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여옥 꿀단지 뉴스입니다.생존본능에 충실한, 기네스북에 오를 위대한 한국의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교주님같은 그분이 오늘 9일 검찰에 출석하셔서 검사의 조서를 받으시었습니다.오늘의 전여옥 꿀단지 뉴스에서는 인민의 자유를 위해 노고 끝에 발병하신 신데렐라 당뇨의 지병에도 불구하시고 검찰에 출석 하시었습니다.그분은 신도, 인민을 위한 개딸들, 그리고 탐욕스러운 국개 뱃지를 위한 총선의 나리들의 옥중공천을 위한 목줄을 부여잡으시고 황제 단식 10일차에도 위풍당당하게 납시었습니다. 당뇨병의 지병의 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의 공산화에 반대하는 반공사상을 치켜들자, 야당과 야당을 지지하는 단체들과 사람들이, 자다가 봉창을 두드리는 짓이라며 비웃고 있는데, 과연 비웃을 일인지는 국민 각자의 판단에 맡겨두고….다음의 내용은 이제야말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 좋은 나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전제로, 가장 시급한 것이 공산화를 막는 제대로 된 반공이 올바른 국시(國是)로 정립되어야 한다는 나의 정치적 신념에서 보면, 윤석열 정권이 백선엽을 국가의 영웅으로 만드는 작업은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는 FAST, 이제 유료 OTT시장의 지각변동을 주도하고 있다. 그런데 FAST에 광고를 다양하게 삽입, 편성할 수 있는 종편방송 편성·송출시스템 ‘CallTV Studio’ 가 방송창업의 혁명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제 방송은 바이러스처럼 쪼개지고, 개인화 되면서 또 전문화 되고 있다. 앞으로는 방탄소년단 ‘BTS TV’가 나올 것이며 더 작게는 각 멤버별로 즉 정국 · 슈가 · 진 · 뷔 · RM · 지민 · 제이홉의 이름을 가진 TV방송국이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5분 소설은 삼천갑자 동동방삭이다. (三千甲子 東房朔) 종양고전에 "삼천갑자"(三千甲子)를 살았다는 "동방삭"(東房朔)이란 인물이 등장한다.그의 성은 장(張)이고 이름은 만천(曼仟)이란다.지금의 중국 산둥성 사람이였다고 한다.그런데 "삼천갑자"란 무엇이고 "동방삭"은 어떤 사람인가?먼저"삼천갑자"란 1갑자는 60년을 말한다. 즉 1갑자 60년을 돌고나면 회갑, 환갑, 이라 말하는 것이다.회갑은, 환갑, 주갑, 갑년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뜻이다.60주기는 고대 중국 은, 주나라 때부터 유래 되었으니 대략 3000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우연인지 필연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지난 5월 2일 그동안 살던 섬진강을 떠나 구례읍 봉산 허허당으로 이사를 한 후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않았고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처음 찾아온 손님이 (정확한 신분을 밝힐 수 없지만) 평소 나를 잘 아는 이가 도움을 청한다며 모시고 온, 영화와 드라마를 기획 제작하는 감독이었다.지리산과 구례를 중심으로 영화 또는 드라마를 제작하고 싶다며, 좋은 소재를 찾는다는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내가 한 첫마디는 “요즈음처럼 편하고 질 좋은 생리대도 없던 시절, 구례의 처녀가 지
[서울시정일보 강만희 논설위원] 한류 문화 예술은 세계인들의 일상을 서서히 바꾸는 힘이있어 끊임없이 살아 역동하며 영향을 끼친다.문화예술인들의 독보적인 창의성과 상상력으로 한 층 더 높고 넓게 창작 되어야선진국 이젠 정부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폭 넓게 퍼져나가야 한다.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k-컬쳐 스타트업 지원들을 통해 글로벌 복합위기에 선진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한바 있다.글로벌 복합위기에 해결책으로는 문화 산업을 꽃피워 수출증진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지속가능한 미래 K-컬처의 영역또한 더욱 확장 하길 바란다고
