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강희성 기자] 서울 관악구가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여성안심 원룸 인증 사업’ 제3·4·5호가 잇따라 인증을 받아 눈길을 끈다.여성안심 원룸 인증은 여성이 믿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주거침입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시설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여 범죄예방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이다.인증 대상은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 내 원룸이며 원룸의 건물주나 거주하는 주민이 인증을 요청하면 관악구와 관악경찰서가 합동으로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에코파크, 행복의 빛으로 물들다’는 주제로 ‘2021 대청골 빛 예술제’를 11일부터 25일까지 일원동 에코파크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조명과 빛으로 공원을 꾸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예술제는 오후 5시 점등식과 불꽃쇼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이어 난타, 재즈밴드, 통기타, 7080포크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 스마트시티를 이끌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SAFETY’을 6일 개소했다.박성수 구청장은 “미래교육과 안전 분야를 결합해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SAFETY’을 조성했다.이를 통해 첨단기술이 더해진 미래 안전교육 콘텐츠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미래교육센터는 구의 자체 교육지원시스템 ‘송파쌤’의 핵심시설로 주민들이 첨단기술의 기본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지역사회 미래교육 기반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립영화축제 ‘2021 서교필름위크’를 개최한다.‘2021 서교필름위크’에서는 ‘일상 속에서의 작은 성취와 성장’을 주제로 생활문화센터 서교 공연장에서 총 8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한다.영화상영 후에는 ‘영화와 나의 변화’를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베를린국제영화제 대상,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작품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한 독립영화 ‘벌새’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에 따르면, 도봉구 방학중학교가 ‘서울형 몽실학교’로 선정되어 관내 청소년 주도로 방과후 활동이 다변화될 전망이다.가칭 ‘서울형 몽실학교’는 학교 내 유휴 공간에서 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스스로 계획해 학습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청소년 주도형 방과후 활동 배움터 사업이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형 몽실학교’로 부족한 청소년 방과후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입시 위주의 경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차안에서 주문·결제·수령까지 가능한 드라이브스루 승차구매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현재 시내에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롯데리아 등 총 49개 드라이브스루 승차구매점이 운영 중이다.시는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승차구매점 인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승차구매점 안전계획’을 수립, 1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드라이브스루 이용 증가에 따른 보도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목표다.수립한 안전계획에 따르면, 드라이브스루 진출입로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호평 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5,000명 이상 나오는 상황에서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정부는 지난 11월 1일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고 사적모임을 10명까지 허용하는 ‘거리두기 완화’를 시행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고 일일 확진자수가 5,000명 이상 발생함에 따라 12월 6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인원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의 향후 10년 미래 비전을 담은 ‘서울비전 2030’ 주요 사업 중 외국인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 1위는 ‘서울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이 차지했다.다음으로 어린이 체험놀이와 휴식공간이 한 곳에 조성된 ‘서울물재생체험관 개관’ 아시아 대표 관광축제 ‘2022 SEOUL FESTA 개최’ 서울투자청 설립 등을 추진하는 ‘아시아 금융 중심도시 서울’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재난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건설된 지 30년 된 ‘선유고가차도’가 내년 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서울시는 ‘선유고가차도’를 '22년 12월까지 철거한다고 밝히고 9일 0시 여의도 방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차량 통제를 시작한다.‘선유고가차도’는 여의도, 마포 등 강북 방면 도심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영등포구 양평동 국회대로와 선유로가 만나는 경인고속도로 입구 교차로에 1991년 설치됐다.그러나 고가가 양평동3가 및 당산동 3·4가 사이를 가로막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제28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과거 창덕궁 등에서 전통문화를 재현하던 현장 과거제를 우편 접수 방식인 지상으로 진행했다.전국에서 483개 작품이 접수되어 2차의 고선과정을 거쳐 33개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작 발표는 메타버스 상에서 진행된다.시는 “제28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 수장작 발표회를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3일 동안 누구나 접속해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4시부터는 전문성우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여성 인권을 주제로 ‘2021. 