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전국 최초로 그늘막에서 안내 방송이 송출되는 ‘말하는 그늘막’을 설치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적극 홍보에 나선다.‘말하는 그늘막’은 기존에 설치된 파라솔형 그늘막 내부에 음향 장치인 조명스피커를 설치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방역수칙, 그늘막 이용 간 거리두기, 유사 유흥시설 이용 시 유의사항 등을 조명스피커를 통해 안내 방송한다.그늘막에 설치된 조명스피커는 안내 방송 송출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LED 조명이 켜져 야간 운전자의
[서울시정일보] 서울상상나라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및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오는 27일부터 재개관한다.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출입 인원을 기존 2,500명에서 1/3줄인 800명으로 제한한다.모든 관람객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체험관 내부에는 직원이 상주해 수시로 소독을 진행하며 휴게공간 재배치, 비말발생형 전시물 교체, 체험시간 조정 등을 통해 안전한 관람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로 치매안심센터 휴관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서울 강동구가 자치구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방문간호 서비스를 융합한 ‘치매 원격 정밀검진’을 시작한다.치매안심센터 휴관으로 생긴 정밀검진 적체현상을 해소하고 고위험군 어르신 응급검진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할 있도록 비대면 검진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구는 올해 4월 말 기준 치매 정밀검진을 받은 구민이 130명으로 지난해 424명 대비 226% 감소한 상황에서 이번 서비스 시행이 검진을 기다려온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는 여성 대상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학가 등 5곳의 버스정류장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비상벨을 설치한 곳은 처인구 김량장동 시장약국 앞 버스정류장과 역삼동 명지대 승차장 정류장이다.또 기흥구청 입구 정류장, 보정동 단국대학교 입구 정류장, 수지구 풍덕천동 현대 그린프라자 정류장에도 설치했다.이 비상벨은 위급 시 버튼을 누르는 것을 비롯해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등 특정 단어를 외치기만 해도 음성을 인식해 바로 경찰에 연결해준다.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세운상가 일대 기술장인, 청년스타트업 등 세운상가 인프라를 활용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총 14개의 제품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화 한다고 밝혔다.작년 10월부터 시작된 세운상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2019 세운메이드 프로젝트’는 세운상가에 어울리는 신제품 개발, 지원을 돕고 신제품이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화하는 프로젝트이다.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회사 ‘텀블벅’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활용, 제품별로 일정 부분 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날로 진화하는 4차산업 헌장엣니 케어테크 기업 아리아케어는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고품질 노인 요양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아리아케어코리아는 SK텔레콤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케어테크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윤형보 아리아케어코리아 대표이사,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나양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아리아케어는 2016년 8월에 청년들이 창업한 케어테크 회사로 장기
[서울시정일보] 의정부시 호원권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감시하고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경고판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호원권역의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은 2017년 512건, 2018년 637건, 2019년 654건으로 해다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무단투기 발생지역은 빌라가 많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과 단독주택 지역에서 약8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을 신청한 대다수 민원인들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예방 및 감시와, 무단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처벌을 해달라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대책으로 저소득 어르신 74명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킨 '비대면' 일자리를 제공한다.구는 올해 어르신 일자리 3880개를 창출했으나, 코로나19가 지속되자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이에 구는 소득 공백으로 생계가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74명을 ‘환경 수호대’로 선발 완료했으며 지난 3월 26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어르신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
[서울시정일보]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온 '갤럭시S' 시리즈의 11번째 모델인 '갤럭시 S20’ 사전 판매를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3월 6일이다.‘갤럭시 S20’는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디테일까지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최신 5G 이동통신, 120Hz 디스플레이, 고용량 메모리 등 역대 최고 사양을 갖췄다.특히, ‘갤럭시 S20 울트라’는 혁신적인 폴디드 렌즈를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가 대한민국 국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면서 전국적인 확장으로 확산일로에 있다. 사망자, 확진자도 늘고 있다.성남시가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중에서 드론을 활용해 방역을 실시한다.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역은 차량,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도 방역활동이 가능하며 작은면적에서 큰면적까지 정밀하게 방역할 수 있다.또한 약재흡입과 접촉을 방지하고 드론 프로펠러의 하강풍으로 넓은지역을 균등하게 방재할 수 있다.시는 5일부터 지속적으로 확진자 이동 동선 중 지상방역이 미치지 않는 장소와 공원 등 공공시설물을
