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경선관련 자료 공개, 경선 중단”을 촉구하는 가처분소송을 내고 2번째 재판이 열렸다.그의 페이스북에는 다음과 같은 스티븐 레비츠키·다니엘 지블렛은 그들의 저서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에서 이렇게 천명합니다 라고 말했다.< 저는 지금 거대한 악과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10월 14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우리 당 대통령후보 경선과 관련하여 가처분 소송을 냈습니다.당 선관위는 경선 과정에 사전 룰미팅도 하지 않았고, 중간 경선결과에 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HOT SNS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에 지난 24일 SNS를 선정했다.대통령에게 프라이버시 영역은 없습니다.1분 1초, 건강상태까지도 대통령이 되는 순간 공적 영역에 속합니다.이재명 후보님, 어디 몸 심각하게 아프신 곳 있어도 숨기고 대통령 선거 나오실 겁니까?대통령 후보의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도 모두 국민들에게 검증대상입니다.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기 때문입니다.프라이버시 영역이 아닙니다.(중략)검증의 영역을 프라이버시로 응수하는 것은검증 안받겠다는 것입니다.실제로 후보님은 지금
[서울시정일보] 경기 고양시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 도시를 조성한다.지난 19일 ‘무장애도시 조성 조례’가 제정돼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관련 사업의 시행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시는 고양시민이 개별시설을 이용하거나 접근·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 요소를 제거해 보편·포용의 도시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재준 시장은 “무장애 도시 조성 사업은 계획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 우주에 존재하는 유형무형의 모든 것들은 인연 즉 조건 속에서 생성되고 존재하며 소멸되는 것들이므로, 이른바 금수저도 조건이고 흙수저도 조건인데 문제는 금수저라 해서 무조건 유리하고 좋은 것이 아니며, 흙수저라 해서 무조건 불리하거나 나쁜 것이 아니고, 각자가 가지는 조건을 어떻게 발전적으로 승화시켜나가느냐는 마음과 지혜가 있을 뿐,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어리석음으로 분별하는 차별은 있어도, 본래 조건 자체는 차별이 없는 것으로 차별될 수는 없는 것이 조건이다.작금 차기 대권을 놓고 승부를 겨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옛날 절대군주가 국민과 나라를 소유하던 왕권시대나,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서 주기적으로 통치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현대사회나, 정치의 근본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국민을 두루 잘살게 하고 나라를 건강하고 부강하게 하는 일이다.이러한 정치의 근본은 문명이 발달한 현대사회를 이루는 중요한 척도이며 요체가 되었는데, 국민 각자의 의식이 깨이고 정치문화가 선진화된 나라일수록, 국민들은 특정 사상과 이념에 휘둘리는 미개하고 맹목적인 거짓과 위선의 정치를 배척하고, 국가의 안전과 국민생활을 보다 더 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처음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그대가 내게로 왔던 길을 바라본다.그대와 나 사이길은 하나 외길인데지금 국화꽃 향기로운 이 가을날내가 그대에게로 가는 길이 없다는 것이것이 나의 슬픔이고나의 고통이다.해 저문 길을 휘저으며 오는찬바람이 내 낡은 옷깃을 흔들어댄다.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광기+탐욕+마타도어+부패완판의 나라 꼴이다.라이언 일병 구하기 한국판이다. 총성 없는 대선전에서 아수라판에 사악한 뱀처럼 요리조리 빠져나가려는 추악하고 악랄한 비열한 정치판을 보고 살고 있다.오늘의 HOT SNS로 22일 윤석열 후보는 SNS에 '이재명 수사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겁니까? 라고 말하고 있다.‘이재명 수사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겁니까?검찰이 유동규를 기소하면서 뇌물죄만 적용하고 배임죄를 뺀 것은, 이재명 후보의 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야기를 하려고 보니 벌써 6년 전의 일이다. 당시 국회의장 정세균을 열렬히 지지하는 (언론인 중앙일간지 출신) 남효선생이 찾아와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어지러운 정치와 민생을 동시에 안정시키는 치세에 대한 질문을 하기에, 나라가 복이 있고 국민들이 지혜가 있다면, 국회의장 정세균을 선택해야 하는데,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민심은 지혜가 없고, 정세균 또한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 민심의 바람 앞에 맞설 용기가 없는 사람이니, 선생이 생각을 접으라고 말해주었다.이어서 대통령이 유력한 문재인에 대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왜 유동규에게 단군 이래 최대의 치적을 맡겼는가?”단군 이래 최악의 부정부패 사건을 밝히는데백 마디 천 마디의 말보다 더 분명하고이 보다 더 알기 쉬운 한마디가 또 어디 있는가.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국정감사장에서앞에 앉은 이재명에게 질문으로 던져이재명을 자신이 휘두르는 칼로자신을 자해하고 있는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린김은혜 의원 멋지다 이 가을 최고의 멋쟁이다.부패하고 추악한 내로남불의 정치가 만든정치판의 괴물 이재명으로 하여금자신이 던진 낚시의 미끼를 물고 나대며실체를 드러내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한민족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등신이고, 가장 부패하고 추악한 두 얼굴의 이중인격자, 내로남불의 문재인이 만들어 놓은, 단군 이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가장 부패하고 부도덕한 나라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최악의 대선 후보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오직 하나, 이젠 꼼짝없이 나라가 망조가 들었다는 죽음보다 더 두려운 암울한 절망이다.촌부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면, 나라는 진취적인 사고로 조금이라도 미래를 향하여 나가고, 국민들은 누구나 바라는 꿈들을 이루며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날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세계와동북아포럼 장성민 이사장의 19일 페이스북 전문이다.작금의 자유 대한민국의 현실을 사실 그대로 볼 수가 있다."5200만 국민이 조폭의 부하가 될 수 있는 이상한 나라"민주당은 정말로 조폭과 연계설이 무성한 사람을 대권후보로 내세울 생각인가?"국감장에서 자신을 향해 감사활동을 벌인 국회의원을 쳐다보며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없애 버려야 한다는 발상은 조폭의 발상일까 독재자의 발상일까?민주당은 정녕 이런 발상가를 대권후보로 내세울 작정인가?나는 지금 한 조폭이 성남시장 집무실 책상 위에 두 발을 쭉 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하늘이 숨고 산과 숲이 숨은 깊은 물길을 돌아찾아가는 맑은 샘이 숨은 지리산 천은사(泉隱寺)그 깊은 물의 근원을 찾은 심원암(深源庵) 가는 길바람이 건너는 수홍루 물빛이 한 폭의 그림이다.
