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늘은 61주년 자유 대한민국 2021년 신축년 4.19혁명 기념의 날이다.4·19 혁명의 날 4.19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혁명은 1960년 4월 19일에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으로, 3·15부정 선거를 계기로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탄압에 항의하여 일어났다. 이 부정선거로 이승만대통령이 사임하고 허정의 과도정부가 수립되었다.지금은 신축년 2021년 소띠의 해다. 대법원 미판결이지만 전년도 4.15부정선거 의혹이 아직 남았다.또한 미국의 11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우리 시대의 민란은 실패했다.=민초들이 촛불을 켜들고 바꾼 것은 아무것도 없다.촛불을 켜들고 민란을 꿈꾸었던 민초들이바라던 밝은 세상으로 바꿨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민초들이 촛불을 켜들고 꿈꾸었던 세상은 오지 않았다.촛불을 켜들고 민란을 꿈꾸었던 민초들이바라던 밝은 세상이 왔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민초들이 촛불을 켜들고 꿈꾸었던 우리 시대의 민란은 실패했다.촛불을 켜들고 민란을 꿈꾸었던 민초들이미몽의 착각에서 깨지 않는 한 꿈꾸는 세상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위 내용은 페북 과거의 오늘이 보여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흔히 말하는 우리네 사람들이 저지르는 죄라는 것의 근본 즉 죄의 본질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 화엄경 보현보살이 대중에게 설하는 진리의 말씀을 인용한 천수경(千手經) 참회게(懺悔偈)인데, 다음은 사람이 저지르는 죄의 근본이 무엇이고, 어떻게 반성하고 참회하는 것이, 진실로 참된 참회인지를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는 천수경의 가르침이다.“죄라는 것은 성품(근원)이 없어 오직 마음 따라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라는 마음이 사라진다면, 죄 역시 사라지고, 죄와 죄라는 마음 함께 사라져서 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4월 17일 (사)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강원도/경기도 출범식에서 특별 강연 강행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출산율 0.84명, 대한민국 자체가 유지될 수 없을 정도의 압도적으로 낮은 출산율을 기록이며 전 세계에서 208위로 꼴찌다.비영리민간단체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산고령화정책위원회, 명예 위원장 양승조 도지사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춘천시 더재슨나인스호텔에서 개최되는 강원도 협회 출범식과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다투어 피고 있는 아름다운 봄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이 되기 위하여, 처음 하늘이 이 땅에 만들어 놓고, 인연이 있는 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깨달게 하는,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을 찾아 온 아름다운 이를 안내하여, 섬진강을 건너 지리산으로 들어가 화엄사 각황전 뒤편 서쪽에(정확히는 서남방) 자리하고 있는 사사자탑(四獅子塔)을 오르는데, 입구에 샛노란 빛을 뿜어내고 있는 아름다운 황매화(黃梅花)가 한 무더기 피어 있었다.촌부인 내가 아름다운 봄날, 스스로 아름다운 꽃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좌파들의 사상 놀음에 국민은 죽어가고 있다.어쩌다 대통령. 어쩌다 대깨문. 어쩌다 중공의 우마우당. 어쩌다 공무원(중앙선관위 일부의 공무윈). 5만~10만의 고정간첩들, 두루킹의 언론조작 가짜뉴스로. 이들에 의한 8천만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이 죽어가고 있다.이 자유 대한민국의 은덕을 입고 저들의 자식들은 해외 유학으로, 도쿄집으로. 촛불 정권 찬탈로, 온갖 생떼탕으로 생떼를 저지르며 국민을 芎民(궁민)으로 내 몰고 있다.배부르고 등 따뜻하고 붉은 완장차고 거칠은 백정의 칼날을 휘두른다.이들의 탐욕의 프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더불어 민주당 소속 전북 남원 이환주 시장은 12일 비대면으로 (사)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이 공동주최한 ‘2020년도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행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국정감사 이후 2020년 12월4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세 차례(12월, 2월, 3월 초) 연기되어 이번에 수여를 받았다.