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북촌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북촌에 사는’ 사람, ‘북촌을 찾는’ 사람, ‘북촌이 좋은’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북촌의 역사와 가치를 공감하는 ‘2019 북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북촌에 살았던 국악 명인들을 조명하는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을 비롯해, 100년이 넘는 고택부터 현대한옥에 이르는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도 혼돈의 강을 건너 10월 7일 월요일이다. 서울은 비가 오고 있다. 서울시의 전체가구 중 32%가 1인가구의 종합계획과 대책을 세우는 모양이다. 이는 가족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를 위해서는 매우 심각하다 하겠다. ① 서울시, 전체가구 32% '1인가구' 첫 종합계획… 사회적관계망 만든다-「제1차('19.~'23.)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 3대 추진목표, 17개 세부사업. ‘사회적관계망’ 구축 방점
[서울시정일보]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이 오는 10월 1일부터 전면 개편된다. 신규 개발 코스 4개, 개편 코스 10개 등을 포함하여 새롭게 달라진 37개 코스로 운영되며, 동남아 해설 서비스가 새롭게 신설된다.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북촌, 서촌 등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가 포함된 서울 도보해설관광 37개 코스를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한해 146,183명 이상이
[서울시정일보] 이것은 쌀 맛인가, 술 맛인가...지금까지 우리가 알았던 ‘쌀맛’이 달라진다.서울시는 우리쌀 가공식품과 전통주를 테마로 한 ‘위드미 페스티벌’을 오는 25일과 26일 2일간 서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120여개 기업·농업인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상품력은 우수하나 판매망이 취약한 중소 우리쌀 가공식품 생산기업을 알리고, 우수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서울시와 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한다.급감하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견인할 쌀가공 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한가위를 맞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선보인다.북촌문화센터는 계동마님으로 불린 이규숙씨가 거주했던 연유로 계동마님댁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명절이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즐기던 우리네 풍속을 기억하며 ‘계동마님댁 한가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보름달 한지 전등 만들기’, ‘송편 빚기’, ‘계동마님댁 민
[서울시정일보] 조선시대에는 왕실 종친과 권력을 가진 이들의 거주지였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새롭게 부상한 재력가와 지식인들이 모여 살면서 근대 도시한옥 주거지를 형성했던 ‘북촌’. 오랜 시간 한옥 특유의 멋을 뽐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명소로 각광받아온 이곳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4일간의 한옥길 축제가 열린다.종로구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가회동, 삼청동 일대에서 북촌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600년 북촌 한옥길 축제 “한옥, 문을 열다”’를 개최한다.북촌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8월 9일 금요일이다. 연일 가마솥 무더위다. 말복은 11일이다. 오늘의 이슈는 엉터리 의료기기·불법의약품 제조·판매업자 13명 적발 건이다.① 서울시, 엉터리 의료기기·불법의약품 제조·판매업자 13명 적발 -시, 의료기기‧의약품 불법 수입‧제조‧판매 12개소, 13명 형사입건. 점빼는 기기 공산품으로 속여 수입, 4만2천개 14억 상당 판매. 불법 제조한 비아그라 붙이면 효과 있다 허위‧과장 광고 등②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의 가장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인 북촌의 역사를 통해 서울의 반세기 역사를 회고하는 ‘북촌, 열한 집의 오래된 기억’ 특별전을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한다.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해 궁궐과 가장 가깝고 도성 내 가장 살기 좋은 곳, 북촌은 조선초기부터 권력과 전통으로 대표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권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가 됐다. 이러한 북촌의 지정학적 입지 조건은 서울의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공간적 내력을 가진다.1860년대까지 권력의 공간으로 변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사전공모를 통해 시민 공유공간 북촌한옥청의 2019년 하반기 전시·대관 일정을 확정하고 7월부터 6개월간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북촌한옥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북촌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한옥 및 한옥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개방한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공한옥 중 한 채이다.시는 2017년부터 북촌의 장소성과 한옥에 부합한 콘텐츠 관련 전시·강연 진행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대관신청이 가능한 시민 모두의 공유한옥으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5일 월요일이다. ① 박원순 시장, 보고타에서 구릉지 신(新) 교통수단 모색-70만 명 거주 해발 3,094m 고지대 빈민촌에 설치 케이블카 '트랜스미케이블' 시찰. 서울시 수출 '교통카드 시스템'으로 버스-케이블카 간 무료환승… 이동편의+교통비 부담↓② 서울시, 광진구에 12번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하반기 6곳 추가 예정-市, 15일 12번째 센터인 광진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일 화요일이다. 