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천국 대한민국 ...2부...안철수는 책임져라! ‘욕 먹으면 오래산다’는 말이 있다. 정말 오래 살까?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이다. 이런 말이 나온 것은 아마도 욕을 먹을 정도로 원성을 산 사람들이 빨리 죽지 않아서 그들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만들어낸 소리라고 생각된다. 또 이런 이야기도 있다. ‘귀신 뭐 먹고 사냐? 저런 놈 안 잡아가고‘ 마찬가지다 여기서 말하는 귀신이란 저승사자를 이야기 하는 거다. 요즘 그런 놈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갑자기 이 시대에 그런 놈들이 많아진 게 아니고
(서울시정일보 오피니언. 박종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 지나고 어느덧 7월의 하순에 접어들어 가고 있다. 우리들은 6·25전쟁의 원인과 진행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고 있는 반면, 전쟁이 무엇을 계기로 종결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잊고 지내곤 한다. 7월 27일은 3년간의 지극히 치열하고 비극적이었던 전쟁에 종지부를 찍었던 정전협정의 ...
[서인석 유머칼럼] 특집 욕설천국 대한민국 !!!욕설천국 대한민국 제 1탄 ...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난거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 이 사회의 곳곳에서는 아직도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갑이 먼저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갑 질 !!!종근당 회...
[서인석 유머칼럼] 화병과 웃음 ‘특집 6부작’ 6부 ..만병통치 약 웃음 엔돌핀(endorphin)이란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몰핀이라는 뜻이다. 엔돌핀은 뇌에서 만든 마약물질로 몰핀보다 진정효과가 200배나 높아 격심한 마음의 감정 일어날 땐 고통을 못 느끼게 신경을 차단하는 작용을 한다. 뇌 내 마약물질은 강력한 진통력을 가지고 있다. 아주 강한 통증조차도 뇌 내 마약물질이 무마시켜 버립니다. 우리 몸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지고 있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엔돌핀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중독성이 있는 진통제와는 다른
[서인석 유머칼럼] 화병과 웃음 ‘특집 6부작’ 5 부 ..웃음은 마약보다 강하다. 예일 대학교에서 서양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뒤,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는데도. 서양의 종교와 철학에서 정신적 만족을 찾을 수 없었던 그는 한국으로 와 출가를 한 파란눈의 스님 현각스님의 강의 내용이다. 저는 가끔 서울 지하철을 탑니다. 미국 지하철보다 깨끗하고 좋지요. 그곳에서 저를 너무나 사랑하고 내가 가는 길을 너무나 걱정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1년 전 어느 날, 지하철에서 신문을
[서인석 유머칼럼] 화병과 웃음 ‘특집 6부작’ 4부 ... 스트레스는 삶의 부산물이다. “유머의 원천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이다. 천국에는 유머가 존재하지 않는다.”- 마크 트웨인 천국에는 유머가 없다는 마크 트웨인의 말은 무슨 의미일까?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그만큼 슬픔과 괴로움이 많기 때문에 유머가 더욱...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폭우가 내린 10일 오전 11시. 서울 관악구 신림동 "걷고싶은문화의거리" 입구 모습이다. 밤새 누군가가 버린 쓰레기들. 폭우로 바로 치울 수 없는 상황도 이해를 하지만 여기는 걷고싶은문화의 거리다. 여름철 무더위와 비로 악취가 날 수 밖에 없다. 신속한 청소행정이 필요한 때이다.이현범 기자 msnews@msnews.co.kr...
[서인석 유머칼럼] 화병과 웃음 ‘특집 6부작’ 3부 ...하나님의 선물 웃음 웃음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만 허락하신 최고의 선물이다. 웃음이 없었다면 인간은 아마도 벌써 멸망 했을 것이고 지금의 과학발전과 문명도 없었을 것이다. 진지한 것은 좋지만 유머와 여유가 없는 진지함은 사람을 지치게 한다. 나의 칼럼에 문재...
(서울시정일보 김상록 위원) 분쇄육은 가공식품 중 생고기를 가공하는 방법으로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돼지나 닭 그리고 소고기를 곱게 갈아서 만든 가공육은 소세지, 햄버거의 패티, 돈가스, 떡갈비 그리고 생선류를 가공하면 어묵이라 불린다. 인류는 언제부터 분쇄육 가공기술을 발달시켰을까? ...
[서인석 칼럼]... 어느 중년 개그맨의 자살 8년 연속 세계1위 하루 48명 ... 이게 무슨 숫자일까? 그렇다 자살의 기록이다. 대한민국은 불명예스럽게 8년 연속 OECD 국가 중 자살률 세계 1위다. 지금도 누군가는 30분에 한명씩 다리위로 올라가거나 번개탄을 피운다. 어제 동료개그맨의 자살소식을 듣고 지인부부와 함께 진하게 소주한잔 하...
