 그걸 깨부수는 과정의 반복이었다.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라고 이야기 하며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