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충청권에서 시작된 민주당 대권 경선에서 이재명이 충청남북에서 얻은 득표 54.72%로 과반을 넘은 결과를 두고 캠프에서 반응하며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대표적인 두 사람 승리한 이재명 쪽은 이렇게 압승할 줄 몰랐다고 놀라며 함박웃음을 짓고, 패한 이낙연 쪽은 이렇게 큰 차이로 질 줄 몰랐다며 죽을상을 지으며 둘 다 놀라고 있는데,(나머지 후보들과 그 지지자들 그리고 평론가들 모두 마찬가지) 글쎄 촌부 또한 결과에 놀라고 있지만, 이재명과 이낙연 둘이 놀라는 이유와 촌부가 놀라는 이유 셋을 함께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9월 6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와 전 인천광역시장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차 회동을 갖는다고 전했다.이번 두 사람의 2차 회동은 안상수 후보의 초청에 허경영 후보가 답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회동이다.안상수 후보가 인천광역시장 재임시절 이룩한 바다를 매립해 건설한 국제적인 송도 신도시와 인천대교 전망의 현지를 돌아보는 것이다.이날 두 사람의 정책인 국민배당금제와 스마트메가시티 추진방안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평가를 한다면 다른 정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공동 1위를 할 것이며 서로 덕담.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 7월 1일 게재한 “윤석열 후보에게 촌부가 전하는 첫 번째 비단주머니 금낭(錦囊)”의 글에서, 윤석열 후보가 흔들리고 있는 거울 앞에서, 정작 흔들리며 어지러운 건, 흔들리는 거울 앞에 서있는 사람 즉 윤석열 자신임을 확실하게 깨닫는다면, 그 순간부터 윤석열은 천하의 무적이 될 것이며, 그 자신이 스스로 빛을 발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민심이 외면하면서 그 기세 좋던 지지율이 썰물처럼 빠지고 있는 가운데, 안팎에서 몰아치는 공세에 밀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벌거벗고 조사를 받겠다며, 구질구질한 의원직을 던져버리고, 홀로 거대 여당과 맞서고 있는, 윤희숙 의원을 보면서 생각나는 것은, 촌부가 젊은 시절 목격했던 중년의 한 여인이 혼자서 동네 양아치들과 맞서 싸웠던 사건이다.그때가 언제였던가? 생각해보니 대략 50년이 다된 사건이지만, 지금 내가 목격했던 그 사건을 끄집어다 글을 쓸 정도로 내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서울 북가좌동에서 보았던 중년 여인 혼자서 동네 개들도 피한다는 지저분한 양아치들(조직폭력배들)과 맞장을 떠서, 한 방에 깨끗하게 이겨버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창가에 앉아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려니빈 하늘에는쓸데없는 비구름만 가득하고내 마음에는속절없는 그리움만 가득이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 28일 방영된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1회전” 원조 천재인 조혜연 9단(36세)과 어린 유망주 정유진 초단(15세)의 대국을 보고 쓴 ”이 또한 한 판의 실전 대국이다.”는 제하의 글에, 11세에 입단 미미한 존재였던 한국 여자바둑의 실력을 오늘의 위치로 끌어온 동력이었던 천하의 조혜연 9단에게, 15세 정유진이 15세 조혜연보다 더 무서웠을까? 정말 그랬는지 궁금하다는 촌부의 글에, 조혜연 9단이 직접 답을 주었는데, 과연 명불허전으로 찬탄의 글을 쓰지
[서울시정일보] 아이를 낳은 기쁨도 잠시, 출산한 엄마들은 산후조리원에서 잠시간의 휴식을 마친 후 곧바로 엄청난 육아를 치러야 한다. 요즘은 육아휴직을 남자들도 쓴다지만, 수유 등의 문제로 갓 태어난 아이는 당분간 엄마 손을 벗어나기 힘들다.그래서 아이를 재울 때나, 우는 것을 달랠 때, 그리고 밥을 먹일 때. 엄마들은 항상 아이를 안고 있다. 아이를 안는 엄마는 항상 아이가 조금이라도 불편할까봐, 최대한 아이가 편한한 자세를 취한다. 한 손으로 하체를 받치고 다른 한손으로는 머리를 받친다. 그러는 과정에서 엄마의 손은 심하게 꺾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늘 낮에 방영된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1회전 조혜연 9단(36세)과 정유진 초단(15세)의 대국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11세에 입단 한국 여자 바둑계의 독보적인 존재였던 천하의 조혜연 9단에게, 15세 정유진이 15세 조혜연보다 더 무서웠을까? 