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중단 권고기간동안 휴업을 이행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최대 100만원의 휴업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대상은 PC방, 노래연습장, 당구장,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종합체육시설로 현재 구청에 등록된 업체이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일 이내에 휴업을 시작해 5일 이상 연속으로 이행한 업소이고 단, 1일 1회 불시점검해 휴업기간 중 하루라도 영업을 했을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지원금은 휴업 일수당 10만원이며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4월 1일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 시민에게 지급되는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의 지원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시의 재난 긴급생활비는 18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시 거주가구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구에게 지원된다.단,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원가구, 국가 긴급복지 및 서울형 긴급복지 수급자, 일자리사업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구는 전체 18만여 가구
[서울시정일보] 서울교통공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고통 분담에 나선다.공사는 서울시가 발표한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지원계획‘에 발맞춰, 소비 침체로 인한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점주들을 위해 6개월 간 상가 임대료를 50% 인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철도·기업은행 등 타 공공기관은 3개월 간 임대료의 20~30% 인하에 나선 바 있다.임대료 50% 인하가 적용되는 기간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다.이미 전액 고지된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일부터 관내 소형음식점 1만여개소의 음식물쓰레기를 무상으로 수거하고 있다.이는 ‘강남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면적 200㎡미만 일반·휴게음식점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종량제 봉투나 음식물 납부필증을 사용하지 않고 전용용기에 담아 배출하
지난 3월 31일 역촌동 통장협의회 (회장 연순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역촌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 성금은 역촌동 통장협의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탁한 것으로 은평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역촌동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역촌동 통장협의회 연순이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전국에서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어 애석하다. 온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히며 ‘“이 성금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보육교직원의 연차, 병가 사용 등으로 공백을 대신할 수 있는 어린이집 대체교사·대체조리사를 4월 8일(수)부터 4월 10일(금)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대체교사 4명, 반일제 대체교사(오전반차지원) 1명, 대체조리사 1명이며 자격은 대체교사·반일제대체교사 경우 보육교사 2급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한 자(1년 이상의 경력자 우대), 대체조리사는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어린이집 및 유아관련기관 경력 1년 이상의 경력자 우대)가 지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기 의원은 “대략 5년 주기로 발생하는 전국적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가정에서의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30초간 올바른 손 씻기를 하는 시민은 2%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에 소요되는 수도요금을 지원하고 모든 시민이 올바른 손 씻기에 동참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조기에 퇴치하도록 개정 조례안을 발의 했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l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대책으로 저소득 어르신 74명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킨 '비대면' 일자리를 제공한다.구는 올해 어르신 일자리 3880개를 창출했으나, 코로나19가 지속되자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이에 구는 소득 공백으로 생계가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74명을 ‘환경 수호대’로 선발 완료했으며 지난 3월 26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어르신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2일 만에 최초 수혜자가 나왔다.수혜자는 40대 남성 1인가구와 50대 5인가구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각각 33만원·55만원을 지급받았다.이 밖에도 지난달 30일자 소득조회 완료를 통해 ‘지급결정 적합’ 결정 난 신청자가 15명으로 신청 3일차인 4월 1일부터 지원금 지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된다.시는 신청 접수 후 지급까지 7일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소득조회가 빨리 완료된 시민에 대해서는 ‘서울사랑상품권&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학교 등의 개학이 장기간 연기됨에 따라 소득절벽에 직면한 방과 후 강사들에 대한 생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4월 1일 권수정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방과후 학교강사 노동조합원들과 함께 3개월 무급위기로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강사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방과후학교 강사는 수업을 한 만큼 학부모 또는 교육청 등으로부터 강사료를 받는 특수고용노동자이다.특수고용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한 문재인 정부의 지지부진한 고용안정 노력으로 방과후 강사는 공공기관인 교육청에서
