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봄을 맞아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 식재에 돌입했다.올해 꽃 생산은 총 38종 280만 본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중 봄꽃으로는 팬지, 금잔화, 비올라, 데이지, 석죽, 꽃잔디 등 17종 125만 본을 생산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읍면동에 식재할 예정이다.식재 지역은 사람과 차량의 왕래가 잦은 시가지 도로변 등 35개소에 설치된 화단 8,550㎡, 화분 2,133개로, 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컨부두사거리의 화단 식재를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