시상식은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 대상, 지방의회 의정 활동 평가 대상, 우수기업 및 올해를 빛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흔히 거울에 비친 미인을 뜻하는 경중미인(鏡中美人)은 삼봉 정도전이 팔도의 산천과 인심을 논하는 과정에서, 경기도 사람들의 특질을 평한 것으로, 거울 속의 미인처럼 단정하다는 의미인데. 거울 속의 미인이라는 이 말에 숨겨진 뜻은, 보기만 그럴싸하지 아무런 실속이 없다는 의미다.이와 유사한 그림 속의 미인을 뜻하는 화중미인(畵中美人) 역시 화려하기는 하여도 아무런 실속이 없기는 마찬가지다.옛 사람들이 풀어 쓴 의미가 무엇이든, 문자 그대로 경중미인(鏡中美人)이나, 화중미인(畵中美人)이나, 예를 들어 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4,7보궐선거에서 국민적 심판으로 충격적인 참패를 당한 민주당 지도부가 총 사퇴를 하고 새로운 비상대책위가 나서 수습과 혁신을 하겠다고 하는데, 비상대책위의 면면들을 보거나 여기저기서 여전히 쏟아내고 있는 남 탓하는 소리들을 들어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다.다음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번역한 조선 4대 선비 가운데 한 사람인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1628)선생의 “참과 거짓을 가리는 글” 핵위편(覈僞篇)이다.아마도 읽다보면 예나 지금이나, 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저녁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는 딸과(26세) 사는 일로 통화를 하다, 말미에 사전투표를 했느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해야 할 권리 행사이기에 하긴 했는데, 정당이나 사람이나 둘 다 맘에는 차지 않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줄 아는 후보가 낫겠다 싶고, 서울을 서울답게 만들고 젊은이들의 미래에 부합하는 후보에게 투표를 했다 하였다.좋은 후보들 가운데 더 좋은 최상의 후보를 골라 뽑는 것이 아니고,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정당과 후보들 모두 내키지 않아 투표할 맘이 없지만, 투표는 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4년 전 2017년 5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의 결과가 발표된 5월 10일 아침, 당일부터 집권을 시작한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을 지켜본 4년의 세월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묻기에, 기만과 거짓말과 내로남불과 적반하장의 4가지가 전부인 역대 최악의 양아치 정권 양아치들의 집단이라고 대답했는데, 다음은 촌부가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을 최악의 양아치 정권으로 규정한 4가지다.첫 번째는 기만이다. 처음 정권의 시작부터 5대 비리에(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하나라도 연루된 자들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상 사람들이 부활절 주일을 맞이하여, 많은 기도를 하고 많은 소원을 말하는데,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간절한 기도는, 우리들이 간절히 기도해야 할 소원은 예수의 부활이 아니다.어차피 지금처럼 온갖 부정과 부패가 판을 치고, 사이비들이 득세를 하고 있는 나라에서, 예수가 재림하고 미륵이 다시 온들, 저 사악하고 무도한 세력들에 의해 이단으로 매장되거나, 끝없는 음모에 걸려 죽임을 당하고 말 것이다.그러기에 지금 우리들이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은, 온갖 부정과 부패로부터 정의와 청렴의 부활이고, 거짓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종일 봄비 내리는 날 오후,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라며, 한꺼번에 많은 꽃들을 카톡으로 보내온 아름다운 이에게, 봄날에 피는 꽃들이 아름답다 한들, 이 우주에서 유일무이한 존재이며, 날마다 새롭게 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그대에게 비할 바가 아니라고 답을 보냈다.어디 봄날에 피는 꽃들뿐이랴. 뭇사람들이 아름답다고 찬탄하는 세상의 모든 꽃들은 열흘이 못가 시들어 지는 것으로 한때이지만, 한평생을 살다가면서 날마다 새롭고 아름다운 꽃으로 피는 사람의 꽃에는 비교가 불가하기에, 그대의 존재가 바로
