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기도는 10일 올해 상반기 경기 북부지역에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기도에는 독일 셰플러 1억달러, 영국 테스코 1억3,600만달러, 일본 NEG社 5억달러, 도쿄일렉트론社 7,500만달러, 대만 ASE 9억3,000만달러 등 8개사 19억5,000만달러의 외자가 유치됐다.도는 대만 ASE社와 일본의 NEG社, 이데미츠코산社(2,600만달러) 등 상반기 전체 외자유치의 74.7%인 14억5,600만달러를 경기 북부에 유치했다. 경기 북부지역에 유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