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4.1 부동산대책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국회에 촉구했다. 김 지사는 12일 주간정책회의에서 “정부의 4.1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발표이후 양도소득세 감면,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면제 등 후속조치 법령개정 지연으로 주택거래 대기자만 늘어났다.”라며 “정상적인 주택거래가 이뤄지려면 국회가 신속하게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있었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이후 평균 752건에 달하던 주택 취득세 신고건수가 4.1 부동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추진의 일환으로 아파트와 상가에 주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아파트와 상가를 대상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아파트, 상가 꽃·나무심기 지원 사업’을 시행할 단체를 4월19일(금)까지 공개 모집 한다. 아파트 꽃·나무심기 지원사업은 서울시에 있는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및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지정된 공동체 활성화 단체(10인 이상으로 구성)에서 신청 가능하다. 아파트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