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 3개월만에 탑승객 50만번째 탑승객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충남 아산에서 케이블카를 타러오신 가족분들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이벤트 경품, 꽃다발과 크리스탈 탑승권 등을 현장에서 전달했다.가족분들은 “가족들과의 여행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목포해상케이블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북항에서 출발하여 유달산을 거쳐 다도해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3.23km, 최고 높이 155m의 명품 해상케이블카로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6일 (사)한국관광클럽, 목포해상케이블카(주)와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확실한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목포해상케이블카를 기반으로 목포가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요 관광주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을 맺은 김종식 목포시장, 이충숙 (사)한국관광클럽 회장, 정인채 목포해상케이블카(주) 회장은 천만 관광객의 목포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등에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사)한국관광클럽은 지역 관광자원의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한국여행업협회(KATK, 회장 오창희)에서 뽑는 2019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되며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낭만항구 목포의 매력을 또 한 번 전국에 알렸다. 시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한국관광진흥회의’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를 상징하는 ‘2019 여행사 친화적 지자체’로 목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진흥회의(KATA Congress)는 국내 1,200여개의 주요 여행사 대표
[서울시정일보]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승강장에서 500m 남짓 거리에 위치한 판옥선 모양의 고하도 전망대는 용오름 숲길, 해안데크와 이어진다.
[서울시정일보] 김종식 목포시장은 1일 “11월은 예산편성 등 내년 시정 추진의 큰 방향이 그려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정확한 평가와 분석을 토대로 한 선택과 집중, 선제적으로 한 발 더 뛰는 적극행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 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우리는 지난 8월 섬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혁신박람회, 해상케이블카 개통, 슬로시티 선포, 가을페스티벌 까지 크고 작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우리의 역량을 입증해냈다.”며 “그동안 고생한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4일 목포에서 개막하는 ‘2019 목포 항구축제’에 처음으로 찾아가는 출장카트를 운영, 축제장 흥행과 영암 소재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카트경기장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몰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출장카트는 시군 또는 행사 주관사가 요금을 납부하고 이용객은 무료로 이용한다. 2인승 카트 2대를 기본으로 1일 300명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 출장카트는 카트체험, 포토존(주니어 카트), 국제자동차경주장 사업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사고 방지를 위해 전문 진행요원이 운전하는 차량에 어린이가
[서울시정일보] 목포시 하당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며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푸른 숲 행복마을 음악회‘가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오는 27일(금)비파아파트 2․3차 사이 느티나무 숲길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지난 2008년 부터 시작 해 매년 가을, 도심 한복판에 가로수를 최대한 활용하여 천연 축제장을 만들고 동 자생단체는 물론, 동 관내 초등학교,기관단체, 금융권 등이 참여하면서 진정한 동네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당동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
[서울시정일보] 낭만항구 목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19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 부터 6일 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 해 축제는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을 주제로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통해 풍요로운 목포항을 재현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목
[서울시정일보]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23일 오후 3시 전남 목포에서 ‘제13차 관광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관광산업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관광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이번 13차 포럼은 새천년대교와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등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목포와 전남의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제시하기 위해 목포에서 열렸다. (주)마컴프렌즈의 김태호 대표가 첫 번째 발제자로
[서울시정일보] 대만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썬프린세스호’가 승객과 승무원 3000여 명을 태우고 지난 오는 21일 오전 여수를 다시 찾는다. 썬프린세스호’는 축구장 두 배 반에 해당하는 길이 260m, 폭 32m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방문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완전 개별자유관광을 즐긴다. 여수시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선다. 먼저 시는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이순신광장, 레일바이크, 예술랜드 등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버
