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는 광역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대도시권에서 광역철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국회의원들이 국고지원 비율을 75%로 통일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도는 최경환·윤호중·이현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5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대도시권 광역철도 제도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병석 국회부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홍문종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중앙정부 실무자, 학계·언론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김 도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민의 60%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2012년 ‘경기소셜락커’를 출범시키며 SNS를 통한 소통에 주력하고 있는 경기도가 이번에는 소셜미디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소셜미디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도는 7일 소셜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PR, 데이터 분석 등 소셜미디어 전문가로서의 능력과 재능을 겸비한 경기소셜락커 양성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소셜미디어 전문가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총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인 ‘소셜미디어 전문가 교육 과정’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월 2회 교육으로 5개월 간 11차에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오래된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매연 등 각종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하여 저공해 사업을 시행중인 경기도가 차량소유주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700억 원의 예산을 마련, 도내 약 25,900대의 노후 경유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저공해엔진(LPG) 개조 및 조기폐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3월말 현재까지 약 5천대가 지원을 받았다. 지원대상은 도내 광주, 안성, 포천, 여주, 양평, 가평, 연천을 제외한 대기관리권역 24개 市에 등록된 경유차량 중 배출가스 보증기간(차량 충중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2012년도 서울시가 실시한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 주민센터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시민단체,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행정서비스 시민평가단이 한국갤럽 등 4개 여론조사기관과 함께 4개월간 시민 1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10개 행정서비스 분야에 대한 방문심층면접 조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그 중 양천구는 자치구별 서비스 품질을 비교 평가한 ‘주민센터 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었다. 특히, 양천구는 동주민센터 분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