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2월 20일 보건복지부에‘의과대학 설립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4개 국립대와 공동으로 2월 20일 보건복지부(세종)에서‘지역공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권역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건의문’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건복지부장관 건의문 전달식에는 국가중심국립대인 순천대를 비롯해 공주대, 목포대, 안동대, 창원대 등 5개 대학의 총장이 참석하여 의료취약지역 내 국립대학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의대 정원 배정 및 국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캠퍼스 대운동장과 체육관 등 여러 장소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신입생 환영 행사는 ‘즐겁고 신나는 오리엔테이션’을 주제로 특강과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신입생 1,200여 명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미래융합대학(학장 김도균)의 물류비즈니스학과, 융합산업학과, 동물생명산업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등 총 5개 학과는 2.16일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2023년도 전국·시도교육청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최종 5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양성 단위별로는 ▲사범대학 53명(국어교육과 8명, 영어교육과 7명, 사회교육과 3명, 농업교육과 3명, 수학교육과 10명, 컴퓨터교육과 16명, 환경교육과 2명, 화학교육과 4명) ▲교육대학원 5명(수학교육전공 1명, 영양교육전공 4명)이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의 과정을 거쳐 일선 학교 현장에서 중등 교사로 활동하게 된다.순천대 강대구 사범대학장은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13일 산림청 임업직불제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임업직불제 교육기관은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산림 공익 기능 향상을 위한 임업·산림 공익 증진 교육을 하는 기관이다. 지급대상자는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임업․산림의 공익 기능 증진과 준수 사항 이행 등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시는 이번 임업직불제 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어른신들이 On-Line 교육과, 인근 지역을 방문해 교육을 받아야 하는 수급 대상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시는 임업직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순천 낙안면 옥산리 출신 김빈길 장군의 업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순천시는 2019년부터 학술대회, 2020년 창극과 동상 건립을 하는 등 김빈길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있다. 향토문화자료에 따르면 “김빈길(金贇吉) 장군은 승주군 낙안면 낙생동(현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옥산리)에서 태어났으며, 고려 후기 이성계 휘하에서 왜구를 격퇴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순천 출신 인물”이다. 특히 1394년(태조 3년) 전라수군첨절제사(全羅水軍僉節制使)로 있을 때 만호 김윤검(金允劍), 김문발(金文發) 등과 함께 왜적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COVID-19의 장기화 여파가 서서히 지나고 이제는 코로나 이전의 관광 트렌드 기조가 변화되는 가운데, 국내의 관광객들이 한때는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렸던 베트남 다낭에 요즘 매일 1만여 명의 한국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베트남에서 10년째 가이드 생활을 하는 베트남 다낭 가이드 김정국 이사가 다낭을 소개했다. 첫째. 다낭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아름다운 3대 해변인 미케비치 해변이 있고, 둘째.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에 눌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오는 24일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학위수여식에서 주경야독을 실천하여 박사학위를 받는 해양인이 있어 화제다. “물류기업의 윤리적 경영활동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과 “우리나라 컨테이너터미널의 ESG 경영 우선순위 분석 연구”라는 논문으로 각각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윤용’ 박사와 ‘신종범’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운용(49세) 박사는 목포해양대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승선) 전선에 뛰어들었다. 승선을 마치고 해양환경공단에 선장으로 근무하면서도 학업에 대해 열망과 갈증이 유달리 남달랐다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 옥룡면은 5일(토) 오후 5시부터 옥룡면 추동 하천섬 일대에서 계묘년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옥룡면 청년회(회장 황동주)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룡면 부녀회에서 마련한 떡국을 나눠 먹으며 한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다. 신명 나는 농악놀이와 함께 개개인의 소원 성취문 쓰기, 연날리기,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높이 20미터의 달집을 태우며 참여한 시민 모두 큰 박수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3高(高금리, 高물가, 高환율)의 경제·경영환경 악화로 인한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3년 광양시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1일 시와 업무협약이 체결된 6개 금융기관에서 최대 3천만 원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융자금 이자 5%를 시의 예산으로 2년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시는 치솟는 금리에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광양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3%에서 5%로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고, 2023년 예산을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일에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 소원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불씨를 다루는 민속행사가 많아 산불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이에 따라, 시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며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 초기대응과 산불위험 사전 차단을 위해 산불 취약지와 행사장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57명, 해당 담당 공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명과 산불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주말로 다가온 검은 토끼해 정월대보름달을 낭만 가득한 광양에서 맞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새해 첫 보름날로,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는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오곡밥 등 절기 음식을 나누고,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즐겼다.