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진관동주민센터는 지난 29일, 책사랑방 다독다독에서 한국고전번역원이 기증한 고전도서 135권의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책사랑방 다독다독은 2019년 12월에 개관한 12평의 공간으로 독서는 물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대출 가능한 도서는 약 1,000여권으로, 인문, 역사, 소설과 수필, 자기계발서, 어린이용 도서 등 다양한 도서가 있다. 이번에 다독다독에 도서를 기증한 한국고전번역원은 1965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고전을 연구, 번역하여 전파하는 문화학술연구기관으로, 2018년도에 진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