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는 정권교체를 위해서, 야당인 국민의힘이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지난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구태의 표본인 나경원과 주호영이 되느니, 젊은 30대 이준석이 되어, 썩어빠진 여의도 정치판 자체를 흔들어버리면서, 정권교체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지지의 글을 썼었다.그러나 당 대표가 된 이준석이 내세우는 당직 인사를 보면서 실망했고, 이어 대변인 토론배틀에서 늙은 불여우 전여옥을 불러내 자신의 옆에 앉혀놓고 장단을 맞추는 이준석을 보면서, 젊은 정치인 이준석이 일으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신(神 하나님)과 함께 태어났다.지구 가이아 테라라 불러지는 행성이다.영혼과 함께 들숨 날숨으로 생로병사하고 희로애락의 춤을 춘다.매일 경이로운 하루 하루를 맞이 하면서 인연과보로 사랑 자비 연민 봉사 축복의 시간으로 범사에 감사한다.영과 호흡하면서 기쁨으로 축복으로 환희로 율려(律呂)의 우주즉아(宇宙卽我)의 춤을 추는 경이로운 시간들이고 환경들의 의정불이(依正不二)이다.자신의 생각과 의식으로 현실을 창조하연서 이미지화하는 모든 것들의 형상화하는 마법의 현실의 시간들이다.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다. 인생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로부터 오래 사는 것이 드물었다는 고희(古稀)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아도 도(道)에 어그러지지 않았다는 공자가 말한 종심(從心)의 나이 칠십(70)을 넘어 여든(80)을 바라보는 광복 76년을 보내고 있는 나라와 국민들의 의식을 보면,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세상으로 변하기는커녕, 오히려 나라가 망하던 을사년(乙巳年 1905년) 이전으로 퇴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촌부만이 아닐 것이다.대통령 문재인을 보면 망국의 황제 고종이 오버랩 되고, 광복회장이라는 김원웅을 보면 이완용이 생각나고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개그맨이영식이 14일 방송인 에바와 함께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 아트마켓 MC를 맡았다.이날의 행사는 대면-비대면 행사 동시에 열려 ,안동·수원 화성·제주 順 진행 되었다.화려한 입담으로 비대면인 이번행사에 역사유적을 키트로 만들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이영식은 "역사의 중심에 서있는 지금 너무 감격스럽고 대한민국 국민모두 역사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호소했다.21일 28일 오후4시 유투브로 생중계되는 이번행사에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나 지금이나 음력 칠월칠석의 전설을 아는 사람들은, 일 년에 한 번 칠월칠일 오늘 저녁, 은하수 강을 건너 만나 밤을 새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음날 아침 헤어지는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슬프다 한다.그러나 그건 다시 또 오마하고 떠나간 뒤, 소식이 끊겨버린 기약이 없는 임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길고 긴 시간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혼자서 겪어내야 하는 사무치는 정한(情恨)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 것이,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이고 지금도 여전히 절감하고 있는 생각이다.왜냐하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바라보는 저녁노을이 이토록 나를 슬프게 하는 까닭은지금 내가 슬퍼해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날마다 전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은 산처럼 쌓였고그리움은 날마다 끝없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는데오늘도 산 넘어 가버린 하루해가 남기고 간 흔적진한 저녁노을이 나를 한없이 슬프게 한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나는 평소 혼자서 보는 바둑TV를 즐긴다. 내가 바둑TV를 즐기게 된 계기는, 실력이 있건 없건, 흔히 마을 정자나무 밑에서 두는 동네 바둑이든, 또는 읍내 기원에서 두는 바둑이든, 한마디로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하여도 사람을 상대하는 바둑은 승패를 다투는 시비와 분별이 있어, 바둑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없지만, 혼자서 관전하며 감상하는 TV바둑은, 말 그대로 마음으로 보면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까닭에, 사람을 상대로 바둑을 두지는 않지만 바둑TV는 즐겨본다.무엇보다도 TV바둑은 오래전 전복사고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윤석열과 최재형 두 사람의 본색이 드러난 것일까? 아니면 밑천이 드러난 것일까? 유력한 대권 후보인 두 사람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보여주고 있는 행보들을 보면, 겨우 저런 수준이었느냐는 실망을 넘어, 바라는 문재인의 심판과 정권교체는 틀렸다는 맥 빠진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난다.발표되는 여론 조사들을 100% 믿을 건 아니라지만, 그런 저런 사항들을 고려한다 하여도, 최근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윤석열의 지지가 하락하는 그만큼 최재형의 지지율이 덧셈으로 오르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하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뭐 그래봤자 창문 밖 풀매기 작업이지만, 더는 미뤄서는 안 되겠다 싶어 아침을 서둘러 먹고 벼르던 풀매기 작업을 끝낸 후 녹초가 되어 앉아있는데, 멀리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계시는 선배님이 보내온 귀한 동영상을 열어보니, 부제 그대로 아련한 추억을 따라가는 모처럼의 시간이 되었다.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 불과 5~60년 전 우리네 농촌마을의 풍경들을 편집한 것인데, 1960년 전후 농촌에서 태어나 올해 60의 회갑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또렷이 기억할 것이고, 65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어
