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일 자유한국당 민경욱대변인의 논평이다. 민 대변인은 박원순 시장이 어제인 1일 페이스북을 통하며 '광장을 짓밟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한당의 논평이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독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제(1일) ‘서울시 허가 없이 광장 점거는 불법이다. (자유한국당이) 광장을 짓밟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글을 본인 SNS계정에 올렸다. 노골적인 제1야당 탄압 촉구 가이드라인이다. 어제 5월 1일은 정치 중립의
“아구아재가 뭐지?”“아구아재가 뭐냐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도한 별명이, 이제는 마산에 큰 어시장에 가면 아구아재 왔다고 알아줍니다.”이주영 자유한국당 국회부의장은 강의를 시작하며 2006년도 선거에 쓴 전략 ‘아구아재’라는 별명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 의원은 “아구는 마산을 상징하는 것이고 아재는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의 경상도 말”라며 별명에 설명했다. 변화 그리고 도전, 3C정신“남을 변화시키려면 자기가 먼저 변해야합니다. 사회를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의 오늘의 논평이다. 전 대변인은 오늘 30일 논평에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2중대, 3중대 정당들이 기어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조종을 울렸다. 라고 말했다.자유한국당은 국회 및 광화문 광장 집회에서 20일 27일 토요일 집회에서 좌파독재 연장 선거법 반대, 헌법수호 좌파독재 반대, 문재인 STOP, 국민심판 등등의 구호를 외쳐다. 그리고 광화문 집회는 회를 더해가면서 2만, 5만 등 참가 숫자가 늘어 가고 있다. 향후 자유한국당의 집회는 광화문을 비롯해 부산 등 전국적으로 열릴
[서울시정일보] 산림청은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산림청과 자유한국당 강석진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 목재문화체험장 관계관, 목재관련 단체 담당자 및 목재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개회식에서는 강석진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재현 청장의 환영사,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이어 목재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국산목재의 우수성 및 목재문화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일주일 만에 40만명을 돌파했다.지난 22일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게재된 지 7일 만인 29일 오후 2시 10분쯤 40만명의 동의를 받았다.해당 청원인은 "한국당은 걸핏하면 장외투쟁을 벌이고 입법 발목잡기를 한다"며 "이미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판례도 있다. 정부에서 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해달라"고 요청했다.최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대상 안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26일 오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서울특별시의회가 공동개최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제2차 지방분권 간담회’에 참석, 의회 스스로 권한을 내려놓고 자정의지를 약속하는 「서울특별시의회 자정노력 결의서」를 발표하고, 이를 언론에 공개했다.신원철 의장은 「서울특별시의회 자정노력 결의서」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들에게 전달하며 서울시의회의 진정성과 의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자정노력 과제들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발표에
임이자 이목 집중임이자 심경 고백임이자 정서적 쇼크임이자 불미스러운 일[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임이자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심경을 고백했다.임이자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여러모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다"라고 글을 남겼다.이어 임이자 의원은 "저는 지금까지 의회 독주, 집권 여당과 현 정권의 독재를 막고자 누구보다 앞장서서 투쟁해왔습니다. 항상 최선봉이 저의 자리였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워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여 참담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라
임이자 국회의원 논란임이자 국회의원 손대면 성추행임이자 국회의원 문희상 국회의장 사퇴 촉구[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임이자 국회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양 볼을 잡아 논란이 되고 있다.문희상 의장은 24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대의사를 표시한 오신한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의 사보임을 허가하지 말아달라며 의장실을 항의방문하는 과정에서 임이자 국회의원의 두 볼을 만졌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문희상 의장의 이같은 행동에 앞서 "손대면 성추행"이라고 말했다.임이자 국회의원은 수
[서울시정일보] 4월 20일 오후 1시 자유한국당 광화문 규탄집회가 열렸다. 규탄 집회는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이날 황교안안 당대표는 오늘 정말 피 끓는 마음으로 이곳에 나왔다. 광화문에 처음 나왔는데 피 끓는 마음으로 여러분도 오셨나. 도저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국민여러분들과 함께 싸우기 위해 이곳에 나왔다. 라고 말했다.지금 이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문재인 정권, 이 나라를 도대체 어디로 끌고 가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 국민의 분노에 눈을 가리고 있다.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김홍일 전 의원 별세김홍일 별세에 추모 행렬김홍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고(故) 김홍일 전 의원이 별세했다. 김홍일 전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이다.김홍일 전 의원의 자택 관리인은 지난 20일 오후 4시쯤 서울 자택 안방에서 쓰러진 김홍일 전 의원을 발견하자마자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5시경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전했다. 김홍일 전 의원의 별세 소식에 지인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민주평화당은 이날 김대중 전 대
