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역책임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 ‘2013년 화랑훈련’을 서울시 전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대통령훈령(제28호) 통합방위지침에 따라 서울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국가기관과 지자체, 군과 경찰, 예비군, 민방위대 등 8만 여명의 민․관․군·경 전 국가방위요소가 훈련에 참가하는 가운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진보정의당서울시당은 새누리당은 국정원 부정선거 사태 국정조사 즉각 실시하라!라고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지난 대선 당시 국정원과 서울경찰청의 조직적인 부정선거에 대해 새누리당은 민주당과 합의했던 ‘국정조사 실시 약속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국정원과 경찰조직이 총동원된 부정선거 사태는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송두리째 뒤 흔든 국기문란 범죄행위이다. 검찰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압력에 굴복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범죄행위에 가담한 국정원, 서울경찰청 관계자들은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