[서인석 유머칼럼] 화병과 웃음 ‘특집 6부작’ 2부 ... 진정한 행복과 건강이란?세계적인 정신의학자 이시형박사의 이론에 따르면 같은 일이라도 일을 즐기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는 오히려 약이 된다한다. 이것을 유스트레스(EUSTRESS)라 부른다. 같은 일이라도 싫은걸 억지로 한다면 이건 정말 스트레스다. 이게 디스트레스(DSTRESS) 소위 말하...
(서울시정일보 김상록 위원) 예나 지금이나 먹고사는 문제는 중요하다. 수렵채집 생활을 하던 석기시대의 조상님들은 새벽부터 어스름이 내리는 시간까지 사냥하고 채집하는 것에 대부분의 시간을 썼다. 그러면 현대인은 어떠한가? 온갖 즉석 음식과 길거리 식당 덕분에 약간의 돈으로 완성된 음식을 주문하면 되거나 근처 쇼핑센터에서 쉽게 식재료를 사서 조리해먹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석기시대인보다 우리는 쉽게 그리고 양적으로도 많은 식사가 가능하다. 그러면 질적으로도 훌륭한 식사를 한다고 할 수 있을까? 필자가 생각하는 좋은 식사는 양보다
[서인석 유머칼럼] ‘화병과 웃음’ 특집 6부작... 1부 ... 스트레스 없는 남자 서인석 얼마 전 sbs 인기 아침프로인 ‘좋은 아침’이란 프로에 출연했는데 주제가 화병 이었다. 화병(whabyung)은 우리나라 정신 의학계의 선구자이신 이시형 박사가 세계최초로 정신의학계에 명명하여 등재한 병명이다. (방송은 7월7일 오전 9시 10분 sbs 좋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빨리빨리 문화도 좋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다. 지난달 29일 서울 녹번동 보도블럭 공사 현장이다. 안전 펜스도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행자 통로도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일하시는 분이야 돈이라도 번다지만 지나 오고가는 시민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다 흡입해야 하는...
[서인석 유머칼럼]... 김형곤의 호호다이어트 이번 여름 최고의 키워드가 다이어트다.... 다이어트!!! 정말 심각한 문제다. 옛날에는 배가 좀 나오고 머리가 까져야 풍채가 좋다하여 환영을 받았는데 요즈음은 배나오고 머리카락 없으면 장가가기도 힘들다. 돌아가신 고 김형곤씨는 호호다이어트를 만들었다. 호호다이어트는 웃음...
[서인석 유머칼럼] ... 개나리처녀 ‘고문관‘ ,..일명 관심병사를 말한다. 군 훈련소 때 일이다. 나와 같은 내무반 소속의 고문관이 있었다. 일명 개나리처녀 ... 개나리 처녀라는 별명이 부쳐진 연유는 이렇다 개나리처녀는 훈련 중 휴식시간이면 누가 부르지 않아도 꼭 앞으로 나와 구성지게 노래를 불렀다. 레퍼토리는 변하지 않았고 앵콜을 하면 개나리처녀를 다시 불렀다. 그런데 난 그 개나리처녀라는 훈련병 때문에 일석점호 때 맞기도 많이 맞았고 얼차려도 많이 받았다. 이유인즉슨 이렇다. 점호시간이면 우린 전부 부
2009년 개봉한 독립영화 '워낭소리'에서 극중 노인이 키우던 늙은 소의 우는 소리는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줬다.'워낭소리'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놓치는 자연의 소리는 우리의 귀와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서인석 유머칼럼]... 분단된 조국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났다. 세계의 관심은 트럼프의 악수방법이다. 문 대통령의 첫 정상외교 상대인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는 국제무대에서 '악명'이 높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대비해서 '악력기' 연습은 충분히 하고 갔는지 긍금하다. 아무리 그래도 특전사 출신인데 아베처럼 망신은 안 당하겠지 ? 당시 트럼프 대통령 악수의 '피해자'가 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초 가까이 손을 꽉 잡혀 진땀을 빼야했다. 당혹스러운 표정을 여과 없이
[서인석 칼럼]...인맥다이어트 시대 최근 스마트폰 메신저에 저장된 연락처들을 보면서 공허한 마음이 들었다. 진지한 마음으로 고민을 나눌 친구가 필요했지만 아무리 살펴도 선뜻 연락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 메신저에는 1500명이 넘는 ‘친구’가 있었지만 정작 마음을 터놓고 고민을 상담할 사람이 없었다. 물론 내 이야기는 아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949년 6월 26일 백범 김구 선생(이하 백범)이 은거하던 서울 경교장 서재에서는 한발의 비극적인 총성이 울린다. 백범은 이 총성과 함께 쓰러졌으며 총성을 들은 비서진들은 지체 없이 서재로 달려갔지만 이미 백범은 피를 흘린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상태였다.위대한 독립투사이자 광복을 맞은 대한민국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