[서울시정일보]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타당한가? 성중기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지난 4월17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주거환경 노후화에 따른 불편과 위험을 설명하고, 재건축 확정고시를 촉구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976년 6월 첫 입주를 시작으로 1987년까지 14차에 걸쳐 모두 6,148가구가 입주한 강남의 대표적 아파트 단지이다. 인근 미성·한양·신현대 아파트 등과 함께 2011년 서울시의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2016년 지구단위계획으로 변경되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김경수 지사의 보석 하가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보석은 77일만이다. 보석은 주거지에만 거주하며 도지사로 도청 출근은 가능하다.법원은 '불구속 재판 원칙' 적용해 보석 허가했으며 "사건 관계인 등 접촉 안 된다. 참고로 보석금은 2억이며 이중 1억은 현금으로 납입했다. 조건 준수로는 강제 위해 보석금 2억 중 1억 현금 납입을 했다.이같은 언론의 보도에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구나. 도둑놈들./히야~~~~ 대한민국 법치 수준 보소!!증거도 증인도 없는
김학노 교수 관심 집중김학노 교수 차명진 전 의원 꾸짖어김학노 교수 차명진 전 의원 망언에 분노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김학노 교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혼낸 김학노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이영성 한국일보 편집인은 17일 페이스북에 '동기 카톡방에서 나간 차명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해당사진을 통해 "평소 점잖던 김학노(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차명진을 험한 말로 꾸짖었다"고 전했다. 이어 "군부 독재에 저항하던 명진이(차 전 의
황교안 공식사과 세월호 망언 사죄황교안 공식사과 국민 정서에 어긋나황교안 공식사과 징계 의사 밝혀[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황교안 공식사과가 주목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소속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징계 의사를 밝혔다.황교안 대표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한국당 소속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의 세월호와 관련된 부적절하며 국민 정서에 어긋난 의견 표명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께 당 대표로서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정진석 의원 글 논란정진석 의원 세월호 발언 해명정진석 의원 지도부가 합리적으로 판단할 것[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정진석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세월호 5주기인 16일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는 글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정진석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는 글을 올리고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고 밝혔다. 차명진 전 의원도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을 거론하
차명진 세월호 막말차명진에 여야 한 목소리 성토 차명진 파문 확산되자 결국 사과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차명진이 주목받고 있다. 세월호 참사 5주년인 16일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의 '자식 죽음에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는 세월호 막말 발언에 대해 여야가 한 목소리로 성토하며 책임을 물으라고 한국당에 촉구했다.차명진 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은 지난 15일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며
차명진 세월호 유족에 막말차명진 세월호 참사 5주기에 원색적 비난차명진 욕망이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현 경기도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이 주목받고 있다.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고 주장했다.차명진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원색적인 비난 글을 남겼다. 차명진 전 의원은 "개인당 1
[서울시정일보] 3월 4주, 정당지지율는 ‘더불어민주당’이 40.2%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다음으로 ‘자유한국당’(33.5%), ‘바른미래당’(5.3%), ‘정의당’(4.4%), ‘민주평화당’(0.8%) 등의 순을 보였다. 이 밖에 ‘기타정당’, ‘지지정당이 없음’, ‘잘 모름’이라 응답한 비율은 각각 2.1%, 13.3%, 0.4%로 집계되었다.&ldqu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은 문정부 들어와서 만 2년여 기간 정치, 경제, 안보,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그야말로 혼돈의 시대 가운데 있다. “펜앤드마이크”가 국내현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월 25일(월)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하였다.이에 기획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가 지난 ’18년 10월 36.6% 이후 4개월만에 최소치 나타났다.(34.7%) 이는 김학의 전 법무차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논란이미선 35억 상당 주식 보유이미선 후보자에 자유한국당 사퇴 촉구[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주목받고 있다.35억 원 주식 보유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10일 "(주식 거래는) 전적으로 배우자에게 맡겨 내용을 잘 모른다"고 해명했다. 이미선 후보자 부부는 전체 재산 42억6000만 원 가운데 83%인 35억4887만 원 상당을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어 논란이 일었다.이미선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저는 재판 업무에 매진하면서 재산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