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문제는 정치다. 지금까지 제목 그대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드러난 문제는 정치가 없다는 것이고, 오늘 기자회견에서도 드러난 문제는 정치가 없다는 것이다.정리를 하면, 취임 100일 동안을 지켜본 결론과, 오늘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시청한 촌부의 결론은, 대통령 윤석열의 문제는 일머리가 없거나 일머리를 모른다는 것이 아니다.대통령 윤석열의 문제는 자연인 윤석열다운 사사로운 개인적인 가치인 사적(私的)인 관계만 있고, 그 사적인 가치만을 중시할 뿐, 정작 국가를 통치하는 중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늘 보니 오직 권성동의 힘만 있고국민의 힘은 없는 당이었다.오늘 보니 권성동의 힘만 믿고국민의 힘은 안중에도 없는 의원들이었다.오늘 보니 오직 권성동만 생각할 뿐민생은 생각하지 않는 당이었다.오늘 보니 당은 권성동의 당이었고의원들은 권성동이 기르는 개들이었다.강물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바람과 해를 만나면 천변만화를 일으키는 것이 하늘의 구름이고, 그런 한 조각 뜬구름이 만들어내는 허망한 형상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만, 게재한 구름 사진은 아침마다 구례구역에서 출발 봉산을 넘어가는 걷기운동을 하고 있는 촌부가, 오늘 오전 7시 44분 구례읍 봉서리 산정마을 앞 들길을 걸으며 촬영하여, 몇몇 지인들에게 선물로 보낸 것이다.촌부가 처음 본 순간 감탄하며 느낀 것은, 갑자기 먹구름을 헤치고 나온 한 마리 황금빛을 발하는 호랑이가 포효하며 섬진강을 날아 동쪽 지리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자유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혼돈의 때에.이름해서 백척간두의 신세다.동물보다 못한 지독한 탐욕의 좌파들의 머저리 선전선동술로 평화를 향한 혼돈의 잔인한 계절이다.김일성 3대를 이은 좀비 남파간첩. 중공의 우마우당.세뇌당한 민주노총에 좌파 언론. 전교조. 자생 간첩.자유 민주주의에 배부른 주사파. 친북파. 친중파.그리고 세계적 0스. 0신. 수많은 지뢰밭들이 자유로운 영혼의 지적 영적 진화의 善한 인류를 죽음으로 몰고 가고 있다.사실상 지금 자유대한민국은 전쟁 중이다.김정은 북괴의 지령에 의한 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준석의 기자회견을 보았다. 시작부터 끝까지 본 결론은 짐작했던 그대로 별것이 아니었다. 굳이 이준석의 언어로 표현을 하면, 개가 양의 탈을 쓰고 짖어댔을 뿐이었다.뭐 촌부의 입장에서 보면,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 요동쳤으나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라는 고사 그대로, 이준석이 마치 대포를 쏘고 감춰둔 비밀 폭탄을 터트리는 것처럼, 한껏 폼을 잡으며 집중적으로 강조한 윤핵관들과 윤석열을 싸잡아 매도하며 폭로한 내용 역시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었다.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내가 나를 기록하기 위해 쓰는 지극히 사적인 소회의 글이다. 지난 8월 4일 그러니까 기이한 꿈을 깬 새벽 잠 못 들며 뒤척이다 지난봄부터 여름 내내 찾으며 고민하던 일, 처음 태어나 살아보는 낯설고 어설픈 인생이지만, 나름 마지막 인생을 정리하는 생사의 점을 찍을 중대한 결심을 하고 쓴 글이 다음의 “칠월칠석 새벽의 기도”였다.마음 줄 곳 없는 세상돌고 돌아서그대에게로 가는 날이오늘이었다.그리고 다음날 5일 오후, 내 인생 마지막 주사위를 허공에 던지는 결행을 하였는데, 문제는 이후 내가 생각하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처음 태초에 어떤 미친놈이 동물들 가운데 사람을 사람이라고 구별한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람을 짐승들과 구분하여 사람이라고 한 것은, 그가 누구이든 자신의 앞에 주어진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하여 행동하기 때문일 것이다. 뭐 그렇다고 나는 생각한다.언제 어디서든 누가 옆에서 지금이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일일이 알려주지 않아도, 눈치껏 스스로 판단하여 울어야 할 자리와 웃어야 할 자리를 알고, 앉아야 할 자리와 서야 할 자리를 구별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속이 검기로 하면잔 속에 든에스프레소 커피만 하랴마는커피보다 더 검은 것이저거 저놈들 정치하는 놈들국회의원들의 검은 심보다비내리는 구례읍 오거리 카페 허밍에서2022년 8월 11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마스크가 이제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등장했다.