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린 시절의 기억이다. 해마다 여름 삼복이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 개를 잡아 삶아 먹는데, 이게 보기엔 쉬운 일 같지만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말 그대로 복날 개 패듯 한다는 말처럼, 몽둥이로 두들겨 패는데, 잘못하면 개에게 역습을 당해 사람이 되레 개에게 물려 크게 피해를 보기 때문에, 사나운 개일수록 사전 준비가 철저해야 하는 일이 이것이다.한 가지 공통점은 마을사람들이 초복부터 말복까지 몇 번에 걸쳐 개를 잡아 삶아 먹는데, 먼저 잡을 놈을 고르는 기준이 이미 사전에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다.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국민들 가운데 권성동과 장제원 이들의 공으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권성동과 장제원 등등 이른바 윤핵관들을 보고, 또는 그들의 말을 믿고, 윤석열을 지지하고 대선에서 윤석열에게 투표를 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그리고 또 다른 시각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 권성동과 장제원 이들 윤핵관들이 뭔가 나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착한 기대를 하고 윤석열을 지지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썩어빠진 이 땅의 정치에 절망하며 외면하는
[서울시정일보] 김동길(金東吉, 1928년 10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시인 겸 대학 교수이자 前 제14대 무소속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가 겸 저술가이며 방송인 겸 시사평론가이다."정말로 모든 것이 다 대통령에게 책임 있다면 그것은 너무도 무리한 요구일 것입니다.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나는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도 물어봐야 할 것입니다.제35대 대통령 존-에프 케네디의 Ask not what your country,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말이 기억납니다. (너희 나라가 뭐냐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0신 부작용에 대한 뉴스가 해외로부터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이번 뉴스는 싱가포르 보건부의 발표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처방이다.싱가포르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시신을 부검한 국가가 됐다.광범위한 연구 끝에 코로나19는 바이러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방사선에 노출된 박테리아와 혈액 응고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100신의 부작용으로 미국의 미군이 어린이의 팔에 도달할 예정인 Covid-19 백신의 약물 스코폴라민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스코폴라민은 히오신, 부란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우리는 지구인이다. 그리고 인종학상 호모사피엔스 종이다. 인류의 발전과 더불어 승화한 문명과 문화의 최고봉은 인간적인 사람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인의예지신의 오행을 배우고 공부해 왔다. 인의예지를 모르는 인간을 싸가지가(네가지) 없다고 표현한다. 한국의 정치는 싸가지가 없는 막장 탐욕의 정치이며 부정선거(의혹)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들이다.지난 30일 전여옥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옛날 이 고을 저 고을 할 것 없이, 툭하면 사람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던 시절에 생겨난 말 가운데 하나가,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가혹한 정치라 하였는데,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시아버지와 남편과 아들까지 차례로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고서도 태산을 떠나지 못하고 사는 여인의 절망적인 상황을 공자가 정리한 이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는 탐관오리(貪官汚吏)들이 조정은 물론 온 나라 관아에 득실거리는 시대로, 백성들이 호랑이의 밥이 될지언정 가혹한 정치를 피해서 어떻게든 살아낼 방도를 찾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좌파 정부 5년에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혼돈에서 윤석열 정부로 들어와서도 못 치운 쓰레기들의 구린내가 여기저기서 세상을 혼돈으로 몰고 가고 있다.27일 자 전여옥 전 의원의 페이스북이다.