[서울시정일보] 동물은 태어날 때 이종 간의 동물일지라도 태어나 처음 본 동물이 제 어미인줄 알고 평생 따른다고 합니다.종북 좌파정부들이 이와 같지 않나 생각듭니다.대한국인의 국민으로 무식하고, 무학의 지성인으로 연일 터지는 좀스러운 쇼를 보면 지겹습니다. 어떻게 하면 매일 고문관 짓입니까?주상(主上)정신차리세요!. 정부가 망하고 있어요.미천한 백성이 아룁니다.北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앙천대소 등등 중공으로부터 그러한 모욕의 욕을 잡수시면서 참는 건지, 우매한 건지, 옥체가 불편하신지 건지. 참으로 사상의 무서움을 느낍니다.주상!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낙연이 “닭 잡는 칼과 소 잡는 칼은 다르다.” 하니, 이재명측이 “닭이라도 잡아보았는가” 반문하면서, 가뜩이나 지저분한 여당의 대권후보 둘의 싸움을 보고 있으려니, 헛웃음만 난다.본래 소를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우도할계(牛刀割鷄)는 공자의 가르침에서 비롯한 말인데, 이 둘의 다툼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이낙연을 총리로 기용한 문재인의 눈에 이낙연은 닭 잡는 칼이었을까? 소 잡는 칼이었을까?지난 5년 내내 문재인이 임용한 장차관들은 물론 청와대 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요즈음 너나없이 입 달린 사람들이 재앙이라고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민생들이 정말 두려워하는 재앙은, 하늘이 요동치고 땅이 흔들리는 천재지변이 아니다.하늘이 요동치고 땅이 흔들리는 천재지변은, 지금 온 나라 방방곡곡에 창궐하고 있는, 역병 코로나에 비하면, 가끔 일어나는 한바탕 소동일 뿐이다.지금 온 나라에 창궐하고 있는 역병 코로나가 무섭다 한들, 국가와 국민들을 위기로 내몰아가고 있는 사악한 문재인이 벌이고 있는 내로남불의 정치에 비하면 이 또한 별것이 아니다.사악한 정치가 일으키는 폐해가 어떻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류의 자유를 향한 길에서 공생 공존 공영의 길을 막는 지구촌에 중공은 천멸중공은 반드시 이룩해야 할 난제다.지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의 우한생물학연구소에서 제조 발생해 전 세계는 생화학전에 돌입해 공식적으로 31일 현재 지구촌 인류의 420만 명이 사망했으며 향후 2억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는 1.97억 명이다)한국은 30일 기준 19만 6806명이 확진. 사망자는 2089명, 치명률은 1.06%이다.이러한 한국의 비극은 文의 친중 정책으로 생화학전 전쟁 초기인 2019년 1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날마다 잠을 깬 아침이면 창문을 열고 안부의 인사를 한다.간밤 별일은 없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그리고 이렇게 안부를 전할 수 있고, 다시 바라볼 수가 있어서, 반갑고 다행이라는 인사를 혼잣말로 전한다.간밤은 비가 내렸고 지금은 서서히 운무가 걷히고 있는데, 창가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는 푸른 하늘에 드러나고 있는 산천의 모습은 마치 화가가 하얀 화선지에 그리는 그림처럼 아름답기만 하다.창문 밖에 고추잠자리들이 날고, 간간이 강변을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내지르는 소리들이 들리고, 강을 날아 오가는 새들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야기를 하려고 보니 벌써 몇 년 전의 일이다. 나경원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되었을 때, 한국당은 민주당 특히 말재주꾼 조국의 밥이 되어 망할 거라고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경원은 그 자체로 위기에 빠진 법무장관 조국이 목숨을 부지하는 일등공신이 되었고, 한국당은 총선에서 참패하고 오늘 국민의힘으로 개명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희대의 말재주꾼 조국의 지저분한 이중적 내로남불의 삶이 드러날 때마다 그럼 나경원은 어떠냐는 반문이 나왔고, 그것으로 조국은 죽지 않고 살아났으며, 그의 추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주권 국민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예비 대통령후보자의 주권자로의 충언입니다지금은 제2의 6.25 전쟁의 사상전쟁 중입니다.한미동맹으로 미 군부와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빛의 군단의 도움 없이는 대한민국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전 세계의 힘의 축이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빛의 일꾼(영적 각성자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물질계 영적 자유를 포기하는 어리석은 잘못으로 후대에 슬픔의 눈물을 흘리게 해서는 아니 됩니다.先(선) 역적 좌파 빨갱이 무리들의 척결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간밤 꿈속에서 참 많이 아팠다.사랑해서 아팠고 그리워서 아팠다.깨고 보니한바탕 꿈이어서 더욱 아팠다.다시 또 절감하는 것은 젊어서나 늙어서나사랑은 절반이 그리움이고 절반이 아픔이다
[서울시정일보] 인터넷에 떠도는 글이다. 하지만 필자의 취재 경험상 다 맞는 글이다.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환갑을 넘고 진갑을 넘은 나이지만 아직도 담배를 피운다. 담배 연기에 긴 한숨과 담배 연기를 배출한다.나의 조국 자유대한민국은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나?.중공의 차이나 게이트. 드루킹, 킹크랩, 여론조작. 좌파정부의 부정선거들. 북괴의 사이버 부대. 남북한 조선족 한족의 대깨문들. 함량 미달의 국회의원들. 자기 살을 파먹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기생충 무리다.필자는 다시 한번 천멸중공을 외친다.특히 한국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일요일 오후 해질 무렵 낯선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화순군 보건소라며 본인 확인을 하고 22일 목요일 오전 화순 전대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연유로 “능동감시 대상자”가 되었다며 가능하면 지금 가장 가까운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였다.그동안 언젠가는 내가 당할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KF94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한 것은 물론 소독제도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손을 씻는 등 나름 예방을 한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능동감시 대상자&rdquo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만시지탄이지만 드루킹 댓글조작에 가담한 경남지사 김경수의 유죄 확정은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이동원 대법관이 입증한 판결로 역사에 길이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