그러나 마스크 착용에 대한 여러가지 부작용이 많다.마스크써서 산소섭취 저하로 인해, 전 국민이 중병에 걸릴 수 있다고 전문가 그룹에서 염려하고 있다!아브도오루 교수 & 오토 워버그 박사의 충고다.마스크를 지금처럼 상시로 쓰면 오히려 11%의 산소부족으로 인해 암, 중풍, 치매, 우울증 등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고, 오히려 면역력이 낮아져서 더 중한 병에 걸릴 수 있다고 면역학자이자 암전문 의사인 아브 도오루 교수가 경고했다.노벨상 수상자이며 암세포 대사이론의 창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내가 주로 시청하는 TV프로가 바둑이고, 팬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기사는 조혜연과 신진서 등등이다. 그리고 이들이 외국 기사들과 대국을 할 때는 두 기사가 승리하기를 바라지만, 국내 기사들과 특히 나이어린 기사들과 대국을 할 때는, 어린 기사들이 조혜연과 신진서를 이겨주기를 바라며 응원한다.실은 바둑뿐만이 아니고, 모든 1:1 개인종목 경기에서는, 나이어린 사람들이 승리하기를 바라며 응원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열악한 환경인 한국사회에서, 스포츠 인재와 그에 따른 산업의 발전을 기대하는 한편으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두렵다. 꼭 2년 전 2020년 8월 8일 오전 평생에 듣도 보도 못한 미친 듯이 쏟아 붓는 폭우에 섬진강이 범람하여 구례읍 태반이 물에 잠겨버렸는데.....우연인지 필연인지 알 수는 없지만, 다시 꼭 2년 후 2022년 8월 8일 오후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이 물바다가 돼버린 뉴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자연이 막무가내 제멋대로인 인류에게 보내는 숨겨진 경고가 아닌, 드디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분노의 보복이 시작되었다는 두려움이 이는 것은 촌부만이 아닐 것이다.게재한 사진은 SNS와 뉴스를
[서울시정일보] 오는 8월15일은 광복 77주년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정부수립 74주년이되는 날이다우리는 지난 74년동안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쓰면서도 건국일 없이 지내왔다세계 모든 나라들이 건국일을 갖고 건국절 기념행사를 하는데도 우리는 건국일도 건국절 기념행사도 하지않고 있다1945년 8월15일 일제로부터 해방은 되었으나 북쪽은 소련군이 남쪽은 미군이 들어와 군정을 펼첬다이후 미국은 카이로선언과 얄타협약에 따라 한반도에 단일 독립정부를 세워주려고 했다그런데 소련이 현재의 분단상태에서 분할통치할 것을 고집하여 미소공동위원회를 만들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결론부터 말하면, 오늘 오후 5시30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순애가 사직의 회견을 하고 물러났는데, 거듭 말하지만 박순애로 끝날 일이 아니다. 진짜 문제는 윤핵관의 핵심인 권성동이다. 윤석열 정권의 차원에서 보면, 박순애는 정권을 불신하게 하는 암적인 존재일 뿐, 생사에 직결된 심장이 정지되는 촌각을 다투는 병은 아니다.윤석열이 자신의 정치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보고 확인해야 할 것이, 여야를 떠나고 진보와 보수를 떠나, 전체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의식과 또는 무의식 속에 각인되어 있는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어린이는 미래의 꿈나무요, 나라의 미래의 큰재목이자 성장동력이다. 이런 꿈나무들이 가공할 위험환경에 처해있으며 아이들을 생산해야할 임신적령기의 미래의 부모들마저도 임신불능상태의 중병이 들어서 큰 문제이다.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는 하나님의 명을 수행하기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음을 하나님께서는 경고 하고계십니다. 모든 사람들 다 해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참으로 난세다.막장의 사회.악마들이 심어놓은 좌파사상에 좀스러운 선전선동술로 자유 대한민국을 좀먹는 惡의 무리들이 국민의혈세를.