[서울시정일보 신장철 논설위원] 나이듦과 질병, 인간이면 누구든 ‘생로병사’의 굴레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나의 관점에서 보면, 누구나 다 겪는일이라고 치부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나의 가슴을 저미게 한다.나의 사랑하는 어머니! 내가 존경하는 이유의 원천이 어디에 있겠는가를 생각할때마다 ‘어머니’를 생 각하게 된다. 참으로 아련하고, 어떤때는 슬프기도 하다. 그런면에서 ‘삶과 죽음, 나이듦이란 어떤 삶에 가치를 부여하고, 어떤 종말을 맞을수 있을가’에 대한 예측가능함이 있어야 하는 데 사실 현재의 우리 사회구조는 그러하지 못하다.이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정치는 말의 싸움이다. 수사학修辭學이다. 설득의 수단으로 문장과 언어의 사용을 고른다. 골라지는 말은 힘을 가지고 무기가 된다. 정치인의 말은 논쟁이나 토론에서 날카로운 칼이 된다. 자신의 주장을 뚜렷이 드러내거나 옹호하고, 상대방의 약점을 후벼내면서 급소를 찌른다. 때로는 현상이 일방적이고 과장 되게 드러나도록 한다.그런데 갈수록 국회의원들의 말 건조증이 심해지고 있다. 짧아지는 경향도 자주 보인다. 품격 상실의 척도를 보여준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향해 “이동관씨”라
[서울시정일보] 운(運)이란?''니시나카 쓰토무''라는 일본의 전직 변호사가 쓴 ''運을 읽는 변호사''란 책이 있습니다. 재임중 소송을 처리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들을 써 내려간 책입니다.다음 글은 ''運을 읽는 변호사''의 저자 ''니시나카 쓰토무''의 글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저자는 50여년의 변호사 생활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그의 저서 «運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운(運)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아동의 권리와 꿈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펼쳐온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개관 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5일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신재학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용인 동·서부경찰서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아동대표에게 아이들의 소망 글귀가 담긴 컵을 선물 받았고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10년 동안 근속한 직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인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축제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이다. 죽고 사는 한판 전쟁이다. 모든 전략과 전술이 동원되고 펼쳐진다. 난세의 패도정치로 압축된다. 다만 서로의 희생과 상처를 줄이기 위해 국민의 공의에 입각한 선거법을 정하고 그 안에서 싸운다. 선거법 중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은 큰 비중으로 다뤄진다.최근 지난 2022년 대선 중에 있었던 허위 인터뷰 의혹 사건이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민주주의 정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의 국기 문란 행위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꿀단지 뉴스(전여옥 전 국회의원)입니다. 오늘도 마타도어. 매일 뛰어 나온 붉은 두더지 빨갱이, 그들의 몰상식한 역사를 능멸하는 정의연!반국가 세력의 역사는 지리산 빨갱이들의 후예들. 현대는 문 씨의 아버지로 부터. 김일성 장학금 수혜자. 그리고 광복 이후 70여년의 잠재화한 그들의 공산주의를 빌미로하는 신자본주의 탐욕들. 중공의 전 세계 4천만의 우마우당. 자생간첩 남파간첩 개딸들 법복에 숨은 붉은 장막. 인간의 생각의 사고방식에 DNA/RNA/염색체에 문제가 있나?한국 4만여 명의 탈북자들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두더지 놀이 마냥 매일 튀어나오는 부정의한 시스템들. 정상인은 매일 스트레스다.반국가 세력. 1+1=100을 찾는 부정의한 권력의 탐욕?1+1=2가 되는 상식과 정의로운 자유 대한민국을 꿈꾼다.전 서울 김태우 구청장이 부정의한 판결에 강서구청장 재 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에 대해 그런데 경찰이 왜 나와?"그런데 경찰이 왜 나와?"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최종후보는 이재명의 총애를 받은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이 사실상 전략공천을 받았습니다이에 대한 강서구 지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국민의 소리다. 혼돈의 광풍이다. 입정안국을 기원합니다.