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늘날 최고의 의류로 꼽히는 것은 단연 청바지일 것이다.청바지에는 '오무주의 (五無主議)'라는 사상이 베어 있다고 한다.계급, 연령, 계절, 성별, 국경의 구별이 없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편하게 입을수 있는 옷이란 뜻이다.청바지는 1873년 5월 20일 청바지 제작 특허를 받은 후 지금까지 35억장 이상이 팔렸고 지금도 이념에 관계없이 5대양 6대주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옷이 되었다.그런데, 전 세계 젊은이들이 즐겨 입는 청바지는 천막 제조업에 실패하여 극한 절망에 빠진 사람이 실패를 기도로 딛고 일어
[서울시정일보] 사람들은 흔히 여의도 국개의원이라고 부른다. 국회의원이 개라는 뜻이다. 어떤 이는 여의도에 300마리의 개가 살고 있다. 이 300마리의 개를 국민이 혈세를 내어 키워주는데 이 개들이 주인인 국민을 가붕개로 우습게 보고 물어뜯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간첩 문재인 일당에게 쏙아 180여 석의 개들을 뽑아줬다.이 개들은 눈에 뵈는 게 없어졌다. 눈이 돌아서 미친개가 됐다. 행정 관계자든 사법 관계자든 눈에 뵈기만 하면 물어뜯었다.박범개는 대법원 행정처장에게 예산 줄 테니 '살려 주세요!'라고 말하라 했다. 이넘은 또 형으
[서울시정일보] 참 좋은 나라 대한민국이나 현실은 비정상의 정상화로 한편은 반국가세력으로 가을비의 우수에 젖는다.썩은 피빨이 빈대 정치로. 탐욕과 야만의 정치로~영국 국회의원들은 투잡 않으면 생활이 어렵다는데염라대왕도 부러워하는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에 대한 소설이다.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염라대왕이 그 자에게 물었다."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그가 말했다."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 "염라대왕이 "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리 잘 왔구나 "라고 했다.그러자
[서울시정일보] 7년 만에 처음으로 KBS 9시 뉴스를 봤다.박민 사장이 새로이 임명됐다. 그래서 봤다.박민 사장은 취임하자마자 일요일에 전광석화처럼 주요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보도본부장 등 9명과 주요부서 국, 부장급 60명을 교체했다. 그리고 어제 그동안 KBS의 무도하고 좌파정권의 시녀 노릇에 대해 90° 고개 숙여 사과했다.박민 사장이 취임하기도 전에 미리 사표 내고 도망간 자도 있고 졸지에 짤린 넘들도 할 말이 없다. 그동안 자신들이 행한 소행이 만행이었다는 것을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박민 사장을 보면서 감
[서울시정일보]저는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윤항중입니다.이재명 대표와 거대야당 민주당이 자유대한민국을 허물고 있습니다.노란봉투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노란봉투법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진하려고 하다가 스스로 철회한 악법입니다. 노란봉투법이 발효되면 불법파업으로 인해 산업현장이 질식사할 것입니다.방송3법과 임명된 지 3개월 밖에 안 된 방송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습니다. 방송3법과 방송위원장에 대한 탄핵은 방송의 지배구조를 계속 좌파로 유지하려는 음모입니다. 현재 좌파가 장악한 공영방송은 이재명방송이 될 것입니다.헌정사상
[서울시정일보-지만원] 지금 휴전선에서 북의 남침을 방어하고 있다고 해서 적화 통일을 막는 것은 아니다. 적화 통일은 휴전선을 침범하는 과정을 통해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남한 내에서 날로 증가하는 남빨들의 숫자가 늘어나면 그게 바로 적화 통일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된다.2000년에만 해도 좌우 숫자는 30:70 정도로 추산됐다. 2023년인 지금 60:40 정도로 추산된다. 구조가 이렇기 때문에 윤대통령이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해도 그 지지도가 40을 넘지 못하는 것이다.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거쳐 오면서 좌익은 폭발적으로 그 수를
[서울시정일보] 천재불용은 '재주가 덕(德)을 이겨서는 안된다' 라는 말이다.요즘 젊은 엄마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자식(子息)을 천재(天才)로키우려고 한다하지만 세상(世上)에 나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천재(天才)가 아니라 덕(德)이 있는 사람이다.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尊敬)을 받고 지도자(指導-者)의 위치(位置)에서 사회(社會)를 이끄는 사람은 천재(天才)가 아니라 덕(德)이 높은 사람이다.사람들은 천재(天才)를 부러워하지만 천재(天才)는 오래가지 못한다.하지만 덕(德)은 영원(永遠)하다.그러므로 머리 좋은 사람으로
