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일본 배우 '이치하라 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두칸 브랜드' 포토월에 참석했다.'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서울컬렉션) 23개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제너레이션 넥스트) 7개 브랜드, 국내 기업 1개 브랜드 등 총 31개 브랜드가 현장 패션쇼로 진행된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17일이다.♦️유 산1431년 오늘이 태종 재임 17년의 태종실록이 완성된 날이다.유산은 부모로부터 유,무형으로 받은 것도 있겠지만 우리선조들이 남긴 유산들은 우리국민 모두가 상속받은 유산이라 생각한다.차세대 먹거리라고 생각해도 된다.이에 버금하여 춘천 중도 유적지는 우리의 유적이며 세계인의 유적이다. 그만큼 보존해야 할 유적지란 말이다. 고인돌만 해도 170여기 가 있고 금 귀고리가 출토되는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이런 문화재를 파헤쳐 영국계 놀이시설을 허가한 강원도 최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안현모 1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미즈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패션쇼 포토월에 참석했다.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소유진 1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미즈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패션쇼 포토월에 참석했다.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박경림 1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미즈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패션쇼 포토월에 참석했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6일이다.감사가 제사보다 낫다고 합니다감사가 넘치다보면 우리네 삶도저절로 윤택해질 것입니다 - 항심 생각 -“냉이꽃 한 송이도/제 속에서 거듭납니다/제 속에서 거듭난 것들이 모여/논둑 밭둑 비로소 따뜻하게 합니다//참나무 어린 잎 하나도/제 속에서 거듭납니다/제 속에서 저를 이기고/거듭난 것들이 모여/차령산맥 밑에서 끝까지/봄이게 합니다//우리도 우리 자신 속에서/거듭납니다//저 자신을 죽이고/다시 태어난 사람들 모여/이 세상을 아직 희망이게 합니다” - 도종환 ‘냉이꽃 한 송이도
[서울시정일보] 인간의 성품이란? 오늘의 5분 소설이다. 전갈에서 배우는 인간의 심성이란?지구의 인구 80억여 명이다. 저마다 생존을 위한 삶이다.링컨은 "사람의 성품은 역경을 이겨낼 때가 아니라, 권력이 주어졌을 때 가장 잘 드러난다." 라고 했다.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위치에 올랐을 때 자유의지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가장 성품이 적나라하게 나타난다.권력을 쥐게 되면, 성품이 좋은 사람은 그 권력을 약자를 보호하는 데 쓰는 반면, 성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남들을 학대하고 자기 지위를 누리는데
[서울시정일보] 케이(K)-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이 다가오는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산업행사인 서울패션위크가 15일(수)에 개막한다. 5일간, 전 세계 패션피플들이 DDP에 집결하는 만큼 화려한 무대 디자인으로 수준높은 패션쇼를 선보이고, 23개국 13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5일간 1천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트레이스쇼도 진행한다. 2023년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를 3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2023 F/W 서울패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4일이다. 지구촌에는 오늘은 어떠한 일이 있었나?세상이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질수 있을까.거대한 피라미드도 출발은 작은 벽돌 하나였지만수많은 돌과 사람들의 땀과 죽음의 창조물이었을겁니다내가아닌 우리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그 세상은 어둠이아닌 밝은 빛이기를 빕니다. - 이승훈 변호사 -“봄이 오는 걸 보면/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봄이 온다는 것만으로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생각이 든다/밤은 짧아지고 낮은 길어졌다/얼음이 풀린다...몸을 지나가도 상처가 되지 않는 바람/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3일이다.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그것을 걸림돌이라고말하고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강자가 약자의 디딤돌이 된다면사회는 더 밝은 세상이 될것이고살맛나는 세상이 될것이 자명하다.정의를 앞세운 불의도 무룹꿉는세상이 될것으로 믿는다. - 항심 장재설 생각-“또 갈 곳 잃어/ 나뭇잎이랑, 꼭 다문/어둠의 입속에 있다 한숨처럼/쏟아져 나오는 바람이랑, 상처에서 상처로/뿌리를 내리다 갈대밭이 되어버린/적막이랑, 지나는 구름의/손결만 닿아도 와락 눈물을/쏟을 것 같은 별이랑, 어느새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문화예술위원] 지금의 사회를 보면 혼돈의 사막에서 광풍이 부는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석 시인은 걷는 발자국 무겁네. 어둡고 서늘한 바람이라고 표현했다. 그 카오스적 혼돈의 세상에 둥지를 트는 가시나무새 한 마리 안겨 오네.삶의 혼돈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가시나무새의 노래를 들어보자.