[서울시정일보] 삼성전자가 11일(현지 시작)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열고 ‘갤럭시 S20’를 전격 공개했다.전 세계 파트너와 미디어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를 비롯해 새로운 폼팩터의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 최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
[서울시정일보] 나날이 발달하는 세상이다.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입장하고 상품을 들고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편의점이 오픈했다.GS25가 BC카드, 스마트로와 손잡고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인 GS25 을지스마트점(이하 미래형GS25)을 14일에 오픈했다.GS25는 2018년 9월 업계 최초로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과 스마트스캐너가 적용된 무인형 스마트 GS25를 강서구 마곡동에 선보이며 디지털 유통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이번에 GS25는 이번에 선보인 미래형GS25가 계산대까지 없이 운영돼 한층 진일보된 2세대 디지털트랜스
[서울시정일보]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 총 100만명, 하루 평균 6만명 이상이 찾은 ‘서울라이트’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려 한겨울 서울의 대표축제임을 입증했다.‘서울라이트’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15일간 대표 콘텐츠인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서울라이트 마켓 문화공연 서울라이트 포럼·워크숍 이벤트 전시 푸드트럭 등 풍성한 부대행사를 함께 선보인 겨울 빛 축제다.행사기간 중 총 100만명 이상이 방문 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CCTV 집계 866,603명
[서울시정일보] 삼성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AI·5G·IoT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 솔루션과 시장을 주도할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개인-홈-도시로 확장되는 커넥티드 리빙 삼성전자 전시관은 6일(현지 시간)
[서울시정일보]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 신제품을 공개한다.2020년형 QLED 8K는 한층 진화한 AI 기술로 화질에서 사운드, 스마트 기능까지 제품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차원이 다른 8K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화면 베젤을 없앤 ‘인피니티(Infinity)’디자인을 적용해 TV 스크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더 완벽해진 화질&hellip
[서울시정일보] 일제강점기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독립운동가를 옥바라지했던 가족들과 그 가족들이 모여 살았던 동네를 기억하는 작은 전시공간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맞은 편에 오는 20일 문을 연다.가족과 주고받았던 옥중 편지와 옥바라지 일화, 과거 서대문형무소 주변 동네였던 무악재 골목의 옛 풍경 등을 통해 삼천리 강토 전체가 감옥이었던 일제강점기 ‘옥바라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이다.서울시는 독립투사들이 혹독한 수감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이자 독립운동의 조력자였지만 독립투사 뒤에 가려졌던 가족들의 삶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2월 19부터 23일까지 올 한해 의왕학습레일 사업의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회로‘근사(近思)한 전시회’와‘근사(近思)한 콘서트’를 개최한다.의왕시청 제1별관 4층 복합커뮤니티 전시실에서 열리는 근사한 전시회는 천연염색, 사군자, 서예, 조명작품, 유화, 프레스플라워, 보태니컬아트, 동아리 활동집 등 시민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전시회에서는 의왕인생대학 프로그램 성과품, 인생도서관 사람책의 작품, 평생학습동아리의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만들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구급품질의 획기적인 향상을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19구급차 내에 AI스피커를 장착하고 17일 10시부터 소방재난본부 앞마당에서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다.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인공지능 스피커는 양천소방서와 KT간 협업을 통해 119구급차량 전용 인공지능단말기를 개발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19구급대원은 시민들을 위해 응급처치 및 이송 중에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119구급대원이 의료지도 등을 위해 한 손으로는 전화통화를,
[서울시정일보]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에서 우리의 일상에 점점 더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인공지능. 사람들은 이제 시리를 시켜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고, 아이들은 모르는 영어 단어 뜻을 알기 위해 AI 스피커를 먼저 찾는다.이에 2017년부터 매년 인공지능 분야의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공개해온 AI 서비스 기획 전문 회사 젠틀파이 (대표 박정남·윤석영)는 2주 앞으로 훌쩍 다가온 2020년에는 AI 산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5가지 주요 AI 트렌드를 한발 앞서 선정해 발표
[서울시정보] 오는 12일 10시 30분 관악영어마을(원장 장동혁)은 관악캠프 내 피노키오동산에서 ‘미래로 페스티벌’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는 올해 106개의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영어체험교육을 다녀가고 300여명의 유치·초등학생이 방과후교실에 참여하는 등 지역의 청소년교육에 크게 공헌하며 관악구를 넘어 서울시 대표 영어체험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주민에 대한 외국어교육을 통한 지역사회에의 공헌를 넘어 지역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