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단군 이래 최대의 대박사업이라는 대장동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이 말한 “그분”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그분”은 그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로, 이것을 실생활인 사회적 상황에서 보면, 어떤 사람을 향한 마음의 지극한 존경심이거나, 또는 정치적으로 감히 함부로 거명할 수 없는 무서운 권력자의 상징이다.예나 지금이나 일반적으로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서 중대한 사업을 논하는데, 알 수 없는 누군가를 향하여 “그분”이라 칭한다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상식과 정의가 죽은 사회다. 이제는 좌파정부 지겹다. 자고 일어나면 자신의 탐욕의 권력의 태산을 쌓아 가면서 터지는 부패완판의 나라. 특히 법이 없는 법무부의 법조인의 카르텔에 무너지는 궁민들.이들은 자고 일어나면 로또 복권이 기막히게 맞아 비명횡사할 정도의 돈잔치에 불나방처럼 악마의 불빛을 향하고 있다.오늘의 Hot sns는 윤석열 후보가 말하는 이재명 게이트다.본 기자는 100% 공감한다. 나치의 괴멜스식 선전선동술이다. 600만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가스실에서 죽었다.분명한 것은 자유 민주주의냐 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상을 기겁하게 하고 있는, 지난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50억 클럽 회원의 명단에, 반드시 있어야 할 대장동 대장의 이름이 없다.과연 대장동 50억 클럽 회원이 여섯 명이 진짜이고 이들이 전부일까? 전라도 섬진강 촌놈이 받아본 여의도에 은밀히 떠도는 명단에 의하면 열 명이 훨씬 넘는데, 그 속에도 있어야 할 대장동 50억 클럽을 지배 관장하고 있는 친문의 제왕인 대장의 이름이 없다.대장동 대장이 누구인지 우리 같은 촌놈이 아는 정도면, 이미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일인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길가 풀숲에서 아무렇게나 핀 흔한 꽃도사랑하는 이의 아름다운 모습이 투영되면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꽃이 된다.내 마음속에 있는 이가 아름다운 꽃이 되고꽃이 사랑하는 이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인다.바로 지금 내가 바라보고 있는 꽃이 그렇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작금 혹세무민하는 전형적인 사이비들까지 윤석열을 팔고 있고, 윤석열이 고비 때마다 사이비들을 찾아가 묻고 의지한다는 사실이 뉴스에 회자되고 있는 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주역을 풀어서 분탕질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의 대장동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문제는 윤석열이 손바닥에 쓴 왕(王)자로 실체가 드러난, 사술로 혹세무민하는 전형적인 사이비들과의 관계는, 대권에 도전하고 있는 윤석열에게 가장 치명적인 독약이고 위기가 돼버렸다는 사실이다.우리 같은 촌놈들의 생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마는, 이번에 드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람은 날마다 태어난다.문제는 자신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날마다 누군가 태어나는 일은자신이 태어나는 일이 아니다. 남의 일이다.그래서 사람들은사람이 태어나는 일에 관심이 없다.사람은 날마다 죽는다.문제는 너 나 우리들 가운데 누가 죽느냐는 것이다.날마다 누군가 죽는 일은곧 자신이 될 수도 있는 일이다. 자신의 일이다.그래서 사람들은사람이 죽는 일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시절이 시절이다 보니, 요즈음 촌부가 받는 질문이 문재인이 퇴임 후 어떻게 될 것이냐는 것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여야 후보들 가운데 차기 대권을 누가 쥐든 사악한 내로남불의 문재인을 응징하라는 국민적 요구가 봇물이 터지듯 제기될 것이고, 차기 권력을 쥔 사람 또한 자신의 정치적 성공을 위하여, 문재인을 죽여야 하는 등, 그런저런 연유로 문재인은 반드시 법정에 서게 된다는 사실이다문제는 문재인의 입장에서 어차피 죽어야 한다면 누구의 손에 죽는 것이 조금이라도 덜 쪽팔리느냐는 것인데, 의뭉한 문재인이 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과거 식민지 시절 일제의 가혹한 수탈과 해방과 함께 벌어진 2차 세계대전 후 최악의 인명 피해를(450만 명) 낸 6,25 남침전쟁으로, 전 국토가 폐허가 돼버린 최악의 상황에서, 자유와 번영을 향한 국민들의 열망과 지도자들이 근면과 성실함으로 노력하여, 한마디로 변변한 자원 하나 없는 최악의 빈국에서 지구촌 최단 시간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마침내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이룬 대한민국은 자유를 사랑하고 개인의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존중하는 국제사회가 부러워하는 모범의 나라가되었다.그러나 안타깝게
[서울시정일보] 우리는 '코로나 19 펜데믹'이라는 환경속에서 개천절을 맞이하고 있음니다. 오늘이 이 민족의 건국일이자 한민족의 날임니다.우리 모두가 나와서 손에 손잡고 노래와 춤으로 기뻐해야 할 날임니다. 그러나 현실은 비대면이라는 제한된 속에서 소규모 행사를 치르게 되었음니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리고 나라를 세운 건국일로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을 기념하기 위한 날임니다.환웅이 천신인 환인의 뜻을 받들어 홍익인간의 이념을 널리 펼치고자 하였던 날임니다."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듯이", 국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길을 가다 걸음을 멈추고한 송이 아름다운 장미꽃을 바라본다.