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도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이공계 대학생 등 공학기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잠재적 기술창업자에게 기술개발자금 및 기술창업 멘토링을 지원하는 ‘이공계 창업꿈나무 과제’(48억원, 100개 내외 지원)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창업 3년후 45%, 5년후 61%가 소멸하는 ‘다산다사(多産多死) 현상’ 타개책의 일환으로, 기업의 장기 생존율이 높은 기술창업형 기업군 육성을 위해 올해 신규로 도입됐다.이공계 창업꿈나무 지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민간조사원(사립탐정), 전직지원전문가, 화학물질안전관리사, 연구장비전문가, 도시재생전문가…. 이같은 새롭게 발굴된 신직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육성·지원하기로 했다.고용노동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40여 개의 신직업을 육성·지원하고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신직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신직업 육성 추진계획’을 18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신직업이 법과 제도의 테두리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가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3월21일(금)부터 3월27일(목)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 매장에서‘남대문시장 유명먹거리 특별전’을 연다.중구와 신세계백화점, 남대문시장이 맺은 전통시장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진행하는 사업으로 남대문시장 맛집을 백화점 고객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시장 상권을 살려보고자 지난 해 11월말 처음 열렸다.이번 행사에도 가메골 손만두를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호떡과 도넛, 이남설 한과, 순희네 빈대떡, 핫바, 족발 등을 판매한다.가메골 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