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이다. 세상은 변화하면서 각자 고유의 진화활동을 한다. 속도가 문제가 아니고 방향이 문제이다.각자의 위치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진화의 길을 가느냐이다. 모든 길에서 상식과 도리 예의를 가지는 것은 인간의 기본이다. ① 서울시, 세계 최대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서 도시역할 확대 모색-역대 최초 지방정부(서울시)-중앙정부(산업통상자원부)-REN21 공동 개최 10.23~25 20여개국 장‧차관, 22개 도시 시장, 글로벌기업 등 전 세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1일(금) 오후 2시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시민과 전문가, 지역구 시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관계 전문가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광양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대하여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들의 사업구역과 전략계획상의 활성화지역을 일치 조정하고 이외 지역을 분리 및 변경 지정함으로써 활성화지역의 단계별 사업 전략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설명한 도시재생 전략계획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서울가꿈주택 골목길 정비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5억원(시비)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가꿈주택 골목길 정비사업’은 기존 도시재생 사업들이 규모가 큰 공공 부문에 치중되어 시민 체감효과가 낮은 점을 감안한 도시재생 사업의 기초단위로써 노후화와 각종 위험 요소를 정비 하여 다양한 모습의 가치 있는 골목길을 재생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향림마을 불광동 480-53번지 일대 3개 골목길로 어린이집, 고
[서울시정일보] 전주 구도심 주민들의 삶을 쾌적하게 바꿀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사업단 구성과 토지은행(비축)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시는 25일 주거재생 총괄계획가와 시정정책연구원, 공공건축가, LH·LX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으로 빈집을 정비하고,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재생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개월 동안 운영된 실무분과의 도출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실무분과는 실제 사업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접목 가능한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기초 자치단체장)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4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 등을 격려하고자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올해도 국정부문, 광역부문, 기초부문, 공직자부문, 사회단체부문으로 나눠 지난달 30일까지 지방자치발전에 공로가 있는 부문별 대상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일(월) 정례조회 후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국·소장과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부회의는 ▲2020년도 본예산 편성 ▲2019 스마트 드론산업대전 ▲9월 투자유치 MOU 체결 ▲2019년 도 정기종합감사 준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시 승격 30주년 기념 문화예술행사 추진 등 이달의 중점 업무들이 보고대상에 올랐다.먼저 정 시장은 광양읍 일원에 농촌중심지 활성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8일(수)부터 2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중점 추진할 공약 및 당면 현안사업 289건과 신규·경영수익사업 282건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광양음식관광 활성화 본격 추진 △시와 낭만이 흐르는 윤동주 테마 배알섬 조성 △전기차 리튬배터리 리사이클링 플랫폼 구축 △광양시 스타기업 발굴 육성 △2020 섬진강마을 재생사업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등이다.또한 장기적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은 지난 8일 지역현안 및 공약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하여 서울제물포터널 공사현장과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화곡중앙골목시장을 방문했다.이날 박상구 시의원은 먼저 제물포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을 보고받고 공사관계자들과 지하로 직접 내려가 현장을 둘러봤다. 폭염의 날씨가운데 현장을 점검한 박 의원은 공사장 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당초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때, 매연과 소음문제가 대
[서울시정일보] 안양역 앞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방을 오가는 버스승객들이 한결 편안함을 누릴 전망이다.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종덕 원스퀘어 대표 간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식이 22일(17:00) 안양시청에서 있었다.(사진 첨부)원스퀘어는 건설사 부도로 20년째 공사 중단 상태인 역 광장 건물(구 현대코아/만안구 안양동 668-29 등)을 인수한 업체다.이날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건축공사가 재개되는 원스퀘어의 1층을 매입, 198㎡규모의 시외버스터미널 매표소를 겸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골목길재생사업지 12곳을 새롭게 선정하고 본격적인 골목길재생에 나서고 있다.시는 이미 선정한 시범사업지 2곳과 자치구 공모로 선정한 11곳까지, 총 25개 지역에서 골목길 재생사업을 펼치게 된다.시는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종로구 권농동 일대 등 12개 골목길재생사업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지에는 향후 3년 간 골목길 재생 마중물 사업비로 총 10억 원이 지원된다.지난 7월 1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더욱 체계적인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옛 전주성 패서문 일대에 담긴 근현대 전주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시와 전주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전북근현대문화융합사업협의체는 오는 23일과 30일, 9월 6일 총 3회에 걸쳐 다가동 다가인에서 서문일대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전주원도심 도시재생 토크콘서트 ‘서문의 시선’을 개최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6월 전주시가 공모한 ‘2019 전주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북근현대