[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 황문권 기자] 자연은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자연의 노래를 하며 봄비 내리는데~어쩌다 야만스러운 혼돈의 세상은말세에 막장으로 가는 난무의 혼돈의 춤을 춘다.결코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은 아니다.탐욕이 자라서 종말을 향해 가는 막장의 惡의 무리들~겉은 인간의 모습이나속으로는저열하고 비겁하고좀스러운 추잡스러운비상식 비도리 비양심으로도리도리를 모르는 탐욕스러운 악의 춤을 추는 무리들.행성 지구에서 인간이기를 거부하는惡스러운 惡의 무리들추악한 惡의 똥파리들이 추악한 앞발을 비비며저열하고 비겁한 웃음을 보낸다.惡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봄비가 소리 없이 내리고 있는 지금바로 지금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듣는 노래켜놓은 음악 사이트에서 흘러나오는이선희가 부르는 노래 “안부”가가만히 듣고 있는 내 마음을 흔든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10년 전 무상급식 투표에 패하고 서울시장직을 사임한 오세훈을 두고 상대 후보인 박영선과 여당에서 실패한 서울시장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글쎄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다.90년대 말 우연히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반교육적이고 비인간적인 학부모들의 간식 제공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을 알고부터, 그것을 개선 개혁하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무상급식을 주장했었고, 뜻있는 이들과 함께 여론을 일으키는 작업을 꾸준히 주도하면서 폐지할 것들은 폐지시켰고, 마침내 전국적인 무상급식 시대를 이끌어왔던 촌부의 관점에
[서울시정일보]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축구 명문’ 수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국내 고교축구의 발전을 기원했다.장현국 의장은 1일 오후 수원공고에서 열린 ‘개교 50주년 기념 운동장 조명탑 점등식’에 참석해 “수원공고는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 등을 훌륭한 축구선수를 육성한 대한민국 고교축구의 명문”이라며 “운동장을 밝히는 야간 조명아래서 많은 축구 꿈나무들이 세계적 선수로 성장해가는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봄이 한참인 지리산 천은사에 갔다가붉은 동백꽃을 보고하마터면 나도 모르게 울어버릴 뻔하였다.숲속에 핀 동백꽃이 왜 그리도 붉은지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왈칵 눈물이 쏟아져 내릴 것만 같았다.늙은이 봄날이 서러운 건 아니었다.붉은 동백꽃을 보는 순간그냥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그랬었다.붉은 동백꽃들이 흐드러진 나무 아래서어쩔 줄을 모르고 한참을 서성이다너를 잊지는 못할 거라고 그 한마디를 남기고 돌아왔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발등의 불이 돼버린 서울시장 선거와 부산시장 선거에서 어떻게든 이기고 싶은 대통령 문재인과 여당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낙연과 후보인 박영선이, 분노한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서, 부동산 실패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며 나름 대책들을 내놓고 있는데, 다급히 쏟아내고 있는 말들을 들어보면 일견 맞는 말이지만 핵심을 잘못짚었다는 생각이다.한마디로 개 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처럼, 문재인과 이낙연과 박영선이 외치는 사과와 반성이라는 것은, 이제껏 그래왔듯이 세 치 혀로 국민들을 기만하여 다급한 발등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인이 찾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정말 용서할 수 없는 몹쓸 짓을 하는 사악하고 나쁜 사람이라 하여도, 흔히 세 가지를 보면 그 가운데 한 가지는 반드시 좋은 점이 있다며, 문재인 정권에 대하여 다양한 평가가 있어야 하고, 다양하게 보면 그렇게 몹쓸 정권은 아닐 거라고 하기에, 대뜸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를 하고 보니 다음과 같았다.첫째 의학적으로 보면, 문재인과 그 정권은 자신들은 한 점 티끌만한 오류도 없는 무결점으로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하는 일들은 모두 옳다는 망상에 빠진, 역대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