[서울시정일보] 신원식과 김병주. 方山둘은 다 육사를 나왔다. 둘 다 장군이 되었다. 한 사람은 중장으로 장관이 되었다. 또 다른 한 사람은 대장을 달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되었다.한 사람은 신원식 장관이고 또 한 사람은 김병주 의원이다.신원식은 37기이고 김병주는 40기로 3년 선후배 사이다.둘은 뿌리는 같지만 가는 길은 달랐다.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남북 9.19 군사합의가 이루어졌다.야인이 된 신원식은 9.19 군사합의는 우리 영토를 내어주는 항복문서나 다름없는 굴종 합의라며 맹렬히 비난했고 당사 연합사 부사령관이던 김병주
서울시정일보] 정재학 시인은 자유대한민국 조국과 전라도를 사랑하는 시인 論客빨갱이들을 호남 민중과 분리시켜야 한다시인들 중에는 전라도 출신이 많다.한국 현대시단의 거목으로 꼽히는 서정주 시인은 전북 고창, 여러 번 노벨상 후보로 올랐던 고은 시인은 전북 옥구군, 민주화 운동의 대부였던 김지하 시인은 전남 목포가 고향이다.그 아래로 섬진강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용택 시인은 전북 임실군,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기법의 풍자시로 주목을 받은 황지우 시인은 전남 해남군, 농촌시의 일가를 이룬 고재종 시인은 전남 담양군, 시집 '노동의 새벽'
[서울시정일보] 인요한 박사 그리고 상남자의 서두는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인요한 박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이다.현재 세브란스에서 의사로 근무하신다.최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혼돈+광란+좀비의 세상이다.입정안국을 기다리며 5분 소설로 자전적 글을 소개한다.그분의 강의를 펌한 글이다.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야 할때라고 하면서인요한(John Alderman Linton) 박사의 강연에서삼대가 선교를 했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서울시정일보] 출근길 구청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던 찰나, 한 직원이 내 양복주머니를 만진 것 같다. 속주머니라도 삐져나온 건가 봤더니 무언가 들어 있다. 확인해보니 액상형 비타민, 일명 ‘김태희 비타민’ 한 개가 있다. 순간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피로가 싹 사라진다.축제의 계절답게 행사로 시작해 행사로 하루 일과가 끝나는 요즘이다. 그 사이사이 보고와 결재, 민원 면담, 현장 방문도 끊임없이 이어진다. 고기잡이배에서 그물을 손질할 사이도 없이 고기떼가 몰려왔을 때를 ‘눈코 뜰 새 없다’라고 했던가. 눈 뜨면 아침, 눈 감으면 밤.
[서울시정일보] 5분 소설 "천국을 소유하는 조건"이다.인생은 사랑 자비 연민 봉사의 축복의 시간이다(황문권 시인)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라"라는 소년이 있었다.어머니가 죽고 나서 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로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었다.소년은 다른 거지 아이들처럼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는데, 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는 차가 신호를 받고 있거나 잠시 정차하는 차에 손을 내밀어 도와달라 애걸하는 것이었다.어느날 "존 다우"는 여느날처럼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로 다가갔다. 사실 이러한 거지 소년들을 사람들이 골칫거리로 여기
[서울시정일보] 살아 있다면 끝까지 정독하시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백천간두의 이 나라를 지킵시다"독일이 통일되고 난 이후에 서독에 동독간첩 3만여명이 암약하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총리비서에서 부터 국회의원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에 동독프락치들이 설치고 있었지만 서독정부와 국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친구라고 믿고 지냈던 지인중에도 간첩들이 득실거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한다.월남은 또 어떠했는가? 대선에서 티우대통령과 대결했던 야당대표 쮸딩유가 간첩이였다는 것이 월남패망 이후에 들어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정일보] 나무젓가락이 이 정도인 줄은~나무젓가락 안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설마 이 정도인 줄은 정말 상상을 못했네요!다들 산에 갈 때 집에서 젓가락 잘 챙겨서 갑시다!집에서 먹는 나무젓가락 편하다고 그냥 쓰지마세요환경오염입니다.■독극물 덩어리 나무 젓가락나무 젓가락은 컵라면, 자장면, 짬뽕 등을 먹을 때의 필수품(?)일 뿐 아니라 아이들이 무심코 씹고 빨며 우리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물건이다.거의 전량 중국에서 수입되는 나무 젓가락의 순백색 살결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얼마전 TV '불만제로'에서 나무젓가락의 안전성을