[서울시정일보] 의왕시 내손애행복마을 주민협의체에서 오는 16일부터‘내손愛행복마을 사진&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내손동의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모습과 마을행사,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이 담긴 사진과 이야기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1일까지로,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방법은 내손愛행복마을 블로그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내손2동 주민센터 앞 양지부동산에 제출하거나, 카톡 오픈채팅방(내손예술마을)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정일보]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에 이르기까지 3대째 목욕탕을 겸해서 운영되던 강북구 수유동 ‘삼양여관’이 도시재생을 통해 옛 모습을 간직한 이색적인 ‘카페·게스트하우스’로 재탄생하면서 핫플레이스가 됐다. 손자 부부는 무조건 건물을 새로 짓기보단 기존의 것들을 다시 재생시켜 역사적 결을 살리자는 취지로 재생형 리모델링을 결정했다.지하철 신촌역 앞 창천문화공원 내엔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도시재생 앵커시설인 ‘신촌, 파랑고래&r
[서울시정일보] 조선시대에는 왕실 종친과 권력을 가진 이들의 거주지였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새롭게 부상한 재력가와 지식인들이 모여 살면서 근대 도시한옥 주거지를 형성했던 ‘북촌’. 오랜 시간 한옥 특유의 멋을 뽐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명소로 각광받아온 이곳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4일간의 한옥길 축제가 열린다.종로구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가회동, 삼청동 일대에서 북촌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600년 북촌 한옥길 축제 “한옥, 문을 열다”’를 개최한다.북촌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 광진구 자양동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작은도서관’이 들어선다. 주변에 2개의 초등학교가 있지만 학습시설이 부족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던 지역이다. 지역 내 어린이 도서관이 없어 다른 지역 도서관을 이용해야 했던 중랑구에도 ‘도서관’이 생긴다. 은평구엔 열린 육아방, 우리동네 키움센터, 작은도서관, 텃밭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한 시설을 총 망라한 복합시설도 만들어진다. 주택이 밀집해 골목길 곳곳 빽빽하게 주차해야 했던 강서구엔 마을주차장이 조성된다.시가 &ls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쇠퇴한 영등포 도심권 일대에 새로운 도시기능을 부여하고, 고용기반 창출을 통해 서남권 경제 중심지로 재도약시키는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활성화’를 위한 주민공모사업 13개를 선정했다. 영등포 경인로 일대는 시가 지난 '17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한 지역이다.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도심, 강남과 함께 3도심의 하나지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서남권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광역 차원의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개발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13개 사업은 문래동의
[서울시정일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전주시와 원주시가 전주에 모여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단과 원주시 문화도시 사업단은 27일 전주시청에서 ‘문화, 도시, 재생 그리고 동행의 조건’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은 원주시 문화도시 사업단 40명은 이날 ‘전주-원주, 문화적 도시재생-문화도시 포럼’에 참석해 전주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단과 함께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 방향과 방법 등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전석기 의원은 2019년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으로 선정된 망우본동 현장거점 개소식에 참석하여 “희망지 사업으로 20년 이상 노후 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환경을 정비하여 주민들의 삶의 공간이 쾌적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망우본동 희망지사업 현장거점 개소식에는 박홍근 국회의원, 중랑구청장, 구의원,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통장협의회 회장, 사업추진 주민대표단,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 약 90여명이 참석하였는데,망우본동 희망지는 20년 이상 된 단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지역 예술가와 인근 주민들의 참여로 성매매집결지를 문화예술마을로 만드는 선미촌 도시재생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예술가, 여성인권활동가, 주민 등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전주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위원장 조선희)는 19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민관협의회 위원과 여성관련 단체 회원, 선미촌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미촌 도시재생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선미촌 도시재생의 현재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집담회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에는 지난 8일(월)부터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모인 청년 11명이 ‘순천에서 한 달 살기’에 도전하고 있다. 「순천 한 달 살기‘하여튼간 마이웨이’청년행복캠프」는 다음달 6일까지 조곡동 철도관사 2호와 기적소리 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되고, 프로그램은 매주 새로운 테마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여행과 켐프닉으로 마음을 여는 ‘여유의 첫 주’를 시작으로 치유의 둘째 주에는 각자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유하고 나의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