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관내 전체 숙박시설 84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구는 전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14일 이내 중국 방문자들의 증상 유무, 소독관리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숙박업소 영업주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중국어 안내문을 비롯한 외국어 안내문을 배부하고 숙박업 영업주와 보건소 간 핫라인을 구축해 유증상자 발견 시 보건소로 즉시 연락하도록 당부했다.구는 유증상자 발견 시 보건소 선별진료실로 이송해 방사선 촬영 등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료 자전거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대상은 자전거 배울 시기를 놓친 14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이며 교육 장소는 중랑천 녹천교 밑 자전거 교육장이다.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계속 운영하며 자격증을 보유한 4명의 전문 강사가 1일 2시간씩 8회에 걸쳐 꼼꼼하게 강의한다.수강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초, 다음 달 교육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정원은 평일반과 주말반 각 40명이다.수강생은 교육장에 준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사립유치원연합회가 지난 3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915만3,230원을 구로구에 전달했다.조상수 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에게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이웃 사랑의 마음도 키워주고자 모금을 하게 됐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사랑·나눔 동전 모으기’ 성금은 지난 1년간 22개 관내 사립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돼지저금통에 한푼 두푼 모아 마련했다.전달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성 구청장은 “아이들과 선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다중이용시설 전수조사 및 취약계층 대상 방역을 집중 실시하여 지역 내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는 지난 21일부터 선별진료소 설치 및 전화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 병원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감염 조기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또한, 은평구 관내 민간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은평성모병원, 서북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완료하였고, 청구청심병원, 은평연세병원에 선별진료소
은평구 구민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은평구 41개소)을 방문해 등록비용 1만원을 지불하면 내장형칩을 통한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내장형 동물등록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2020. 3. 21.부터 2개월령 이상 반려견)과 함께 참여 동물병원에 방문해 1만원(시중 4~8만원)을 내면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내장형 동물등록은 서울시,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사)서울시수의사회 민·관협력으로 진행하며, 2020년 3월1일부터 12월까지 반려견 4만 마리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서울시정일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15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확산방지를 위해 서울 택시도 대중교통인 지하철, 버스에 이어 대대적인 방역 작업 활동에 들어간다.그동안 서울 택시는 운수종사자가 자체적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을 구비해 감염 예방에 대응해 왔으나 4일부터 개인택시조합은 자체적으로 소유한 12개 충전소 중 가장 이용자가 가장 많은 신정충전소를 이용하는 택시를 우선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오는 5일부터는 나머지 11개 충전소로 모두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화숙 의원은 지난 1월 3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에서 국방 분야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6·25전쟁 70주년 사업울진위원회’는 올해 70주년을 맞는 6·25전쟁 기념사업 관련 정책 심의·의결 기구로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됐으며 성별, 지역, 연령, 분야 등 다양성을 고려해 국민적 신망이 높고 대표성을 인정받는 인사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202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1월 29일 서울시의회 폐회 중 상임위 회의를 개회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관련한 긴급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이날 김혜련 위원장 및 이병도 부위원장, 오현정 부위원장, 김용연 의원, 봉양순 의원 , 이영실 의원, 이정인 의원, 김화숙 의원 서윤기 운영위원장 및 김소양 의원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 업무보고는 서울시 감염병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통제관인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으로부터 이루어 졌다.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현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감시태세를 갖추고
[서울시정일보] 신종 코로나의 전파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서울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의 역량을 집중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지원대책은 예비비 50억원을 긴급 투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소상공인에게 금리 1.5%의 장기저리 중소기업육성자금 5,000억원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한 파격적인 신용보증 매칭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4대문 안 전통시장에 방역소독 실시를 골자로 하고 있다.