정말 그랬는지 페친인 조혜연 9단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었다.바둑판의 싸움닭 바둑판의 투사 조혜연답지 않게 초반 승기를 잡자 곧바로 대문은 물론 집안의 문이란 문은 꽁꽁 무섭게 닫아버리는 걸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마치 조혜연 9단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우리네 사람이 살고 죽는 것그거 별것 아니다.사람이 사는 것은죽지 못해서 사는 것이다.사람이 죽는 것은살지 못해서 죽는 것이다.달리 또 뭐그 밖에 특별한 것은 없다.죽지 못하면 사는 것이고살지 못하면 죽는 것이 우리네 사람이다.우리네 사람이 사는 일과 사람이 죽는 일을 묻는 이에게 그거 별거 아니라며 위와 같이 말해주었더니, 피식 웃어버린다.그래서 그랬다. 사람이 죽고 사는 일이 뭐 거창하고 대단히 성스러운 일이라도 되는 줄 알았느냐고 되물으며, 그 밖에 특별한 것은 없으니 정 못 믿겠으면 스스로 다
●사진-누가 진짜의 김정은인가? 북한의 노동당 규약의 변화 신인균의 국방TV제공. 인터넷에 떠도는 중국의 분할 지도[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국의 빨갱이들(사회주의. 주사파)이제는 그들의 주사파 어버이 수령의 몰락의 끝이 보인다.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 공산당과 중국의 중공 세력들의 몰락의 서상들이 나타나고 있다.약 8천4백만 명(남한 5천2백 북한 2천만 해외동포 8백만 동북삼성?) 동이족인 한민족의 불행을 추구하는 고려연방제로 가고자 하는 악마의 무리들이 종말을 경고하는 조짐들이 발생하고 있다.다음은 북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전현희 권익위가 던진 돌을 윤희숙이 냅다 되던져버리자, 일파만파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나는 파장에, 부동산 공화국의 개구리들이 난리가 났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 모처럼 볼만한 좋은 구경거리가 생겼다는 생각이다.각설하고, 아무리 세월이 변했고 의술이 발달하여, 사람 사는 일들이 좋아졌다 하여도, 손에 든 호미도 무거워 평생을 짓던 논밭의 농사를 하나 둘 접어야 할 나이 80의 노부부가, 소일거리로 채소를 가꿔먹는 텃밭을 벗어나, 여생을 전문적인 농사를 지으며 살기 위해서, 그것도 한적한 산골 오지가 아
[서울시정일보] “멀리, 넓게 보고 광명시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 광명시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을 앞두고 ‘광명시의 미래 100년의 모습’을 그리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2월 24일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에 따라 광명·시흥시 일원 약 1,271만㎡에 7만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개발된다.이외에도 광명시는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광명문화
[서울시정일보] 이동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이 8월 25일 부산MBC에서 진행한 ‘지방자치 30주년 국민이 만드는 나라’에 출연했다.‘지방자치 30주년 국민이 만드는 나라’ 프로그램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이해 지역MBC 16개사와 자치분권대학이 공동기획했으며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회장이자 ‘자치분권대학’의 총장으로서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방정부의 권한배분과 그 해법’에 관해 토론을 나눴다.이동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개인적으로 야당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가 시작되었을 때, 딱 한 사람 나름 좋은 정치인으로 지켜보고 있는 윤희숙 의원에 대하여 어떤 결론이 나올지 궁금했었는데, 전현희의 권익위가 발표한 내용을 보니, 역시 전현희다운 명작이라는 생각에 헛웃음만 난다.이번 전현희 권익위의 조사와 발표에서, 우리들이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정책 실패에서 비롯된,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의 목적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반사회적인 투기의 행위가 있었느냐는 것을 검증하는 것인데, 다음 몇 가지 의문을