육사의 혼 빼기 음모요즘 광주의 정율성 공원 조성과 육사의 홍범도 흉상 이전 문제가 핫이슈로 달아오르고 있어 이 논란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문재인은 대통령이 된 후 취임사에서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가겠다고 천명했다.당시 이 말의 깊은 뜻을 알아차린 우익 인사는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문재인은 대통령이 된 후 2017년 8월 국방부 업무보고 때 "광복군과 신흥무관학교 등 독립군 전통도 각 군사학교 교육 과정에 반영하라" 라고 지시했다.그러고 나서 당시 육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이상종) 일렉 응원단 동아리 졸업생,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 동아리 졸업생, 학생회 졸업생들이 지난 8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이상종 교장 선생님의 정년 퇴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상종 선생님의 가족과 교직원,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총동문회 역대 회장들과 제자들, 학교법인 광운 학원 조선영 이사장,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류형선 이사장, 한국중등직업교육협회 김종관 이사장, 대한공업교육학회 이영민 회장, 대한사립학교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영국을 대표하는 문호, 셰익스피어(1564~1616)의 희극인 이 작품은 1596년 이후 1598년 이전에 집필된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매부리코를 가진 수전노, 고리대금업자인 유대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돈밖에 모르는 교활하고 잔인한 악마로 묘사된다. 유대인에 대한 배척 감정이 고조되었던 당대의 역사적 상황이 셰익스피어가 샤일록이란 인물을 창조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간주되는데 일부 평론가들은 이 당시의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셰익스피어 자신도 유대인들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날마다 홍범도와 정율성을 두고 우리 사회와 정치가 벌이고 있는 논쟁을 보면서 드는 생각 하나는, 여기에다 당사자인 홍범도 정율성은 물론 김구 김원봉 김일성 등등을 가세시킨다면 어찌 될까? 그리고 우리 국민은 누구를 지지할지 그게 궁금하다.분명히 말하지만, 일제 강점기는 물론 모든 역사는 그 시대의 산물이므로, 사실이냐 아니냐를 논할 뿐 부정할 이유도 없고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내가 인물을 평가하고 쓰는 글의 기준이다.이러한 관점에서 홍범도와 정율성을 민족의 영웅으로 미화하는 사람들과
[서울시정일보] 국민의 소리다. 탈북민: 이성회 님이 쓴글이다.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고 ( 받은 글이 좋아 옮깁니다.)종북세상이 온다면요.미국 일본 유럽과 멀어지게 되니까 경제가 무너지고 먹고 살기가 어렵겠지요.좋은 점은 데모도 없고 비판, 반대가 허용안되니 평화롭겠네요.핵 위협도 없고 전쟁 공포도 없고...그러나, 자유는 없고 배고프고 난방도 어려워 추위에 떨겠고 해외여행은 더욱 어렵겠지요.그래서 세상사람들이 무시하고 괄시하겠지요.그런데, 언론이 필요없고 정부정책 홍보만 있는 세상이 될테니까!지금 남조선 신문과 방송은 모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게재한 사진 속 녹슬고 부식된 총알(탄환)과 온전한 탄피는 오래전 여순반란 당시인지 6·25 후 지리산을 근거지로 한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李鉉相 1905년 9월 27일~1953년 9월 18일)의 (빨치산) 잔당들과 군경토벌대의 전투에서 분실되고 발사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발사되지 않고 부식된 총알은 지난해 겨울 여기 구례읍 봉산 허허당 터를 다지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지금 내가 앉은 자리 땅속에서 나온 것이고, 온전한 탄피는 오래전 광양 백운산 정상(상백운암 부근) 바위틈에서 발견한 것이다
[서울시정일보 총괄국장/대기자] 지킬 것이 있다는 것은 복된 일이다. 목장 주인은 양떼를 지켜야 하고, 임금은 백성을 지켜야 하고, 사장(社長)은 회사를 지켜야 하고, 가장(家長)은 가정을 지켜야 한다. 지휘관은 부하를 지켜야 한다. 그 지키는 말단의 사람을 파수꾼이라고도 하고 보초(步哨)라고도 한다. 주로 군대(軍隊)에서는 보초라 한다. 그 보초가 세월을 지킨다. 그래서 세월의 보초일까? ‘세월의 보초’라는 군가(軍歌)가 있다.“그 누가 싸움을 좋아하련만, 불의 보고 피한다면 사내 아니다. 꽃다운 청춘을 나라에 바쳐, 이슬처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