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12월 5일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실시한 다자구도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4.4%를 기록하여 안철수, 심상정 후보를 제쳐 3위를 마크했다.이는 지난 11월 2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에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본선 가상대결에서 허경영 후보가 4.7%를 기록한 데 이어 3위를 굳히는 양상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2강과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1중으로 안철수, 심상정, 김동연 등 3약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야만+혼돈+광풍의 엄혹한 시간이 가고 있다. 無德의 지도자 아래 그리고 사회주의의 공산당 사상(좌파)아래 역병의 광풍 아래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는 때이다자유 민주주의 아래 정의 상식 도리의 준법정신을 찾는 정의로운 국민은 외치고 있다.오늘의 HOT SNS는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 대행이다.●위대한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오늘(4일) 12시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민주 원팀(one team) 혁명 선언식"이 있었습니다.이제는 자유민주진영 모두가 원팀으로 힘을 합해 부정선거 막아내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박근혜
[섬진강칼럼 박혜범 논설위원] 사람이 사람의 말을 배우는 일은누구나 태어나 젖을 떼고 밥을 먹는 삼 년이면 족하다.그러나 사람이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일은평생을 배우며 살아도 진실로 행하기가 어렵다.듣는 대로 이해 할 수 있다는 나이 예순을 넘어 살아도아무나 하지 못하는 일이 남의 말을 편하게 들어주는 일이다.겨울 창가에 앉아 가만히 돌이켜 보니사람이 남의 말을 편하게 들어주는 일도 어렵지만나는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을 내가 들어주는 일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웠고 지금도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엊그제(2일) 초저녁 황금시간대에 방영된 JTBC 뉴스룸 인터뷰에 응하는 이준석의 기름진 얼굴을 생생하게 지켜보았던 국민들은, 어제(3일) 저녁 늦게 울산에서 발표된 윤석열 이준석 김종인 3인이 함께 하기로 합의를 했다는 깜짝 뉴스를 보면서,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이준석이 장담한 그대로, 정치를 모르는 미숙아 윤석렬이 백기를 들고, 정치를 잘 안다는 이준석을 찾아가서 가르침을 청한 것일까? 아니면 뚝심의 윤석열이 버릇없는 애늙은이 이준석을 찾아가서 혼내고 순화시킨 정치력일까?정리를 하면, 김종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실패한 대통령을 만드는 데 일조하지 않겠다.”고 국민의힘 당 대표인 이준석이 공개적으로 단언하였는데, 이는 국민들에게 자당 대선후보인 윤석열을 지지하여, 대통령을 만드는 것 자체가, 실패할 대통령도 아니고, 실패한 대통령을 만드는 것임을 선언한 것으로, 사실상 대통령 선거를 진행하는 것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렸다.그런데 재밌는 것은, 이준석 자신이 준비한대로 하면 선거에 승리한다는 주장인데, 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 것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궤변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뉴스를 보면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이 당무를 거부하며, 국민들이 애써 힘을 모으고 있는 정권교체의 열망에 재를 뿌리고 있는 이유가, 윤석열 측근들이 자신을 모욕했다는 것이고, 그 당사자들을 내치기 전에는 복귀하지 않겠다고 하는데......특히 저녁을 먹으며 본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를 지켜본 촌부의 결론을 정리하면, 이준석이 지적하는 것 가운데 하나인, 윤석열 선대위가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구태정치인들과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사법고시 출신들로 채워진 것은 문제이고, 촌부 또한 누누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그렇다면 여기까지.....이준석은 자신의 말대로 여기서 자신의 정치를 끝내면 된다.그렇다면 여기서부터.......윤석열은 여기서부터 자신의 정치를 시작하면 된다.언제나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 하였으니위기를 끝내고 희망으로 나가는 끝과 시작이 절묘하다.구태의 정치와 구악의 정치에 찌든 애늙은이 이준석, 김종인의 하수인 이준석이 “그렇다면 여기까지.....”라 하였으니, 이준석은 여기서 끝내면 된다. 간단하다.그럼 윤석열은 어찌해야 하는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후보 경선을 하는 내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조선일보 1일 보도에 따르면 방역 당국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 거주 40대 부부를 포함한 5명이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국내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다.이 부부는 지난 10월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귀국했고, 지난달 2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 후 접촉자 추적 관리 과정에서 부부의 지인 A 씨와 10대인 가족 1명 등 2명이 지난달 30일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백신접종의 돌파감염
[서울시정일보]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1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개최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기부자 및 복지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이웃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더 많은 도민의 마음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에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경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광란+광풍의 자유 대한민국이다. 누란의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그야말로 백척간두에 서 있는 형국이다.2022년 3월 9일 자유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98여 일 남겨두고 온갖 마타도어로 공산당의 선전선동술로 포퓰리즘으로 궁민이 되어버린 국민을 현혹하게 만들고 있다.상식과 도리가 무너지고 비정상이 상식으로 둔갑하고 가짜가 진짜로 둔갑을 하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에만 불나방처럼 뛰어들고 있다.국민의힘 이재명특위 김진태 위원장은 아수라의 가면을 찢어야 한다. 그 가면을 찢