시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게 될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과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 치매안심센터 위ㆍ수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은평구치매안심센터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2년간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에 위탁하여 운영되어 왔으며, 개소 이후 위탁병원이 변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은 올해부터 은평구치매안심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되면서 치매 진단, 치료, 관리에 이르기까지 치매극복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신임 센터장에는 은평성모병원 신경과 심용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구 인권 조례’에 근거하여 관내 시설종사자, 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은 강사가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특성에 맞는 업무와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여 교육대상자들의 만족도와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2019년에는 갈현청소년문화의집, 시설관리공단, 은평문화재단, 은평기쁨의집, 사단법인초록 등 다양한 분야의 시설에서 교육이 실시되었다.주민의 인권 주체화를 인식시키기 위한 주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반려동물 연관 산업 시장규모의 지속적인 성장 추세에 맞춰 미래지향적 직업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2020년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상반기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반려동물 일천만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 분야의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때마침 2020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예산을 확보해 추진되는 만큼 그 특별함이 더하다.구에서는 2017년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양성과정을 운영해 7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구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올해부터 변경되거나 새로이 시행되는 주요 복지제도에 대한 내용을 ‘2020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책자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책자는 복지제도 변경 사항을 알기 쉽게 소개해 주민의 복지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주요 변경내용은 돌봄SOS센터 지원대상 확대, 서울형 긴급복지 및 기초보장제도 지원 확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실시, ‘청년저축계좌’ 지원, 독립유공자 자녀 및 손자녀
[서울시정일보] 지난해 11월 한 다세대주택에서 네 모녀가 생활고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가슴 아픈 사건이 있었다. 또한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도 있었다.이 사건이 더 안타까운 이유는 모녀는 사고가 있기 넉 달 전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건강보험료 등 체납기간이 짧아 복지 위기가구로 발굴되지 못해 그에 따른 적절한 지원을 못 받았기 때문이다.서울 마포구는 이런 한계를 보완해 복지 사각지대 속 위기 주민이 제도 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복지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더 나아가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 해소까지 도와주고자 &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사회적 배려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2020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주민들이 보다 많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문화바우처’ 사업의 하나다.구는 2월 1일 온라인, 2월 3일 동주민센터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을 시작한다.기존 이용자의 ARS 충전은 2월 1일부터 가능하다.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한해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올해 분야별 일자리 정책과 취·창업 지원제도를 총 정리한 ‘2020 송파구 일자리 가이드북’을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마련한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인적·물적 인프라를 강화해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는 구직자와 기업이 송파만의 일자리 정책과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일자리 가이드북’을 제작
[서울시정일보] 경력단절을 경험하고 재취업에 성공했지만 1년 이내 현재 일자리를 그만 둘 계획인 여성이 30.5%인 것으로 조사됐다.재취업한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로는 직장이나 직무가 전망이 없어 근무조건 또는 작업환경이 나빠서 이직 계약기간 만료 결혼/임신/출산 순으로 나타났다.종합하면, 현재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가 아니라고 느끼거나 결혼/임신/출산/가족돌봄 등의 이유가 큰 비율을 차지했다.1년 이내에 현재 일자리를 그만둘 계획이라고 답한 3명 중 1명은 ‘직장이나 직무가 전망이 없어서’, ‘근무조건
[서울시정일보] 여권 발급할 때 필요한 서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청년수당 신청절차 같이 서울시 정책과 관련해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간단한 사항을 이제 카카오톡 ‘서울톡’에 물어보면 즉시 답변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각종 시정 문의를 24시간 답변해주는 인공지능 상담사 챗봇 서비스 ‘서울톡’을 2월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메신저 서비스를 말한다.시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9개월간 ‘120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월 30일(목) 10시 은평구청에서 동원 F&B 봉사단(노동조합 위원장 강진명)과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동원 F&B 봉사단은 간편조리식품 등 자사 제품을 담은 사랑의 선물상자 100세트(금 57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으며, 후원품은 은평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원 F&B 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 후원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강진명 동원 F&B 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횡단보도 신호등을 개선하고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등에 관한 법률(일명 민식이법) 개정에 따른 발빠른 대처로 적극행정의 선두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인구 10만명 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제일 높은 4.1명의 불명예를 갖고 있으며 이는 OECD 평균의 4배로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교통사고 중 차량과 보행자간 사고의 39%는 횡단보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사고의 주요 원인은 좌우 주시 부주의(잡담, 스마트폰, 통화, 앞만 주시하고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