양두구육은 누구일까?때는 2011년 느즈막.이준석이 박근혜키즈로 영입됐다는뉴스로 도배가 됐었지요.'이준석? 유승민의원실 인턴?'역시 TK네트웍은 끈끈하다고생각했죠.'금수저+ 아빠찬스'였지요.며칠 뒤 생방송에 나가니이준석이 앉아있더군요.'빨리도 방송탄다'고 느꼈죠.박근혜 '대선후보 불가'를 외쳤기에전 여의도생활에 아무 미련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 7월 6일 윤석열 대통령이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가진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대통령실 행정관이 합참의장을 조사하거나 참모총장을 불러내는 이런 일은 우리 정부에서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 약속하였을 때 국민들은 이제야말로 제대로 뭔가를 확실하게 아는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나왔다는 생각이었다.그리고 또 하나는 당시 간략한 이 한마디로 우리 국민들은 문가와 그 패거리들이 얼마나 형편없는 무식한 정권이었고, 안하무인의 막가파 정권이었는지를 새삼 다시 확인하였다.알기 쉽게 설명하면, A4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24일) 프로야구 기아와 롯데의 경기를 시청하면서 근래에 보기 드물게 아주 흥미롭게 보았었다.본래 축구든 야구든 모든 구기 종목을 보면, (종목은 다르지만 바둑도 마찬가지다. 반집으로 지나 만방으로 이기나 한 판의 바둑일 뿐이다.) 게임이란 한 점으로 지나 두 점으로 지나, 한 번의 경기를 패하는 것뿐 전부를 패하는 것이 아니고 특히 기나긴 리그전을 치러 최종 승자를 가리는 프로야구에서, 어느 편이든 승패가 사실상 확정된 경기는 별 재미가 없다.그런데 어제 이미 승패가 결정지어진 기아와 롯데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들숨 날숨 못 쉬면 시체가 되는 덧없는 인생 삶에서.어쩌다가 모저리들의 한참 우주적 거리의 여정의 거리에서 소중한 자연의 미역국 먹고 태어나 어린 악동 짓거리를 계속하고 있는지?뇌의 구조도 영혼의 심장도 모자란 바보짓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혼돈의 길로 몰고 가고 있다.정상적인 사람은 애꾸눈의 비정상의 인간이. 정상의 눈으로 보면 참으로 슬픈 애잔한 닦달비의 슬픔의 눈물이다.오늘의 SNS는 서민 교수의 페이스북에서의 쓴소리의 외침이다.서 교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린 온갖 헛짓거리로 도배된
[서울시정일보 최학준 논설위원] 임인년 흑호(黑虎)의 해 삼복(三伏)을 보내며 '한'의 철학적 의미를 되새겨 본다. ' 한(韓)'은 민족경전 천부경(天符經)에 일(一) 또는 상고 환국시대(桓國時代)에 한(桓환)과 같은 뜻을 지닌 말로써 산스크리트어로는 ‘Phan’이며 '지혜광명, 이지(理智)가 밝은, 하늘의 섭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 ‘한’은 지혜광명의 존재로서 우리 고유의 하느님인 삼신(三神; 마고麻姑, 삼성三聖) 또는 상제(上帝)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한’은 무량수(無量壽), 무량광(無量光)의 의미로 시공을 초월한
[서울시정일보]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 지난 19일은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신 국부 이승만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57주년이 되는 날이다.우리공화당은 오늘도 예년에 이어 조원진 당 대표와 함께 100여 명의 당원 동지들이 현충원 이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이승만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추모행사에 참석했다.현충원 묘소에는 우리공화당을 제외한 어느 정당도 조화하나 보내지 않았고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김일성 죽은 날에는 우리 언론들이 ‘김정은이가 참석했느니, 안했는니’ 앞다투어 보도하면서 이 대통령 서거일에는 한 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아는 이가 문재인 문가의 죄가 무엇이냐고 묻기에, 문가의 죄는 당사자인 문가 그놈이 가장 잘 알 것이라고 하였다.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기에,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 퇴임하면 잊혀 진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제 주둥이로 말한 놈이 자신을 경호하는 경호원들의 수를 늘리고, 거대한 감옥을 지어서 스스로를 가둔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고 하였다.그 정도는 다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기에, 죄가 크고 커서 용서할 수 없다는 전두환도 하지 않은 짓을 한 것이 자칭 인권변호사이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는