[서울시정일보]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19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정기이사회’를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건상 이사장을 비롯해 7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선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복무 및 보수규정 변경 등 2가지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노현송 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금은 자유 대한민국이냐? 인민 전체주의의 공산화냐의 총성 없는 전쟁이다.알게 모르게 자라온 좌파들의 주체사상. 사회주의 사상들이 자유 대한민국에서 암적인 존재로 성장해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하고 있다.특히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의 공약 이행을 위한 챠이나 게이트. 고정간첩. 남파 간첩. 조선족 유학생. 친중 세력 등의 공산주의 자들이 아수라 대왕의 가면들을 쓰고 히죽 번 죽 웃으면서 설치고 있는 세상이다.특히 지난 4.15 부정선거를 통해 당선된 60~80여 명의 가짜 국회의원들이 설치는 세상이다.그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역사상 가장 더럽고 지저분한 놈·놈·놈들이 판을 치고 있는 20대 대선 경선에서, 최악의 인간불량품 희대의 패륜아 이재명의 승리로 끝난 여당이나, 역한 냄새를 온 천지에 날리며 마지막 결승선을 향해서 내달리고 있는 야당이나, 저잣거리에서 수시로 요동치고 있는 민심의 향방에 대하여, 특히 불거지는 사안들마다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나팔수들을 동원 호도를 하면서, 이른바 온갖 지랄들을 하고 있는 꼴들을 보고 있노라면, 할 수만 있다면 욕도 아까운 내로남불의 문재인과 여야 후보들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게 나라입니까? 한마디로 아수라 공화국에 아수라 대선판입니다.자고 일어나면 날마다 피는 악마의 부패 꽃들입니다. 법무부는 조국 전 장관. 추미애 전 장관. 박범계 장관 등 일관되게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매일 주는 법무부라 할 수 있겠습니다.이제는 일부 검사에서 검찰총장까지 연루된 정황들이 나오니 국민은 한숨만 나온다.혼돈+광란+탐욕의 아수라 공화국입니다. 이는 아수라를 王으로 하는 인민의 나라입니다.자유 대한민국이 초딩보다 못한 상식 도리 도덕이 무너진 부패완판의 나라입니다. 법조계 카르텔에 자기들만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악한 권력이 결탁한 단군 이래 최악의 부정부패를 입증하는 물증인 “천화동인” “주인” “그분” 이 셋을 두고, 이미 권력과 한통속으로 그들의 사냥개가 되어 진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별것도 아닌 일로 축소 무마하기에만 급급하고 있는 경찰과 검찰을 보고 있노라면, 사악한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이 결코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고 있으며, 나라는 벼랑 끝에 걸린 썩은 고목의 신세가 돼버렸다는 생각이다.“천화동인” &ldqu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단군 이래 최대의 대박사업이라는 대장동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이 말한 “그분”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그분”은 그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로, 이것을 실생활인 사회적 상황에서 보면, 어떤 사람을 향한 마음의 지극한 존경심이거나, 또는 정치적으로 감히 함부로 거명할 수 없는 무서운 권력자의 상징이다.예나 지금이나 일반적으로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서 중대한 사업을 논하는데, 알 수 없는 누군가를 향하여 “그분”이라 칭한다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상식과 정의가 죽은 사회다. 이제는 좌파정부 지겹다. 자고 일어나면 자신의 탐욕의 권력의 태산을 쌓아 가면서 터지는 부패완판의 나라. 특히 법이 없는 법무부의 법조인의 카르텔에 무너지는 궁민들.이들은 자고 일어나면 로또 복권이 기막히게 맞아 비명횡사할 정도의 돈잔치에 불나방처럼 악마의 불빛을 향하고 있다.오늘의 Hot sns는 윤석열 후보가 말하는 이재명 게이트다.본 기자는 100% 공감한다. 나치의 괴멜스식 선전선동술이다. 600만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가스실에서 죽었다.분명한 것은 자유 민주주의냐 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상을 기겁하게 하고 있는, 지난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50억 클럽 회원의 명단에, 반드시 있어야 할 대장동 대장의 이름이 없다.과연 대장동 50억 클럽 회원이 여섯 명이 진짜이고 이들이 전부일까? 전라도 섬진강 촌놈이 받아본 여의도에 은밀히 떠도는 명단에 의하면 열 명이 훨씬 넘는데, 그 속에도 있어야 할 대장동 50억 클럽을 지배 관장하고 있는 친문의 제왕인 대장의 이름이 없다.대장동 대장이 누구인지 우리 같은 촌놈이 아는 정도면, 이미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