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10일 이희호 여사께서 별세하신 가운데, 고인을 모욕하는 사이버 명예훼손에 대한 처벌강화 법안 통과 촉구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13일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신용현 의원은 “故이희호 여사 추모기간임에도 일베 등 극우 커뮤니티에서 여사님의 죽음을 희화하고 조롱하는 비상식적인 글이 게시되고 있다”며, “좌우이념, 성별, 세대, 지역을 떠나 사회를 위해 헌신했던 고인에 대한 도 넘는 무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신용현 의원은 “비하 글이 주로
[서울시정일보] 어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제2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갈등으로 국회가 공전을 이어가는 동안 미세먼지에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국민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오늘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용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은 “미세먼지 해결에는 이념도 진영논리도 필요 없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갈등으로 국회가 공전을 이어가는 동안, 미세먼지에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 국민”이라고 꼬집었다.신용현 의원은
[서울시정일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은 오늘 성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 등의 제조 단계에서 ‘몰래 투약’을 예방하기 위한 기술적 안전조치를 의무화하는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약물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고조된 가운데, 경찰은 지난 3개월간 ‘약물 이용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약물 이용이 의심되는 성범죄와 불법촬영·유포 혐의로 검거된 사람만 161명에 달한다
[서울시정일보] 국회 교육위원회 임재훈의원(바른미래당)은 지난 5월 31일, 시·도 교육감이 인성교육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다양한 의견 수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인성교육 사업에 드는 비용을 출연금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인성교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 제8조에 따르면 인성교육의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할 때는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이 공청회를 열어 국민 및 관계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시행되는 의견 수렴 절차를
[서울시정일보] 신용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국가기후환경회의는 재난 수준에 이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정당·시민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범국가 기구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처음 제안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발족됐다. 지난주 국회 측 위원으로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등 총 6인이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총 44명의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이 최종 확정됐다.신용현 의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학기술인 출신 국회의원으로,
[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와 공동주최하며,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이 주관으로 참여한 ‘제4차산업혁명시대의 기초과학의 발전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이 등장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기초과학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4차산업혁명시대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기초과학의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발표는 이영백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부회장과 금종해
[서울시정일보] 民心은 天心인데 여론조사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본지는 알앤써치의 5월 5차주 발표를 보도한다. 국정지지도. 정당지지도. 차기정치지도자 지지도를 게재한다.R&Search는 여론의 흐름을 궁금하게 여기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 데일리안과 함께 정치바로미터를 발표합니다. R&Search 정치바로미터는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항상 연구하며 개선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회사소개를 하고 있다.이조사는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1088 명(가중1000 명). 95% 신뢰수준 3.0%p
[서울시정일보] 정부가 20년 전의 법령이나 시장, 요금, 구조 등 낡은 제도를 개선하지 않은 채 에너지전환 정책부터 밀어붙여 전력산업이 총체적 난국에 빠져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5월 28일 국회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실 주최로 열린 에너지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정부가 말로는 에너지전환을 하겠다고 하지만, 전력산업 운영시스템과 시장구조, 가격 등은 과거 시스템에 머물러 있다”며 “정부도 이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할 역량과 의지가 부족해 계속 방치해 두고만 있다&r
[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은 한국문화예술분쟁조정원을 설립해 문화예술기획업자 등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행위 관행을 근절하는‘예술인 복지법’개정안을 발의했다.문화예술계의 고질병이자 대표적 불공정행위 관행으로 손꼽히는 임금 및 출연료 미지급 사태는 국내외 인지도가 매우 높은 유명 연예인들도 종종 휘말리는 오랜 병폐에 해당한다.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는 예술인들은 법적 분쟁을 거쳐 임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인지도가 낮은 예술인들의 경우 오랜 시간과 비용을 이유로 소송을 포기하는 등 문제 해결이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22일 모친상을 당해 내일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유시민 이사장은 이날 경기 일산병원에 차려진 모친의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 어머니가 못 가게 붙잡으신 것 같다"며 "대통령님은 나중에 어머니 장례가 끝나고 따로 찾아뵈면 된다"고 말했다.또 자신이 추도식에서 하기로 했던 역할은 "다른 이사님들이 나눠서 하시도록 해서 권양숙 여사님하고도 통화해 양해 말씀을 청했다"고 밝혔다.노무현재단은 유시민 이사장의 모친이 최근 위독해진 점을 고
