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하정우 감독이 데뷔작 '롤러코스터' 와 '허삼관'에 세번째 영화 '로비'(LOBBY)가 3개월여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지난 16일 하정우 감독의 세 번째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제작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27일 크랭크업했다"고 밝히며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하정우, 김의성, 박병은, 박해수, 강말금, 이동휘, 곽선영, 현봉식, 최시원, 차주영, 강해림, 엄하늘이 영화 '로비' 에 함께 연기한다.영화 '로비' 는 연구는 퍼펙트, 비즈니스는 제로, 골프는 더 모르는 창욱(하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