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오는 28일까지 ‘용기내서 용기내 관악’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배달과 비대면 서비스 증가로 포장용기 사용이 늘어난 상황에서 쓰레기 줄이기 운동인 ‘제로웨이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상점에서 음식, 음료 등을 구입할 때 직접 가져간 다회용 용기에 음식을 포장한 인증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용기내관악’을 업로드 하면 된다.오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올해 강화되는 노인학대 예방대책을 발표했다.노인학대란 노인에 대해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 것을 말한다.노인학대 대응을 전담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4개 권역으로 확대해 신고~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위험 가구에 대해서는 서울경찰청과 공동대응체계를 가동해 예방 부분을 한층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시는 현재 3개 &lsqu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6월 15일 공고를 통해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시험으로 총 41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2회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417명이며 공개경쟁 309명 경력경쟁 108명이다.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군 17명이다.직급별로는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7명이다.직렬별 선발 인원으로는 행정직군은 일반행정7급 216명, 감사7급 1명, 지방세7급 4명, 전산7급 21명이고 기술직군은 일반기계7급 8명, 일반전기7급 7명, 화공7급 3명, 산림자원7급 2명, 조경7급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심 속 야외 비대면 휴식 공간에 대한 시민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쉬어갈 수 있는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쉼이 있는 종로 조성을 위해 2020년 8월부터 실시중인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바탕이 된 ‘기부형’과 구청 각 부서별로 실시하는 ‘공공형’을 병행한다.벤치의 공식 명칭은 ‘당신이 기부
[서울시정일보] 미처 알지 못했던 강서구만의 매력을 주민 유튜버들이 생생하게 전달한다.서울 강서구는 민·관 협력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해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금은 강서시대’는 주민이 강서구 공식 유튜버가 돼 직접 구정 곳곳의 모습을 창의적인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이다.이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주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구정 홍보의 전달력과 대중성을 함께 높이겠다는 취지다.재능 있는 주민들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82명의 자율방재단이 여름철 빗물받이 점검 등 선제적인 재난예방·대응 활동에 참여 중이며, 최근 폭염·풍수해 대비 점검 등 활동분야가 확대되어 추가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또는 은평구 소재 사업주이며, 가입 희망자는 6월 15일(화)부터 7월 15일(목)까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7월 30일(금)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선정인원은 익일부터 1년간 단체 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되고 안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6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이해 기념 캠페인 ‘2021, 새로운 시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1, 새로운 시작’ 캠페인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공감대를 확보·강화하고자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24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 초청 ‘명사특강’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2021 강남열린대학 명사특강’을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변화한 사회에서 더 나은 삶을 살기를 희망하는 구민과 함께 그 해법을 모색하고자 이번 명사특강을 마련했다.이달 특강의 주제는 ‘적정한 삶이란 무엇인가’다.오후 2시부터 90분간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강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대조동 주민센터(동장 정은미)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 영)는 관내 대동교회 후원을 받아 2021년 6월 9일(수)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및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 곱빼기 추억의 자장면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철저히 준수하며,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대신 즉석으로 조리한 따뜻한 자장면을 포장하여 전달하였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어르신에게는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자장면을 배달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가족 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지난 5월 발생한 확진자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36.3%가 가족 간 감염된 사례이며 그 중 38%의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또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고 나타났다.부득이하게 한 집에서 가족 모두가 자가격리를 하는 경우, 격리자 모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안에서 서로 독립된 공간에서 격리할 것을 안내하지만, 같은 환경을 공유하기에 추가 확진 가능성은 높아진다.이에 광진구는 자가격리자 중 확진 가능성이 높은 확진자의 동거가족을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거동이 어려운 관내 53개 저소득 장애인가구와 홀몸 노인가구의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를 돕고자 4월부터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구는 기초수급자 가운데 장애정도가 심하거나, 중증질환자, 독거노인 중에 대상자를 선정했다.