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달 초 여행사는 여행 일정을 묻는 이메일을 열었다가 낭패를 봤다. 질문사항을 담은 첨부파일을 열자 PC에 저장된 모든 파일이 잠겨버렸다. 해커가 무단으로 파일을 암호화해버리는 악성코드 ‘랜섬웨어’에 당했다. 기존에 영문 전자우편이나 취약한 누리집에서 랜섬웨어가 유포됐던 것과 달리, 랜섬웨...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는 랜섬웨어*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랜섬웨어의 심각성 및 예방수칙을 인터넷 이용자에게 안내하는 ‘랜섬웨어 예방수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랜섬웨어(Ransomware) :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 문서 등 자료를 암호화해 열...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박근혜 대통령 하야 정국'을 틈타 악성코드가 심어진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3일 누리집을 통해 '이메일 등으로 유포되는 '박근혜 사임이라는 CNN 기사'는 악성코드로 열어보지 마십시오'라는 내용의 공지글을 올렸다. 경찰은 '박근혜 사임이라는 CNN...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최근 불거진 '인터파크 고객정보 해킹' 사건이 북한의 소행으로 보인다는 관계 당국의 수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과 정부합동조사팀은 인터파크 고객정보 해킹 및 협박 사건이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판단 근거로 해킹 메일을 발...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해킹으로 고객 정보 약 1000만 건이 유출된 인터파크가 해킹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경찰청에 신고해 공조를 시작했으며, 추가 공격을 막기 위한 비상 보안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번 해킹으로 회원 1030만 명의 이름, ID, 이메일주소, 주소, 전화번호 등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주...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박대통령 음해‘사이버 삐라’유포, 북 소행 확인 - 방송사를 사칭하여 38,988명에게 대량 메일 발송 - 경찰청(사이버수사과)에서는 2016. 1. 27.경 박근혜 대통령을 음해하는 내용으로 국내 방송사의 사내(社內) 메일 계정을 사칭하여, “북한의 핵은 우리민족의 핵이고 힘입니다“ 라는 유...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전자기기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전자바이러스도 급격하게 발생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20초 이내에 해킹하는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미 아이비타임스는 신종 안드로이드 바이러스 ‘메타포’가 삼성, LG, HTC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휴대전화를 20초 이내에 해킹할 수 있다고 17...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피시방 누리망을 이용해 노름꾼들을 노린 사이버 타짜파 들을 일망타진하였다.피의자들은 아이티(IT) 벤처 사업가들로, 대학 컴퓨터 학과 중퇴 후 16년간 프로그래머로 활동한 경력자 및 피시방 게임설치 중개업자 등으로서, 누리망 이용자들이 누리망에서 도박을 하는 경우 상대방 패를 볼 수 있는 악성코드를 ...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추석명절, 특히 주의해야 할 보이스피싱 수법은? 이러한 수법 중 특히 명절 때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택배문자」에 속지 마세요. ‘택배 배송 지연’, ‘배송 주소지 확인’, ‘추석선물 도착’. 이런 문자메시지 한번쯤은 받아본 적 있으시죠? 명절 때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과 스미...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택배 반송됐습니다. 주소 확인바랍니다.”요즘 이런 메시지와 함께 못보던 링크 주소가 있는 문자를 받았다면 절대 열지 말고 삭제해야 한다. 만일 무심코 열었다면 빨리 ☎118로 전화해야 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인사나 택배 배송 사칭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겉모습만 사람인척하는 양복입은 뱀이 늘어만 가는 혼탁한 사회의 단면들을 본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상품권, 공연 예매권, 승차권 등에 대한 높은 할인율로 현혹하는 누리망 거래사기와 추석택배 지연에 따른 배송조회, 추석인사 및 선물확인, 추석 이벤트 교환권 등 다양한 사칭 문구의 문자결제사기(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최근 급작스럽게 번지는 범죄수법이 있다. 이 수법 중 대표적인 것이 파밍 범죄다. 파밍수법은 최근 사이버범죄 수법이 다양해지고 정교해짐에 따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범죄로서, 피씨(PC)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까지 범죄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경찰의 통계로는 ’14년 파밍 피해 : 7,101건(’13년 3,218건 대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파밍수법으로 공인인증서 대량 인출조직 적발돼었다. 경찰은 지난3월. 8일경 피의자들은 보안이 취약한 이용자들의 피시(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피시(PC)에 저장되어 있는 총 37,175건의 다른 사람의 공인인증서를 미국 소재 서버로 전송ㆍ빼앗고, 이용자들이 포털사이트나 인터넷뱅킹 접속 시 각 은행별 금융사...
[서울시정일보 장영기 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4월에 총 59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 요양병원의 소방시설 설치기준이 강화된다.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4월 7일 시행–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
[서울시정일보 김가영 기자] 2014년 12월, 국민들은 원전 해킹과 자료 유출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불안감을 느꼈다. 당시 정부는 원전 제어망은 사이버 해킹 우려가 없으니 안심하라는 보도자료를 수차례 내어 해명했다. 그러나 지난 16일, KBS는 원전 제어망 내부에서 악성코드와 군사 무기 급 바이러스가 침투했었다는 사...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설 연휴 결혼축하나 설 선물 등 스미싱 등을 이용한 인터넷사기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이번 연휴는 최대 10간의 연휴가 가능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설 연휴 분위기를 틈타 사이버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결혼축하 및 설 선물 등 스미싱에 ...
[서울시정일보 김원재기자] 최근 서울시청 서버에 대한 웹해킹, 네트워크 침입, 악성코드 등 해킹시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이 안일하다는 지적이 서울시 행정감사에서 나왔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3)은 20일 열린 서울시 정보기획단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2010년 89,552...
< 스미싱 문자메시지 예시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민원을 상담하기 위해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 지난 1년간('13. 4. ~ '14. 3.) 접수된 스미싱 피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그 수법이 다양해지고 지능화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특정 사이트를 클릭하도록 유도해 소액결제나 정보유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주요 유형은 차량 속도위반 단속, 청첩장,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는 경우였다.지난 1년간 110콜센터에 들어온 스미싱 피해상담 건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8일 “윈도우 XP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악성코드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용백신을 즉시 제작·보급할 수 있는 비상대응반을 24시간 가동한다”고 밝혔다.미래부는 KISA 보호나라(http://www.boho.or.kr) 및 118센터를 통해 해킹 및 악성코드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관련 커뮤니티·취약점 DB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윈도우 XP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를 발견
인터넷 주소가 아닌 ‘문자․숫자열’(IP주소)에 링크를 거는 유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현재 ’13. 10월까지 스미싱 총 피해건수 28,469건, 피해액 54억원 상당(접수 현황)한 큰 금액의 피해가 있었다.경찰은 금년에는 스미싱으로 인한 국민들의 금전적인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경찰은 범죄발생 즉시 주무부처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주의보 발령 및 예방수칙을 제공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스미싱의 원인인 악성코드가 계속 진화하면서 신·변종 수법에 의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보안프로그램은 미리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