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구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매달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오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개포동 강남힐링센터에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안내’와 ‘나의 몸을 깨우는 건강체조’ 2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강남구보건소는 이번 주부터 2주간 목요일마다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불균형과 바른 식생활 실천을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암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우리나라는 최근 급속한 노령화 및 환경변화 등으로 연간 24만여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8만 2,000여 명이 암으로 사망하여 1983년 집계 이래 지속적으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또한 2019년 기준 건강보험 암 진료환자는 156만여 명, 치료에 소요된 진료비는 총 10조 1,725억 원으로 암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막대하다.세계보건기구(WHO)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암 발생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시민 불편의 해소 및 이륜자동차 안전사고 위험 예방을 위해 경찰·자치구·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10월부터 3개월간 무등록 및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특별단속에 나선다.서울시 합동단속 및 자치구 상시단속반 등 주요 도로에서 주2회 이상 불시 단속할 예정이다.특히 소음방지장치 등 불법개조, 미사용신고 및 번호판 고의 가림 등의 불법 이륜자동차는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 교통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 적극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됐다.집중단속 대상은 소음방지장치, 전조등 등 불법개조, 미사용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스페이스 살림’과 신용보증기금서울서부영업본부는 10월 12일 오후 2시 스페이스살림에서 여성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스페이스 살림’은 혁신적인 여성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유형의 가족과 시민의 일과 생활을 살리는 창업 혁신 공간으로 서울시가 조성하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 전문 종합지원기관으로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 신용 정보의 관리를 통해 건전한 신용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올해 서울억새축제를 취소하고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및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시민들이 하늘공원 억새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시민이벤트, 유튜브 중계 통한 억새밭 랜선여행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10.12부터 11.3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 구체적인 내용과 일정을 안내 받을 수 있다.온라인 시민이벤트는 공원퀴즈, 공원 비전 아이디어 500자 공모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퀴즈 정답자와 공모전 당첨자 500명에게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바퀴 달린 장난감도서관’ 운영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모에게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을, 아이에게는 자유로운 놀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구는 영유아 복합커뮤니티 시설인 ‘아이·맘 강동’을 권역별로 7개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그간 이용 희망자는 날로 증가하는데 코로나로 이용인원을 제한해 예약제로 운영하다보니 이용기회가 적어 아쉬움을 호소하는 구민들이 많았다.이에 보다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코로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역 내 공공개방자원을 ‘공유누리’를 통해서 개방·공유한다고 밝혔다.‘공유누리’(www.eshare.go.kr)는 행정안전부가 정부혁신과 국정 과제로 추진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 포털이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구는 16개 동주민센터 등이 각각 관리 및 운영하는 시설, 공간, 회의실, 강의실, 강당, 물품 등 공공자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 공영 노외주차장에서는 지갑이 없어도,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주차 요금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영등포구가 구에서 운영하는 공영 노외주차장 24개소를 대상으로 자동 결제 서비스인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기존 공영주차장은 출차 시 요금 정산기 앞에 차를 세운 뒤, 운전자가 직접 지갑 속의 카드를 꺼내 단말기에 결제를 하고 요금 할인 대상자일 경우 별도로 직원의 확인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이에 구는 서울시 ‘바로녹색결
[서울시정일보]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원이 서울특별시 조례안 중 일본식 표현 등을 일괄정비 하는 한편 신규 입안 시 일본식 표현이 배제되도록 하는 안을 담은 ‘우리말 조례안’ 3건을 발의했다.김인제 의원에 따르면 법제처는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매년 법령 및 행정규칙 속 어려운 용어 정비 등이 이뤄지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760개의 서울특별시 조례와 168개의 서울특별시 교육·학예에 관한 조례를 전수 조사한 결과 총 56개 조례에서 120여건의 일본식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오는 13일부터 4회에 걸쳐 강남열린대학 주민연사 강연회 ‘강톡’을 개최한다.‘강톡’은 강남과 대화를 합성한 표현으로 강남구민 누구나 강연자로 나서 제시된 주제에 맞춰 이야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강연자로 나선 연사들은 각 15분씩 사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달한다.첫 회 출연하는 4명의 연사들은 ‘설레는 삶을 사는 방법’, ‘강남 청년의 중국 창업 이야기’ 등 ‘도전’을 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