[서울시정일보 장성호 논설위원] 인간은 물질계를 넘어서 영적 진화를 하는 하나님의 자손들이다. 거시적 미시적 원자의 세상에서 나선형 순환의 고리에서 한민족의 같은 혈통의 후손인 인디언 십계명을 오늘의 잠언여행으로 한다.1.대지는 우리의 어머니 그 어머니를 잘 보살펴라.2. 나무와 동물과 새들 당신의 모든 친척들을 존중하라.3. 위대한 신비를 향해 당신의 가슴과 영혼을 열어라.4. 모든 생명은 신성한것, 모든 존재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하라.5. 대지로 부터 필요한 것만을 취하고, 그이상은 그냥 놓아 두어라.6. 모두에게 선한 일을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다함께 를하겠습니다.범사에 감사하라.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평온한 삶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고 가끔 심하게 흔들리는 삶의 위기속에서 다른이들의 아픔또한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괴롭히고 공격한 인간들에게 조차도 감사함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럽고 대담하고 통큰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잠들지 못하는 인생의 가시를 주셔서 잠들었던 영혼을 깨워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로인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집안에 어른이 계셔야 평화롭다. 자유 대한민국의 국부 같으신 어르신 신평 변호사가 정치의 탐욕을 보시고 쓴소리하셨다.신 변호사는 "내가 아무리 윤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를 하였다고 해도, 그것은 태산의 작은 돌멩이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겸손의 미덕이다. 정치판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오직 탐욕으로 가는 정치판이다. 자유 대한민국은 환인 환웅 단군에 이르는 1만 2천여 년 한민족의 역사의 강에서 근본은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정신이다.한마디로 논두렁 양아치보다 못한 정치판이다.국부(國父)는 많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릴 적 기억이다. 당시 농촌에서는 혈기 왕성한 10대 또는 20대들이 밤에 마을회관이나 또는 어느 집 사랑채에서 놀다, 이른바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장난으로 벌이는 서리 즉, 야밤에 남의 집 과일이나 닭 등을 훔쳐 먹는 놀이 문화가 있었다. 부연하면, 산업화가 시작되고 보편적인 법질서가 확립되면서, 사람들 모두 일상에서 용인되는 법과 용인되지 않는 법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기 시작한 70년대 초까지 있었던 것이 마을 아이들이 장난삼아 남의 것을 훔치는 서리 문화다.아마도 한국전쟁 후 5~60년대 농촌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상하고 헷갈리는 애매한 문구보다, 누구나 알기 쉬운 언어로 설명하면, 지난 5월 어느 날 깜짝 놀랄 인사에 의한 강간미수 사건이 무등산에서 있었다. (당시 신고 되어 사건화가 되었다면, 6월 1일 실시된 지자체 선거가 100% 완전히 뒤집어졌을 인사의 성범죄였다.)내용을 들어보면, 범죄에 관한 일반적인 식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흔히 성인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해할 수 있는 우발적인 해프닝이 아니고, 전문적이고 상습적인 성범죄자가 사전에 계획한 것임을 단박에 알 수가 있다.부연하면, 피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우리가 사는 자유 대한민국이 혼돈의 사회다.비정의가 정의로. 비상식이 상식으로. 악마가 천사로 둔갑하는 혼돈의 막장 드라마다.문재인. 조국. 추미애. 이재명. 이준석 등에 이르는 막장 드라마?내로남불에 물귀신 발목잡기. 좌파들의 무식한 선전선동술로 온갖 추악한 무대가 열리고 닫히고 또 튀어나오고 끝 모를 악마의 행진이 끝이 없다.우리는 영화의 제목처럼 악마를 보고 살아가고 있다.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코로나19에 원숭이두창 그리고 악마들의 행진에 경제불황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회색빛 미래의 창문이 열려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카페에 앉아 다 마시고 비워진 커피 잔뜨거움은 식어버리고언뜻 가슴앓이 그리움처럼 향기만 묻어나고 있는조그만 에스프레소 잔을 바라보고 있으려니,말라버린 커피 얼룩이마치 한 폭의 명화를 보는 듯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비워야 보이는 길마지막 한 방울 마음의 찌꺼기까지 모두 비워내야비로소 보이는 길이조그만 에스프레소 커피 잔 속에 있다.강물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