은평인권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은평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2021 은평인권포럼의 주제명은 ‘은평여성, 인권과 안녕’이다. 구는 지역사회에서 여성인권이 보장되고 존중되는 문화를 조성하고 정책적이고 실천적인 과제를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앞서 구는 은평 지역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인권 현황 등의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포럼을 통해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관악구가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2021년도 ‘으뜸관악 청년통장’ 신규 참가자 100명을 확정하고 저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으뜸관악 청년통장’은 학자금, 주거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청년들의 자산형성과 자립지원을 위한 청년통장 사업으로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관악구가 가장 먼저 시행했다.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구에서 저축액만큼의 근로장려금을 적립하고 협력은행에서 추가 이자를 제공한다.월 15만원 씩 3년 간 저축
[서울시정일보] “강남의 새로운 100년, 미래 패러다임의 시작, 미래를 그리며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 그 이상이 강남에서 펼쳐집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9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순균C가 꿈꾸는 강남의 백년대계’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백년대계’는 프롤로그 살기 좋고 안전한 ‘필환경 도시’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형 매력도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포용 복지도시’ 주민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12월 둘째 주를 인권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맞아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먼저, 9일에 진행하는 무료 인권영화 관람이다.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관람객 인원수를 제한, 회당 60명씩 총2회에 걸쳐 진행한다.관람장소는 롯데시네마 노원이다.1회차 작품은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임선애 감독의 ‘69세’다.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으며 ‘KNN관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10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스마트도시 강남구 로봇인공지능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뇌공학 시대 : 인간, 로봇과 결합하다’를 주제로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로봇과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강연한다.강연 당일에는 로봇 최신기술 및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는 ‘로봇 체험존’도 운영한다.참가자가 직접 4족 견마로봇, 협동로봇, 소셜로봇, 교육용
[서울시정일보] 수도 서울의 희망을 싣고 새 시장이 취임한 지도 벌써 6개월이 넘었다.그러나 법 규정과 행정규제로 유일한 부동산대책인 주택공급량 확대기능이 바로 연계되지 않아 집값 상승은 멈추지 않고 있다.그간 실패 원인은 찾았지만 가격변화를 더 지켜보겠다는 신중론은 문제로 등장했고 속도 느슨은 과거 재판이라는 세간의 충언들을 반영해 그 대책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그나마 큰 다행이다.그동안 부동산정책의 실패 주요 사유가 무리한 공공개입, 세제강화와 주거재생 10대 규제임을 인정하고 완화를 유도하며 공급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시정철학을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1년 성과공유회 청년이 만드는 미래 도시 서울 ‘한 걸음 먼저 만난 내-일’을 진행 중이다.청년들이 직접 새로운 일자리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기후위기 해결방안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이다.이번 성과공유회는 메타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11월 30일부터 극장 컨셉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온라인 공간을 오픈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있으며 청년허브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100여개가 넘는 청년들의 활동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12월 5일부터 12월 한달 동안 서울시가 지원해 온 저소득층 미술영재 및 장애청소년들의 미술교육 사업의 결과 전시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서울시는 저소득층 미술영재 및 장애청소년들의 잠재된 미술 재능을 발굴, 미술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와 함께 미술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교육 없이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저소득층 미술영재 100명과 장애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전문 미술영재 교육 실시해 16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서울시정일보] ‘메타버스’, ‘AI’ 같은 4차 산업 기술이 점차 행정전반에 활용되고 있지만, 개인정보침해, 정보격차 등의 인권문제도 동시에 대두되고 있다.1인 가구, 쉐어하우스 등 다변화하는 가족형태에 걸 맞는 인권확보가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돌아봐야 할 시기다.시대의 대세가 된 ESG 경영, 기후위기와 관련된 인권이슈에 대한 해결책 모색도 필요하다.시가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 ESG경영 등의 이슈를 인권과 연계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2년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노력을 기록한 관악구 코로나19 백서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를 발간했다.그동안 지자체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한 적은 있지만,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기 시작한 2021년 11월까지 2년간의 기록을 모두 담아낸 백서가 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구는 코로나19 개요와 대응체계 코로나19 대응 세부일지 구체적인 코로나19 대응대책 코로나19에 함께 맞선 영웅들의 생생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