[서울시정일보]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골목구청장’ 민생행보에 나섰다.지난 9월 30일을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가산동, 시흥1동, 독산3동을 찾아 직원격려 및 민원응대,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주민의견 청취, 주민간담회 등 지역 민생현안들을 살폈다.‘동에 번쩍 골목구청장’은 최일선 정책 현장인 동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5월부터 6월까지 5개 동에 대해 1차 골목구청장 행보를 마쳤고 2차 활동은 10월 14일까지 이어나가 주민들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여성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생활 안전 네트워크를 위한 ‘우리동네여성, 안전모꼬지’ 모임을 열어 여성 1인 가구의 불안을 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우리동네여성, 안전모꼬지’는 지역여성이 마을 안전의 주체가 되어 비슷한 환경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지지 체계를 형성하고 안전에 대한 정보와 관심을 공유하는 소모임이다.‘모꼬지’라는 단어는 순 우리말로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을 뜻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하는 이상반응 모니터링 업무에 인공지능 전화안내 서비스인 ‘누구 백신 케어콜’을 운영하고 있다.‘누구 백신 케어콜’는 SK텔레콤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며 도봉구와 SK텔레콤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누구 백신 케어콜’은 이동통신망에 구축된 SK텔레콤 인공지능인 “누구”가 전화를 걸어 통증, 발열, 근육통, 두통 등 접종자의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상황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미래교육센터 오금Hub에서 ‘제 1회 청소년동아리, 해커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커톤’이란 팀을 이뤄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프로그래밍 등의 과정을 통해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대회를 일컫는 말이다.구는 청소년들의 메이커 역량강화 및 생각의 확장을 모색하고자 메이커 대회를 기획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행사는 ‘내가 만든 전동카트로 레이싱
[서울시정일보]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10월 7일 금천구 독산3동 주민센터에서 금천구 소재 6개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정부가 전 국민 70% 이상 백신접종 완료 시 일상회복을 위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위드코로나”에 대비하고 코로나19로 매출감소와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상인회장단은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의 지속으로 전통시장 매출타격이 극심했던 어려움을 토로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시장별 환경에 맞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스마트폰이나 PC로 간편하게 관내 명소들을 관람할 수 있는 ‘360VR 콘텐츠’를 확대 구축하고 이달 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서대문 명소여행 360VR’ 배너를 클릭하면 안산자락길, 홍제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이진아기념도서관, 신촌연세로 신촌박스퀘어 등 서대문구의 명소와 관내 대학교 등 22곳의 모습을 360도 가상현실 영상으로 볼 수 있다.특히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달 재재관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지난해 문을 연 서대문구 평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은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자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환기시설 등 관련 사항의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과 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서울시교육청에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월, 수원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다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2018년 사망한 조리종사자 A씨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아 산재 판정을 받은 바 있다.근로복지공단은 A씨가 고온의 튀김, 볶음 및 구이 요리에서 발생하는 조리흄에 노출됐으며 여성의경우 이와 같은 조리행위 과정에서 폐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영동대로 일대 복합개발사업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 시민자문단’발족, 10월 8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은 강남구 삼성동에 건축되는 105층의 초고층 건축물이고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도 연계된 대규모 다중이용시설로서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시는 건축구조, 시공,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등 분야별 시민전문가와 일반시민 등 30명을 위촉해 공사 완료까지 시민의 눈과 입장에서 지속적인 안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중인 관내 실외 공공체육시설 6개소를 재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구는 지난달 말 기준 동작구민 387,810명 중 1차라도 접종한 구민은 297.283명으로 77.11%의 접종률을 기록했다.실외 공공체육시설 재개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수도권 거리두리 조정안에 따른 것으로 백신접종 완료자만을 대상으로 경기 구성 최소 인원의 1.5배까지 허용한다는 방침이다.재개관한 시설은 노들나루공원에 위치한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자전거 연습장 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소방서 자치구와 합동으로 서울시내 중소·대형 물류창고 30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사고 예방 전수점검을 10월까지 완료한다.시는 올해 상반기 서울시내 대형 물류창고 12개소에 이어 하반기 8일부터 29일까지 3주 간 5,000㎡ 미만 중소 물류창고 18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특별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상반기 1차 점검 당시 규모 5,000㎡ 이상 물류창고 1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나머지 17개소에 대해서는 자체점검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점검했다.하반기 점검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