서울시에 당부드린다 조금만 바라보면 시민의 혈세를 절약할 수 있다. 행정은 꼭은 아니지만 10년 20년의 미래를 바라보고 결정을 했으면 하는 시민의 바람이다. ①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내 공실 벤처‧창업기업 연구공간으로 무상 제공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협력하여 24~28개 벤처·창업기업 연구공간 신규조성. 기존 입주기업과 신규 벤처·창업기업 간 동반성장 효과 기대. 기술력 있는 벤처·창업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에서는 6부터~11월까지 매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길. 감고당길 등에서 다양한 국악공연으로 국악한마당이 열린다. 또한 국악 체험도 함께 진행하며. 6.8(토) 첫 공연 시작을 해서, 7월까지 매주 토요일 한옥명소 및 보행전용거리에서 공연을 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길 등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국악 둘레여행 IN 북촌&도심’이라는 주제로 흥겨운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국악을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북촌 일대와 덕수궁·감고당길 등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국악 실내악, 가야금병창, 전통연희, 무용 등 전통예술과 창작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우리 음악을 선보인다.6월부터 7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북촌 한옥 및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공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오늘은 2019년 5월 17일 금요일이다.① 서울시, 공공주택 공급 탄력…건립비‧생활SOC사업비 지원기준 마련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개정. '주택공급혁신 방안' 본격 실행 재정적 기반마련. 임대주택 건립비와 생활SOC 함께 지원으로 노후청사 개발 속도감 있게 추진② 서울시, 제2핀테크랩 입주기업 선발…금융계 유니콘 기업 키운다-시, 최대 2년 사무공간, 인큐베이팅‧멘토링 프로그램, 투자유치‧해외진출 지원. 27일(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 ‘동네배움터’를 지정 및 운영해 구민 평생학습 활성화 및 학습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구는 주민과 보다 밀접한 위치에서 실제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 기관과 적극적으로 교류 및 협력하고자 2017년부터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동네배움터 지정기관은 ,화정박물관 ,행촌권 성곽마을 도시농업공동체 ,종로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어린이청소년 국학도서관 ,창신소통공작소 ,숭인마루 작은도서관
[서울시정일보]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관광객과 다문화 가정 총 300 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5월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청계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K-스타일허브’에서 청와대 사랑채까지 걸으며 서울 도심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도보투어 프로그램 ‘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을 운영한다.‘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 도보 프로그램은 외국인 참가자들이 청계천, 경복궁, 삼청동, 북촌마을에 이르는 대표적인 서울 중심 관광지를 전문가이드로부터 곳곳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홍릉 일대 등 新경제거점조성 및 산업·상업·역사문화 중심지 육성을 위해 신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 8개소를 선정하는 한편, 성동구 사근동 일대 등 근린재생형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2016년부터 도시재생 유형 중 경제기반형과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의 경우 지역의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사전단계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를 거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 8곳은 거버넌스 구축 사업의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0일 전국은 봄꽃으로 꽃천지이다. ① 가입하세요! 서울시, "골목길로" 찾동 2.0 본격시행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0 본격적 스타트… 9일(화) 시민과 함께 출범. 박원순 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 시민 등 500여명 ‘골목에서 만나자’ 협력 다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주민센터에 알려주는 시민찾동이도 출발② 서울시-농협중앙회, 도농상생과 도시농업 활성화 협력한다 -서울시-농협중앙회 도시농업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4일 목요일이다. 화재시에는 불과 5분이면 건물 한채는 순간에 타들어 재가 된다. 그야말로 초단위의로 긴급상황이다. 또한 발생하는 연기로 호흡 곤란 및 화재의 열기로 폐를 다쳐서 숨을 못 쉬고 사망을 한다. 소방 활동 방해 불법 주·정차 강제처분 강화는 당연한 조치이다. ① 서울 도심을 ‘오다‧가다‧쉬다’ 2019년 차 없는 거리 대학로‧강남 확대- 4.7.(일)~10.27.(일), 서울 도심 전역에 .두발의
[서울시정일보] 배우자. 공부하자.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3월 봄학기를 맞아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공예와 생활창작 등을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강좌’ 및 ‘시민자율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전통문화강좌’는 전통 공예, 회화, 소리와 현대공예 등 총 14개 분야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강좌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시민자율강좌’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창작, 건강, 동네인문학 분야의 역량 있는 시민강사들이 운영하는 강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