지난날 이 길을 지날 때마다내 마음을 흔들었던 아름다운 그 장미꽃을세월이 흘러 다시 보니내가 사랑한 것은 가고 없는 그 사람이었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성남시 대장동(大庄洞) 개발 설계자는 이재명 자신이며, 단군 이래 우리 민족 최고의 대박 꿈을 이룬 사업이라는 자랑은 이해를 하겠는데, 문제는 이재명은 단군 이래 우리민족 최대의 치적 사업인 건 맞지만, 자신은 사업의 설계자일 뿐 주인이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고 있는 걸 보면서 드는 의문은, 그럼 진짜 주인 대장(大將)은 누구일까? 이재명일까? 아니면 대장님, 킹이 따로 있는 것일까?단군 이래 성공한 최대의 사업이며 정치적 성공이라는 이재명의 호언과는 달리, 단군 이래 최악의 부패 스캔들로 온 나라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과학문명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사람이 아폴로 우주선을 타고 달에 착륙 직접 달을 거닐며, 달나라에는 토끼도 없고 계수나무도 없고 여신 항아도 없다는 것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진 이후,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가 생긴 이래 가지고 있던 온갖 전설과 환상은 깨어지고 인류는 무지와 미신에서 깨어나기 시작하였다.평생을 전통적인 도참사상과 풍수지리를 연구해온 촌부 또한 그것들을 통한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상담을 하여 나름 도움을 줄뿐 그 자체를 믿지는 않는다.한마디로 사주와 관상은 마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중공에 의해 저질러진 韓美의 부정선거가 한국은 2020년 4.15 총선 이후 지금까지 3곳이 재검사를 하였고 대투본(민경욱 상임 대표)과 1인 시위 참가자들 양심 있는 변호사들에 의해 그 결과 수많은 증거가 나왔다.세계 질서를 혼돈으로 몰아넣는 신세계 질서(NWO) 아래 인류를 통제 지배하려던 '0탄숭배 惡의 세력들인 0텍. 0스, 0발, 0로벌리스트 그림자 정부들을 몰락시키기 위한 인류의 마지막 전쟁은 트럼프 대통령, 미군과 국제연합군이 전 세계적으로 승리를 거두어 왔고 작전 종료 막바지에 와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 가을 추석 민심을 흔들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관련되었다고 알려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관련된 회사들의 이름이, 특이하게도 주역(周易)의 괘(卦)로 되어 있는, 화천대유(火天大有)와 천화동인(天火同人)이다 보니, 이에 대하여 어떤 숨은 그림이 있는지를 물어오는 이들이 있는데.......거두절미하고, 평생을 전래하는 도참사상(圖讖思想)과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하는 풍수지리를 연구하고 있는 촌부가 보기에는, 한마디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으로, 실소를 금할 수가 없는 작명들이다.왜냐하
[서울시정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이 24일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물론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했다.백 시장은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박동희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으로부터 자유장과 휘장을 전달받았다.자유장은 국제민간기구인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자유민주주의 및 세계평화에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백 시장은 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 환경정비 추진과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지원 등에 힘쓴 공로로 이 상을 받게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단군 이래 우리 민족 최고의 대박 꿈을 이룬 성남의 꿈성남의 뜰에서 화천대유로 천화동인하여지들끼리 한통속으로 대박 꿈을 실현한 성남의 꿈성남의 꿈을 이룬 비결이야말로 천하의 사람들 모두를 영원한 부자로 만드는 지상 최고의 비결이다.간절히 바라건대 이번 대선을 통하여화천대유로 천화동인하는 성남의 꿈이 널리 알려져서가난에 찌든 우리 국민들 모두 너나없이화천대유로 천화동인하여 천하의 부자가 되기를 창문 밖 신령한 국사봉에 손 모아 빈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오전, 바람 한 점 없는 날씨가 좋아서 창문을 열어놓고 앉아 마음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마치 알 수 없는 거대한 무엇이 기습을 하듯, 상상하지 못했던 거센 폭풍이 비를 몰아오는데 깜짝 놀랐다.평생을 자연 속에서 살아오면서, 수많은 자연의 현상들을 보았고, 돌풍과 태풍이 몰아오는 비바람은 반드시 전조 증상이 뚜렷하고 순간순간 몰아치는데, 이번처럼 사전에 아무런 기미도 없이, 갑자기 세상의 모든 것들을 쓸어서 날려버릴 것처럼, (대략 10분 정도) 동일한 세기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쓸데없이 이런저런 기대 하지 마라.사람의 기대는 하면 할수록 커진다.쓸데없이 이런저런 실망 하지 마라.사람의 실망은 하면 할수록 커진다.쓸데없이 이런저런 망상 하지 마라.사람의 망상은 하면 할수록 커진다.쓸데없이 이런저런 의혹 하지 마라사람의 의혹은 하면 할수록 커진다.쓸데없이 이런저런 소문 만들지 마라.사람의 소문은 퍼지면 퍼질수록 커진다.쓸데없이 이런저런 욕심 부리지 마라사람의 욕심은 채우면 채울수록 커진다.쓸데없이 이런저런 일로 마음 괴롭히며 애쓰지 마라사람의 마음은 비우면 비울수록 커진다.오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늘 오후 하늘이 촌부에게 보내준 선물을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추석 선물로 드린다.바라건대 길고 긴 추석 연휴 모쪼록 즐겁고 행복하소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가뜩이나 지저분하고 어지러운 대선 정국을 혼미하게 만들고 있는, 이른바 윤석열 “고발 사주”폭로로 시작하여, 그림자일지라도 절대로 드러나서는 안 되고, 국내 정치에 관여하고 있다는 오해조차 받아서도 안 되는 국정원, 그것도 조직의 수장인 국정원장 박지원의 “제보 사주”로 확장되면서, 벌어지고 있는 밑도 끝도 없는 폭로와 고발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세상을 상식으로 소통하며 사는 사람들의 관점이다.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