●사막을 가로지르며바라다 보이는 것은언덕 뿐이네멀리 이마를 맞댄산들도 언덕이 되어모래골을 건너는 구름도언덕을 넘는 구름도걷는 발자국 무겁네길게 늘여져 오는그림자 속에어둡고 서늘한 바람타고 가슴에 와둥지를 트는가시나무새 한 마리안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수원화성 축성의 주역이자 수원부유수를 지낸 조심태의 조선시대 초상화가 처음으로 발견됐다.수원화성박물관 김세영 학예연구사는 5월 개막 예정인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 기념 전시’ 관련 자료 조사 과정에서 조심태의 조선시대 초상화 2점을 최초로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정조 시대 무신인 조심태는 수원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 인물로 정조대왕이 총애하던 신하 중 한 명이다.조심태의 문중은 물론이고 어디에서도 당시에 그린 초상화가 발견되지 않아 그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이가 많았다.조심태 초상화를 찾는 것은 수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김호운 이사장 당선과 더불어 본지 이민숙 문화예술위원이 제28대 이사에 선임되어 임원단에 합류되었다.김호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문학을 존중하고 문인을 존경하는 사회를 이루겠습니다"지난 10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예술원 센터 지하 1층 쇼 레스토랑에서 200여 명의 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한국문인 협회는 국내에서 가장 큰 조직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는 시·시조·민조시·소설·희곡·평론·수필·아동문학·청소년문학·외국문학 등 10개 분과가 모인
[서울시정일보 이민숙 문화예술위원] 신춘 3월의 봄은 봄처녀의 계절. 저마다의 땅에 홀로 피어 기쁨의 나리꽃을 피운다. 교감하는 봄의 기운에 외로운 짧은 시간에 피었다 운고 지고 말 가녀린 봄의 날갯짓. 그냥 피었다가 그냥 가녀린 잎의 춤에 춘풍에 오르가즘 느끼고 지고말 꽃의 운명. 그리고 짧은 봄의 오르가슴에 온 봄을 떤다.(황문권 시인)●오선 이민숙어쩌다눈 한번 마주쳤을 뿐인데나는 어느새 꽃잎 되어 춤춘다.어쩌다 그대는 눈 웃음 한번흘렸을 뿐인데단단했던 내 마음 소리 없이 녹는다.어쩌다 그대를 한번 품었을 뿐인데칼바람 냉가슴을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9일이다.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무로써 받는 벌중에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 플 라 톤 >“우리/이번 봄00에는 비장해지지 않기로 해요/처음도 아니잖아요//아무 다짐도 하지 말아요/서랍을 열면/거기 얼마나 많은 다짐이 들어 있겠어요//목표를 세우지 않기로 해요/앞날에 대해 침묵해요/작은 약속도 하지 말아요//겨울이 와도/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돌아보지 않기로 해요/봄을 반성하지 않기로 해요//봄이에요/내가 그저 당신을 바라보는 봄/금방 흘러가고 말 봄/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온누리예술마당 주최 (주)빛과 예술로(대표 김광용) 후원으로 함께 진행 하는 온누리 순회 초대전은 10여년간 예술인을 돕는 재능기부 전시가 열린다.열정으로 작업에 임하는 예술인을 응원하는 무료 전시로 교회 한의원 치과등 공간을 활용하여 일반 관람자들과 일상에서 작품으로 소통할 기회를 마련 하며 순회전 진행시 운송과 설치등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5년째 이어 온 예술인을 위한 가족 카렌다 제작 프로젝트는 작업에 임하는 시간속에 바쁜 가족들과 유쾌하고 즐거운 순간을 담아 화기애애한 추억으로 기록 할 수 있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8일이다.다정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하루 종일 꽃을피운다.“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3월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1910년 독일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1백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5분 소설이다. 환인 환웅 단군 등 동이족으로부터 출발한 1만 2천여 년의 장구한 시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인터넷 네티즌의 추천하는 글이다.●갓(冠, God)을 쓰는 조선인우리나라의 기독교 선교 초기, 조선에 온 미국인 선교사가 보니 양반들 모두 갓을 쓰고 다녔는데, 그 모습이 하도 신기하여 한 유식한 양반에게 질문하였다."그 머리에 쓴 게 뭐요?""갓이요.""아니, 갓이라니...갓(God)이면 하나님인데, 조선 사람들은 항상 머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다닌단 말 아닌가?그렇다면 하나님의 영이 이미 이들에게 임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7일이다.절대 후회하지마라.좋았다면 멋진 것이고나빴다면 경험한것이다. - 빅토리아 홀트 -“...잘 가거라, 언제나 마른 손으로 악수를 청하던 그대여...누가 떠나든 죽든/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기형도(1989년 오늘 새벽 3시반 종로 2가 부근의 극장 안에서 세상떠남) ‘비가 2-붉은 달’“평해에 사는 나의 벗 이주도는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이다. 달이 밝은 밤이면 가끔씩 소 잔등에 술동이를 싣고 명승지를 찾아 나선다. 평해는 원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6일이다.삶은 호흡하는것이 아니라행위를 하는 것이다 - 루 소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 때문에,/그리고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저 여자를 사랑한다’고는 정녕 말하지 마세요...” -엘리자베스 배리트 브라우닝(1806년 오늘 태어난 영국시인)3월6일 오늘은 경칩, 겨울잠 자던 개구리 깨어나 웅덩이에 알을 깜, 나무에 물오르기 시작해 고로쇠나무 수액, 위장병이나 성인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