[서울시정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2021 지역혁신과 분권자치 콘퍼런스’에서 지역의 위기, 분권자치 실천의 해법으로 규제혁신을 제안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최 시장은 25일 온라인 줌으로 열린 ‘2021 지역혁신과 분권자치 콘퍼런스’에서 신산업 473조 세계시장 물꼬를 튼 행정혁신 사례인 ‘애자일 규제혁신으로 행정의 뉴딜을 선도하다’를 발표해 공감을 샀다.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7월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시대 맞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상의 모든 것들, 아니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심지어 시간과 공간까지 모두 다 쉼 없이 변하는 무상(無常)한 것들이라, 오직 끊임없이 변하고 변해가고 있는 것이 불변의 진리이며, 이 진리를 통해서 지구라는 행성이 생겨났고, 지금 우리들이 있는 것이다.그럼 우리네 삶은 어떠한가? 하루의 날씨도 아침저녁이 다르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변하고, 사람들이 불변이며 같다고 착각하고 있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모든 것들은 찰나의 한순간도 같은 적이 없었다.뿐만이 아니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는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봉영)는 지역 전략 산업인 전자통신 분야의 영마이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2010년 3월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직업교육 명문학교로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는 기숙형 학교로 기숙사비가 전액 무료이며, 방과후에 운영되는 토익 수업과 전공 심화 수업인 MDP(Meister Development Project) 교육도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2021년 1월까지 마이스터고 9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바른 인성을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꿈과 열정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라는 슬로건을 통해 경영관을 드러낸 김현정 교장은 삶의 질 향상 추세를 반영하고, 반려동물 인구급증과 반려동물 산업 확대로 새로운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는 반려동물 분야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인천 최초로 ‘펫뷰티케어과’ 신설했다. “펫뷰티케어과”는 반려동물의 위생과 아름다움을 위해 개체별 특성에 맞는 미용방법으로 애견미용 전문가 및 핸들러를 양성하고 수의보조, 재활 및 보호자 교육 등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문명한 21세기를 무력하게 만들어버리고 있는 역병 코로나19가 온 나라에 창궐하고 있는 난리 속에서, 나와는 한 살 터울로 태어나 고향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가문을 이어오던 형님께서 인생이라는 이승의 농사를 거두시고, 어제(발인) 신선(神仙)이 되어 선계(仙界)로 떠나가셨다.이제는 늙은이가 돼버린 우리들의 기억에 있는 사람이 죽는 초상(初喪)은 가슴을 저미는 슬픈 곡(哭)소리로 시작해서 애간장을 끊어내는 곡소리로 끝나는 슬픔이었다.장례풍속 또한 이승을 떠나는 망자(亡子)의 혼을 불러 되살리려는 안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美. 크리스토퍼 밀러 전 국방장관 대행의 통보는 조 바이든 대통령 아니다 라는 기사를 본지 국제면에 보도를 하였다.권력은 자유 민주주의 헌법 아래 총구와 조직과 돈에 의해서 나온다. 이에 반해 공산주의는 허울의 헌법아래 독재와 협박으로 돈으로 미인계로 강압에 의해 국민은 노예로 전락시키려 한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가 그래왔다.중공과 북한의 하는 짓들을 보라.지구촌은 지금 혼돈+광란의 3차원 낮은 문명에서 5차원 문명을 향한 자유의 영적 전쟁의 상태다.트럼프 대통령과 美 혁명군(우주군)은 헌법을 무력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