[서울시정일보]1975년 日本 월간지 문예춘추(文藝春秋)에 한 편의 논문이 실렸다.'일본의 자살(自殺)'이란 의미 심장한 제목 아래일군(一群)의 지식인 그룹이 공동 집필한 문건이다동서고금 제(諸)문명을 분석한 결과 모든 국가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 요인때문에 스스로 붕괴한다는결론을 내렸다.그 들이 찾아낸 국가 자살의 공통적 요인은이기주의와 포퓰리즘(대중 영합)이었다.국민들이 작은 이익만 추종 하고 지배 엘리트가 대중과 영합할 때 국가는 쇠망한다는 것이다.수 십년간 잊혀 졌던 이 논문은 몇 년 전 아사히 신문이 인용하면서 다시 유명
[서울시정일보-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청년 금융 개혁의 시금석, 협력과 지원의 역할 필요에 윤석열정부가 나선다.청년들이 변제할 능력도 고정일자리도 없는 가운데에서 빌린 돈 때문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채무 조정을 요청하는 20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원금 감면이 확정된 20대는 4654명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1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인해 작은 채무 금액에도 허덕이며, 연체율 상승세가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5분 소설이다. 제목은 사람 사는 세상 "조분순 칼국수와 무량심"이다.수원 권선동에 조분순 칼국수라는 이름의 식당이 있는데...80세가 넘은 할머니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혼자서 쉬엄 쉬엄 칼국수를 밀어 팔아 손님도 띠엄 띠엄 온다.그러나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아들 내외와 대학생 손자 손녀가 와서 도와 손님이 북적인다. 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 소금을 한줌 넣어 물을 붓고 반죽 기계에 넣으면 골고루 잘 섞이면서 얇게 밀어 서너번을 왕복, 곱게 두루말이로 나오게 한다. 이 두루말이 뭉치를 국수로 뽑아 간밤에 끓여
[서울시정일보] 지난 15일은 라면의 환갑 날이다.오늘의 5분 소설이다.라면은 1963년 9월 15일 태어났다.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아 한국 사람들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던 1961년 어느날 삼양식품(주) 전중윤 사장은 남대문시장을 지나다배고픈 사람들이 한 그릇에 5원하는 꿀꿀이죽을 사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본다.전 사장은 "저 사람들에게 싸고 배부른 음식을 먹게 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 끝에 전 사장은 일본에서 라면을 제조하는기술을 들여온다. 하지만 외화가 없고 국교가 단절됐던때라 라면을제조하는 시설을 들여오기는 하
[서울시정일보] 벌초(伐草)시즌 이다. 벌초. 금초. 예초. 사초 등이다.벌초시즌이 되었다.벌초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이 하는 일로 대개 백중(百中)이후부터 추석전에 벌초를 마친다.처서(處暑)가 지나면 풀들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무렵에 벌초를 해야 비교적 오랫동안 깨끗하게 묘를 보전할수 있기 때문이다.만약 추석까지 벌초를 하지않는 산소를 보면 동네 어르신들이 후손들에게 욕을 하게 된다.처서(處暑)가 되면 모기 입만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산야의 곤충들
[서울시정일보] 오늘 국민의 소리다. 세상 살다 惡이 善이 되고 善이 惡으로 되는 세상을 보고 산다.●양심 노인의 고백저가 태어나서 90이 되도록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배워서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다음과 같았습니다.만고의 역적 놈은인줄 알았고당대의 깡패 놈은인줄 알았고최대의 간첩은인줄 알았고최대의 사기꾼은인줄 알았고최고의 도둑 놈은인줄 알았고희대의 흉악 범은인줄 알았는데 그런데요?기는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알고보니까?역적질 최고 수괴는문재인 이란 놈이 였고도둑질은이재명이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