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꽃초롱 자연학습장이 오는 20일(수) 감자심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감자심기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15개소에서 아이들 250여명이 참여한다. 도심에서 계절에 따른 작물을 심고 가꾸며 농촌을 체험 할 수 있는 꽃초롱 자연학습장은 원추리ㆍ금낭화 등 26종의 야생화로 꾸며진 야생화 동산, 튤립ㆍ유채꽃ㆍ봉숭아 등의 꽃으로 꾸며진 꽃동산, 작물을 직접 심고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체험장,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언․욕설 등을 일삼던 악성민원인 4명이 검찰로부터 최고 400만원의 벌금형에 약식기소 되었다고 19일(화) 밝혔다. 이 중 1명은 지난달 13일 법원에서 4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3명은 현재 법원 심사 중이다.시는 지난해 6월 120다산콜센터 악성민원인 근절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악성민원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이들 악성민원인 4명은 그 동안 서울시의 계속적인 경고조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보다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보관요령 △콘택트렌즈 및 안약 사용 시 주의사항 △황사방지용 마스크 사용 요령 등 ‘황사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콘택트렌즈를 쓰는 경우 황사철에 눈이 더 건조해지고 충혈,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렌즈 착용시간이 8시간을 넘지 않아야 하며 집에 돌아오면 렌즈를 바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하는 것이 좋다.포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에서는 19일부터 적용범위가 기존 ‘16세 미만 피해자 대상 성폭력범 중 성도착증 환자’에서 ‘모든 피해자 대상 성폭력범 중 성도착증 환자’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는 ’12. 12. 18.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공포에 의해서이며 성충동 약물치료 확대 시행으로 성폭력범에 대한 약물치료가 보다 활성화되어 성폭력범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이 더욱 두텁게 보호될 수 있을 것으로 법무부는 기대하고 있다.또한 법무부는 성도착증 환자에게 약물 투여와 심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찰청은, 4대 사회惡 척결 등 아동.여성의 안전 확보가 민생치안의 핵심 과제로 부각됨에 따라, 3월 18일부터 100일간 전국 경찰관서 형사 인원을 총동원하여 성폭력사범 일제 검거에 돌입한다.현대사회가 복잡다난 하면서 성에 대한 개방적 풍조와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의 확산 등 다양한 이유로 성폭력범죄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대다수 국민들이 성폭력범죄를 사회 불안을 가중하는 대표적 범죄로 인식하여 경찰의 강도 높은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2012.11.12-16, 국민 1,000명 의식조사, 경찰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