청소전문기관이 매달 1회 정기적인 홈클리닝을 통해 청소와 살균·방역은 물론 폐기물처리까지 해주는 방식이다.저장강박증이나 우울·무기력증으로 인해 쓰레기가 적체된 가구에 한해서는 특수청소가 포함된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이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10가지 약속과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도봉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지난 4월 22일부터 진행해온 구민 참여형 캠페인이다.한국환경공단의 ‘지자체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의하면 도봉구의 온실가스, 즉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05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는 최근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주변 녹지를 재정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으로 개선했다.가로경관 개선은 ‘평화의 소녀상’ 뒤편의 배경이 되는 기존 녹지에 식재되어 있던 느티나무, 단풍나무, 선주목 등 수목을 ‘평화의 소녀상’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나무 높이와 수형, 계절 특성 등을 고려해 재배치하고 가지치기, 영양분 공급을 통해 녹지가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생육환경과 경관을 개선했다.특히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깨끗한 청정삶터 관악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를 철저히 하는 대신 단속도 철저히 하는 당근과 채찍 전략을 내세운 생활폐기물 배출·수거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먼저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무단투기는 절대 하지 말아야한다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구는 우선 모든 주민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2020년 관악구 정기 여론조사 결과 생활폐기물 배출 금지일을 인지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오는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일동 어울마당에서 올해 첫번째 ‘강동 도토리장터’를 연다.강동 도토리장터는 ‘강동구 도시농부들과 토요일에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친환경 장터’이다.도시농부와 구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 농산물, 지방 특산물, 먹거리, 수공예품 등을 직접 거래한다.올해 6월 개장을 시작으로 혹서기 7·8월은 휴장한 뒤, 9월 4일과 10월 16일 재개장 예정으로 도농상생 교류의 장이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특별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와 손잡고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무중력지대는 서울시 청년기본조례에 의거해 청년정책 상담과 안내, 창업 및 취업 지원, 각종 소모임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돕기 위해 조성된 ‘청년공간’으로 2015년부터 대방동, 양천, 도봉, 성북, 서대문, 강남, 영등포 등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단이 주관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무중력지대가
[서울시정일보] 부동산 거래에 관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가 책 한권에 담겼다.서울 강서구는 부동산중개업자의 전문지식 함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부동산 거래 신고 가이드북’을 발간, 지역 내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배부한다고 밝혔다.총 103페이지로 구성된 가이드북에는 부동산 거래 시 필요한 각종 정보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차게 담겨있다.최근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 사례와 부동산 중개 관련 민원, 행정처분 건수가 많아지고 있다.이에 구는 부동산 관련 변화된 정책과 규정들을 안내하고 정확한 업무매뉴얼을 제공해 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전국 최초로 세무전용 AI 챗봇 ‘이지’를 개발했다.오늘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시는 시금고 은행인 신한은행과 ‘이지’를 개발, 작년 11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다.‘이지’는 재산세, 자동차세 등 각종 세금과 관련된 상담부터 조회,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AI 챗봇이다.구청·시청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문자나 음성으로 세무 관련 궁금증을 묻고 확인할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6월 11일 오후 3시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유성훈 금천구청장, 시·구의원, 주민 등 관계자들만 참여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구는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공교육중심 진로진학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월 금천엠타워 5층에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조성했다.센터는 186㎡의 면적에 상담실, 유튜브실, 스터디카페, 정보검색대, 진로진학정보서가 등으로 구성됐다.센터는 1:1맞춤형 진학 상담 학생부종합전형컨설팅 부모-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는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로부터 주민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올해 폭염대책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실시간 폭염상황관리 및 3단계 대응체계 구축, 취약계층 특별 보호, 야외근로자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에 주안점을 두었다.가장 먼저 폭염 정도에 따라 3단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평시에는 3개 실무반 T/F팀을 운영해 기상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특보 발령 시에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재난문자서비스 제공,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