[서울시정일보] 김상호 하남시장이 1일 하남시의회에서 “남은 임기 동안 하남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상호 시장은 이날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7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시 본예산을 7725억원으로 책정하고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김 시장은 “2018년 취임 후 의회 도움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지금까지 올 수 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 유월 당원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이 이른바 젖비린내 난다는 젊은 36세의 이준석을 제일 야당의 대표로 선출한 뜻을 헤아려보면, 조금이라도 젊은 새로운 사람으로 새로운 정치를 하여 나라를 새롭게 하자는 것이었지, 김종인을 비롯한 김한길 김병준 등등이 다시 자리다툼을 벌이며 정치판을 개판치는 꼴을 보자는 것이 아니었다.다시 말해서, 시퍼렇게 젊은 애 이준석을 당 대표로 선출한 것은 즉, 벽오동을 심은 뜻은 봉황을 보고자 함이었는데, 막상 대표가 된 이준석이 보여준 것은, 썩은 고기를 다투는 까마귀들의
[서울시정일보] 고양시의 가장 큰 과제는 109만 인구에 걸맞는 산업시설과 일자리로 꼽힌다.올해는 이런 숙원을 해소할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단지,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인프라사업들이 연달아 진행되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테크노밸리 등 대형 일자리사업과 철도교통망을 확대하면서 맞춤형 복지지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구도심을 살리는 도시재생으로 사람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일산테크노밸리는 대화동 일원 약 87만㎡에 미디어·콘텐츠, 바이오&m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전래하는 도참과 풍수를 연구하는 촌부가 추천하는, 지리산 최고의 명당은 구례읍 봉산(鳳山) 아래 있는 오거리 청자다방이다.가끔 풍수를 연구한다는 사람들이 찾아오면 몇 군데 일러주고, 반드시 마지막에 찾아가 보기를 권하는 곳이 이 오거리 청자다방이다.문제는 정작 막상 가서 보면 손바닥만 한 작고 허름한 가게를 보고 실망하면서, 촌부의 눈이 틀렸다고 무시를 하는데, 그것은 겉만 보고 진면목을 모르는 어리석음에서 비롯하는 것으로, 그것이 그 사람의 한계이기에, 그럴 때면 더는 개의치 않고 그냥 그러냐며 웃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래전의 일이다. 슬하에 딸들만 둔 어느 늙은 여인이 세상을 떠나자, 그 딸들이 촌부를 찾아와 장례의 절차와 화장한 고인의 유해를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를 묻기에, (묘지를 조성할 수도 없고 임시로 조성한다 하여도 관리할 방법이 없음) 고인이 생전에 즐겨 찾던 산이나 강이 있다면, 그곳에 가서 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그것이 가장 존엄하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권했었고, 특별한 곳이 없는 고인을 위하여, 촌부가 직접 어느 경치 좋은 산봉우리 솔숲에 모셔드린 일이 있었다. (봉분은 물론 어떠한 흔적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만일 1919년 3월 1일 나라의 자주독립을 열망하는 국민들이 마음을 모아 작성한 독립선언서에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민족의 대표 33인이 아니고,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친일파·친청파·친러파들과, 썩어빠진 종로의 한량들과 기생오라비들이 모여 서명하고 그들이 만세운동을 주도했다면 어찌 되었을까? 과연 온 나라 국민들의 호응을 얻어 성공할 수 있었을까?1919년 3월 1일 나라의 자주독립을 열망하는 국민들이 그랬던 것처럼, 백 년 후 오늘 부정하고 부패한 내로남불의 문재인과 그 패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6·25 전쟁 당시 어느 여인의 사랑하는 아들이, 어느 집 귀한 아들이, 국군이 되어 격전을 치룬 백마고지 전투에서, 사격자세 그대로 전사한 유해를 보는 순간, 아프다,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뜨거운 울분이 치솟는다.어느 여인의 사랑하는 아들이 대한민국 국군이 되어, 시산혈해를 이루는 격전지 백마고지 전투에서, 끝이 없는 인해전술로 밀려오는 적들을 막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다 이렇게 사격자세 그대로 죽어서 지킨 나라를.......지금 어느 놈들이어느 년들이일등병이 이렇게 죽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그토록 저주하던 전두환이 죽었으니, 이젠 속이 시원하다며 축배를 들어야 할 사람들이, 왜 죽어서 원통하다며, 저 난리들을 치는지 모르겠다는 이에게 되물었다.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이 없는 인연생기(因緣生起)의 법을 아느냐고 물었다.이해를 못하기에, 그럼 오랜 세월 전두환이 살아 있어서, 빛나고 좋았던 세월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이고, 전두환이 죽어 사라짐으로,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묵묵부답이다.답은 간단하다. 전두환이 죽
[서울시정일보]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20일 「광양만권 대학발전협의회」와 합동으로 보성군 호산마을과 순천시 별량면 주변 해역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광양만권 일대 해양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순천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양만권 대학발전협의회」 소속 대학생과 교직원,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였다. 모든 참가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거리두기, 접종 미완료자 PCR검사 등 생활 방역 세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최근 코로나
[서울시정일보]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24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1 복지구청장상’ 시상식에서 ‘복지구청장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자치구 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지위 향상 및 권익 증진에 기여한 단체장을 선정하고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김선갑 구청장은 지난 2018년 취임이후 광진복지재단을 출범해 그물망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등 복지 발전에 기여했다.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실태조사와 구 차원의 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