[서울시정일보] 연산푸른음악회추진위원회(위원장 문현진)가 주관하는 제48회 연산푸른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6시 부터 9시 30분 까지 연산동 완충녹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퓨전난타 장구공연, 색소폰 연주, 플룻 앙상블, 밸리댄스, 초대가수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자전거, 등산가방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올해 48회째를 맞는 연산푸른음악회는 지난 2007년 시작한 이래 매년 3~4회씩 공연하며 명실공히 목포를 대표하는 상설음악회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이번 연산푸른음악회는 목포해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버스 여행상품 ‘남도한바퀴’가 가을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해안트레킹, TV여행 프로그램 방송코스,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가을 테마 코스로 개편해 운항한다.가을여행 하면 대부분 단풍여행을 떠올릴 만큼 그 소재가 전국적으로 한정된 것을 감안, 전라남도가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새 가을여행 소재를 개발하고 남도한바퀴 가을테마 상품으로 운영해 새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시도되는 대표적 가을여행 코스는 ‘가을해안 트레킹&rsquo
[서울시정일보] 목포시와 KT는 지난 9일 목포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관광경제국장, 관광과장 등 시 관계자들과 KT 전남본부 컨설팅센터장 최옥진, KT 목포법인지사장 안기청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목포시와 KT는 지난 7월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목포 천만 관광객 달성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시에서는 추진 중인 관광 사업, 축제, 관광 통계 등 관광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KT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행 실태조사, 관광객 및 소셜 빅데이터, 설문,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앞두고 고하대로 일대 교통혼잡에 대비한 교통대책반 교통통제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지난 8월 29일에 북항케이블카승강장 인근과 고하도 일원 17개 지점에서 김신남 부시장 총괄 아래 목포경찰서와 목포시모범운전자회, 목포시 교통행정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 예행연습을 실시하고 이상유무를 점검했다. 시는 예행연습을 통해 교통통제와 주차안내 근무 지점에 대한 무전연락 송수신 상태, 최근 구축한 지능형교통시스템의 신호제어 및 도로전광표지 정상 표출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모두
[서울시정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목포 원도심에서 목포시의회 의원들과 소통 간담회가 열어 전남도정과 목포시정의 상생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록 도지사가 전라남도와 시군의회 간 지역 발전에 대한 논의와 소통을 위한 첫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올해 초 김 지사는 22개 시군의회 의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시군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추후 각 지역을 방문해 시군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남의 새 천 년 미래비전인 ‘청정 전
[서울시정일보] 지난 봄 목포를 낭만으로 물들였던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이 가을을 만난다. 목포시는 금년 4월 부터 6월 까지 진행됐던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이 더욱 강력해지고 탄탄해진 구성으로 오는 9월 7일 재개된다고 밝혔다.저글링쇼, 버블쇼, 국악, 밴드,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번 버스킹은 7일(토)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부터 5시 까지 유달산 노적봉주차장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5시 부터 7시 까지 평화광장 ▲ 매주 금ㆍ토ㆍ일 북항노을공원과 원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9월 6일 개통 예정인 목포 해상케이블카의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29일까지 이틀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목포 시내의 북항스테이션과 케이블카 운행 구간(15번~17번 타워)에서 특수구조대 10명, 소방서 구조대원 52명, 관리청 20명, 총 92명이 참여해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동력등하강기, 완강기 등을 활용한 케이블카 구조기법 숙달 훈련 △사다리차 및 로프총을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케이블카 고장상황 발생 대비 대응 절차 및 종합방재실 시스템 전반 대응훈련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4일과 25일 국제웹영화제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해외 15개국 83명과 국내 37명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여수의 낭만과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팸투어 참여자들은 24일 미남크루즈 해상시티투어를 하고 여수농악보전회의 신명나는 삼동매구 공연을 관람한다. 25일에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체험과 오동도 탐방을 통해 여수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를 세계에 홍보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
[서울시정일보] 오는 30일 부터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의 막이 오른다.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은 목포시가 문화와 예술의 도시 목포의 가을 문화예술축제 행사를 하나로 모아 브랜드화한 것으로 9월 부터 10월 까지 매주 금․토․일에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극단 갯돌과 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최하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그동안 마당극, 인형극, 마임, 탈놀이, 국악, 서커스, 콘서트, 로컬스토리 등 다양한 퍼
[서울시정일보] 대만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썬프린세스호’가 승객과 승무원 2702명을 태우고 지난 16일 오전 여수항에 입항했다. ‘썬프린세스호’는 축구장 두 배 반에 해당하는 길이 260m, 폭 32m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방문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완전 개별자유관광을 즐겼다. 여수시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섰다. 먼저 시는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이순신광장, 레일바이크, 예술랜드 등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