[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과 미래여성네트워크, 역사여성미래, 한국YWCA연합회, 행동하는여성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YWCA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동일임금의 날 제정을 위한 토론회: 여성임금차별 실태와 해소 방안’이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남녀임금격차가 34.6%로 OECD 회원국 중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현실에서 남녀 임금 격차 해소의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토론회는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노동연구센터
[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임재훈의원은 지난 17일,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 후 국회 상임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본회의에서 소요되는 법안 숙의기간을 대폭적으로 축소해 신속하게 법안을 심의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 제85조의2에 따르면 신속처리대상 안건으로 지정된 안건에 대해서 상임위원회는 그 지정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법제사법위원회는 회부된 날부터 90일 이내에 심사해야 하고, 해당 안건은 본회의에 부의된 것으로 보는 날부터 60일 이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정치현장이다. 오늘은 5월의 봄이 절정으로 가는 가운데 패스트트랙 열차의 탈선 조짐들이 여기 저기서 보이고 있다. ■ 문. 지지율. 리얼미터 49%대 유도질문으로 나온 성과...지나가는 개가 그리고 소가 웃을 일이다.여론 질문 시에 긍적적인 면의 질문만 부각시켜.질문의 답을 만든다. 어떤 질문에 의해서 어떤 답이 나오는 것이다.■ 北. 소식통 쌀값 오히려 내려가. 북주민들 문동지 제발 북에 쌀퍼주지마세요.■ 패스트트랙 열차 탈선 위기...문총장 반란 표에 잇따라 더불어민주당도 바른미래당도 일부 가세. 자유민주
[서울시정일보] 가족의 질병, 사고, 노령 등으로 인해 급하게 그 가족을 돌봐야 할 경우 단기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바른미래당 유의동 국회의원은 근로자가 가족을 긴급하게 돌봐야할 경우 연간 5일 동안의 단기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5일도 일일단위로 나눠 쓸 수 있도록 하는‘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법령에 따르면, 가족의 질병, 사고, 노령으로 인해 근로자가 가족을 돌봐야 할 경우 연간 최대 90일까지 가족돌
[서울시정일보] 최근 성추행 성폭행 성폭력으로 수 많은 사회적 문제가 있었다. 바른미래당 임재훈의원은 5월3일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죄에 대한 법정형을 상향하는 내용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죄는 대중교통수단, 공연·집회 장소, 그밖에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있
[서울시정일보] 환경부가 이달 중에 대기관리권역 지정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김수민 의원에게 서면 답변했다.바른미래당 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인 김수민 국회의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청주시 오창 지역을 대기관리 권역으로 포함 여부 검토에 대한 환경부의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환경부에 질의했다.이에 환경부는 김 의원에게 “2019년 5월에 권역 지정을 만들고 5월~9월 사이에 지자체, 시민단체, 산업계 등 이해 관계자 등에 대한 설명회를 거친 후, 올 해 10월 입법예고를 하고, 내년 4월에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의 오늘의 논평이다. 전 대변인은 오늘 30일 논평에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2중대, 3중대 정당들이 기어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조종을 울렸다. 라고 말했다.자유한국당은 국회 및 광화문 광장 집회에서 20일 27일 토요일 집회에서 좌파독재 연장 선거법 반대, 헌법수호 좌파독재 반대, 문재인 STOP, 국민심판 등등의 구호를 외쳐다. 그리고 광화문 집회는 회를 더해가면서 2만, 5만 등 참가 숫자가 늘어 가고 있다. 향후 자유한국당의 집회는 광화문을 비롯해 부산 등 전국적으로 열릴
임이자 이목 집중임이자 심경 고백임이자 정서적 쇼크임이자 불미스러운 일[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임이자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심경을 고백했다.임이자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여러모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다"라고 글을 남겼다.이어 임이자 의원은 "저는 지금까지 의회 독주, 집권 여당과 현 정권의 독재를 막고자 누구보다 앞장서서 투쟁해왔습니다. 항상 최선봉이 저의 자리였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워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여 참담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라
임이자 국회의원 논란임이자 국회의원 손대면 성추행임이자 국회의원 문희상 국회의장 사퇴 촉구[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임이자 국회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양 볼을 잡아 논란이 되고 있다.문희상 의장은 24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대의사를 표시한 오신한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의 사보임을 허가하지 말아달라며 의장실을 항의방문하는 과정에서 임이자 국회의원의 두 볼을 만졌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문희상 의장의 이같은 행동에 앞서 "손대면 성추행"이라고 말했다.임이자 국회의원은 수
[서울시정일보]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스튜어드십 코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은 국민연금에 스튜어드십 코드가 도입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주총시즌이었다. 이에 국민연금이 자기이익에 충실한 주주입장에서 무능한 경영진과 불법·편법으로 사익을 추구하는 재벌총수들을 제대로 견제하는지에 대해 많은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된바 있다.그러나 국민연금이 주주권을 행사 과정을 의 의결권 행사 과정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