은평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관내 치매 어르신들의 신체건강 및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책자 ‘홈-스쿨 백’을 제작하여 은평구 치매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있다. 치매환자들의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신체활동 및 인지건강 활동들이 제공되어야 하나 코로나19 감염 확산여파로 센터가 휴관하면서 이러한 서비스들이 제한되어 왔다. 따라서 ‘홈-스쿨 백’은 이러한 서비스 제한으로 생긴 관내 어르신들의 문제점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하였고, 이를 통해 치매 어르신과 치매가족 분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의 원활한 신청 및 지원을 위해 전담 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구민들의 생활안정 지원에 만반의 준비체계를 갖추고 3월 30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였다.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이며 지원금액은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5인 이상 가구 50만원으로 1회 지급한다. 단, 코로나19 정부 지원 혜택 가구, 국가형 및 서울형 긴급복지 생계비 수급자, 공적일자리사업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 관광 특화거리를 새롭게 조성한다.세계음식거리는 이태원로27가길, 베트남 퀴논거리는 보광로59길 일대를 일컫는다.구는 지난 2013년 이태원 관광특구 내 지역적·예술적 특성을 반영, 관광객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세계음식거리를 조성했다.유동인구가 많은 이태원의 특징을 고려, 음식거리 내 비움 디자인을 만들었다.전신·통신주 등 가공선을 지중화하고 도로포장 공사를 진행, 보행자 중심 거리로 꾸몄다.또 테마가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거리 문화공연장을 설치했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도하고 영업중단 권고에 따른 자영업자의 경영난을 최소화하고자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휴업지원금을 지급한다.관내 PC방·노래연습장·체육도장·체력단련장 등 다중이용시설 사업주가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자발적으로 휴업할 경우 지원금을 1업체당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지원 대상은 노래방 156개소 PC방 70개소 체육도장 108개소 체력단련장 67개소를 포함한 총 401개소로 4월 1일부터 14일 동안 연
[서울시정일보] 새마을운동용산구지회가 3월 31일 용산복지재단에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희망의 복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지영환 새마을운동용산구지회장, 손성열 새마을지도자용산구협의회장, 한미애 용산구새마을부녀회장, 김유태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등 5명이 자리했다.꾸러미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식료품 등 생필품 9종을 담았다.지영환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서울시정일보] 약 47년간 지방직으로 운영되던 소방공무원이 4월 1일 국가직으로 전환됐다.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진 것이다.이에 서울시의회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은 축하의 말과 함께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국가직 전환은 우리나라 국가안전체계 및 소방서비스가 크게 발전하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자체별 소방예산 격차 문제 해소는 물론 지역별 균등한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는 초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즉, 이러한 변화를
[서울시정일보] 상습 침수로 인한 피해발생으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었던 서울 강서구청 사거리 주변에 대한 침수방지 공사를 위해 서울시 특별교부금 25억원이 확보됨으로써 해당 사업은 연내 마무리될 수 있을 전망이다.침수방지 공사는 지난 2012년 1단계 공사를 시작으로 2020년 현재 3단계 공사구간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총 사업비 652억원이 투입되어 올해 7월 준공될 예정이었다.그러나 공사 중 구간 내 지장물이 많아 공사비 및 이설비가 부족하던 차에, 이번 특별교부금 추가확보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PC방,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등 민간다중이용시설 업주가 다음달 5일까지 자발적으로 휴업할 경우 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신고·허가·등록된 PC방 181개소 노래연습장 306개소 체육시설 188개소 총 675개소로 휴업지원금은 영업중단 권고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휴업을 이행한 업소에게 지급된다.3월 27일부터 자발적 휴업에 동참한 424개소 업소는 100만원이 지급되며 나머지 업소는 4월 1일부터 휴업에 동참할 경우 50만원이 지급된다.신청 기간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광진형 긴급운영자금’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광진형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오는 4월 1일부터 구청 주차장에 설치해 운영한다.‘광진형 긴급운영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만 발급 받으면 대출이 가능하고 저신용등급자도 1~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에 설치된 ‘광진형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광진형 긴급운영자금을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서울신용보증재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된 관내 외식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24일 시작해 다음 달 14일까지 모두 4번의 화요일에 ‘지역상권 살리기 사랑의 도시락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신촌영양센터, New York B&C, 한울타리, 야채를 담다, 루프탑캠핑 등의 업체들이 참여해 반계탕, 갈릭스테이크필래프, 불고기백반, 하루샐러드, 토마토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구는 이들 메뉴에 대한 사전 수요 조사 후 각 업체에 주문을 하고 있는데 이달 24일에는 219개, 31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