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등골에 빨아 먹는드라큘라들인의예지신도 모르고 저잣거리 망나니짓을 하는 좀비 인간들.이들은 좀비로 염치도 양심도 도덕도 예의도 모르는 것은 인간의 모습이고 속으로는 악마의 외계의 저차원의 탐욕의 영혼들이다.즉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든 3부자보다 못한 추악한 좀비들이다.겉은 인간이다.속은 온갖 탐욕의 악마의 화신이다.그가 말했던 지구를 떠날 말종들이다.영적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개인적으로 어려서 가졌던 의문이고, 지금도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시작과 끝이 전혀 다른 고추의 본색은 무엇이고,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수박 역시 본색을 무엇이라고 해야 하느냐는 것이다.알아도 몰라도 사람 사는 일에 별 득도 없고, 그렇다고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고추와 수박의 본색이 뭐냐는 말이다.대충 뭐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고추가 푸르다고 하는 사람은, 시작과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고, 고추가 붉다 하는 사람은 결과를 중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역시 수박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여옥 전 의원의 3일 페이스북이다. 어떻게 전과 4범에 피의자로 전환된 비리가 6~7가지가 되는 사람이 대선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대표로 나서는 이해 불가의 정치판이다. 또 이들을 따르는 사람들의 국민성이나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비상식이 상식으로 둔갑하고 법치 양심 도덕이 사라진 혼돈의 세상을 살고 있다.특히 그분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일일이 나열하면 끝이 없어 보인다.●지금 민주당은 대표선거 중~그런데 참 요상하게돌아가죠?이재명후보가민주당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어요.입만 열면 대형사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마음 줄 곳 없는 세상돌고 돌아서그대에게로 가는 날이오늘이었다.꿈 깨인 새벽 뒤척이다 달력을 보니, 오늘이 일 년에 단 한 번 은하수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이다.바라건대 오늘밤 은하수 오작교에서 만나는 견우와 직녀가 마음껏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강물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린 시절의 기억이다. 해마다 여름 삼복이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 개를 잡아 삶아 먹는데, 이게 보기엔 쉬운 일 같지만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말 그대로 복날 개 패듯 한다는 말처럼, 몽둥이로 두들겨 패는데, 잘못하면 개에게 역습을 당해 사람이 되레 개에게 물려 크게 피해를 보기 때문에, 사나운 개일수록 사전 준비가 철저해야 하는 일이 이것이다.한 가지 공통점은 마을사람들이 초복부터 말복까지 몇 번에 걸쳐 개를 잡아 삶아 먹는데, 먼저 잡을 놈을 고르는 기준이 이미 사전에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다.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국민들 가운데 권성동과 장제원 이들의 공으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권성동과 장제원 등등 이른바 윤핵관들을 보고, 또는 그들의 말을 믿고, 윤석열을 지지하고 대선에서 윤석열에게 투표를 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그리고 또 다른 시각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 권성동과 장제원 이들 윤핵관들이 뭔가 나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착한 기대를 하고 윤석열을 지지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썩어빠진 이 땅의 정치에 절망하며 외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