특히, 대보름달의 밝은 빛이 질병, 재앙 등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고 여겨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기 위한 달맞이에 나섰다. 광양에는 구봉산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마로산성 등 휘영청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달맞이 명소가 많다. 구봉산전망대는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새봄을 맞을 수 있는 ‘2월에 광양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해 뮤캉스, 정신문화 공간, 고로쇠 약수 등을 즐길 수 있는 반일 코스, 당일 코스, 1박 2일 코스 등 3가지 여행코스를 선보였다. 반일 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 ~ 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 + 고로쇠) ~ 인서리공원 등 미술과 미식을 결합해 구성했다.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신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의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광양시가 움츠리기 쉬운 겨울 생명으로 꿈틀거리는 자연과 호흡하며 느긋하게 걷는 백운산 둘레길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제1코스 ‘천년의 숲길’은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지는 총 10.86km 길이로 약 4시간 소요된다.장엄한 백운산 능선과 눈 맞추며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천년 숲에 안겨 오래 머무르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입장권 약 31만 장이 사전 예매되며 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지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부터 동천을 따라 도심권역으로 확장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휴식할 수 있는 힐링의 명소로 거듭나도록 기획했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이겨내기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4개 국립대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지역공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권역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포럼에는 국가중심국립대인 순천대를 비롯해 공주대(총장 원성수), 목포대(총장 송하철), 안동대(총장 권순태), 창원대(총장 이호영) 등 5개 대학의 총장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포럼은 ▲공동건의문 채택 ▲‘지역공공의대 설립 필요성과 방안’ 발제(서울시립대 임준 교수) ▲대학별 의과대학 설립 추진 경과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고흥에서 ‘누리호’ 발사 성공이후 우주발사체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을 받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지를 향해 계묘년 새해 깡충 뛰어오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2045년까지 우주경제 영토를 화성까지 확장, 1%인 우주산업 세계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높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민간기업 지원을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등을 골자로 한 ‘우주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신재생농업에너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단과 공과대학 멀티미디어공학전공이 AI‧ICT 융합기술 기반 제품 개발 업체인 ㈜에스디테크(대표 김상길)와 인력양성교육,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산학협력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을 통해 순천대 멀티미디어공학전공과 ㈜에스디테크는 ▲지역혁신사업의 인력양성 협력교육 ▲순천대학교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지원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ESG 경영 및 관련 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성묘객 등 입산자가 증가하는 ‘설 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산불 예방 및 진화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시는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산불진화 차량 등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연휴 기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불감시원 57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해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등산로와 성묘객이 집중될 것으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1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백운산 고로쇠 수액의 채취ㆍ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가격은 500㎖(10개) 22,000원, 1.5ℓ(12개) 60,000원, 4.5L(4개) 60,000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고로쇠 수액은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과 각 읍면동 농협을 통해서 구입 가능하다.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청정지역 백운산의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된다. 날씨에 따라서 고로쇠 수액 채취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봄 숲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고로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신재생농업에너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2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사업단 참여학과와 지역기업이 함께하는 ‘2023 산학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재생농업에너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단(단장 김혁주) 및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심춘보)을 비롯하여, 사업단 참여 10개 학과(▲농생명과학과 ▲원예학과 ▲식품공학과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농업경제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전공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