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오늘 4일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MBC 스튜디오에서 박근혜(새누리당), 문재인(민주통합당), 이정희(통합진보당) 후보자가 참석하는 대통령선거의 첫 번째 후보자토론회가 개최된다.아울러 12월 5일 밤 11시부터는「공직선거법」제82조의2제5항에 따라 무소속 박종선, 무소속 김소연, 무소속 김순자 후보자(기호순)가 참석하는 후보자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오늘 열리는 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후보의 이번 토론회는 대국민질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치쇄신 방안’과 ‘권력형 비리 근절 방안’, ‘대북정책 방향’,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오는 12월 4일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MBC 스튜디오에서 박근혜(새누리당), 문재인(민주통합당), 이정희(통합진보당) 후보자가 참석하는 대통령선거의 첫 번째 후보자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대국민질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치쇄신 방안’과 ‘권력형 비리 근절 방안’, ‘대북정책 방향’, ‘한반도 주변국과의 외교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12월 5일 밤 11시부터는「공직선거법」제82조의2제5항에 따라 무소속 박종선, 무소속 김소연, 무소속 김순자 후보자(기호
공동정책합의문 전문(全文)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민생파탄과 부정비리로 점철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 심판, 민주주의와 평화회복, 노동존중 복지사회 건설이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기 위해 오늘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에 합의했다. 양당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크게 단결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이번 4·11총선에서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 하는 야권연대를 이뤄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거에서 공동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양당은 4.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고위공직자의 권력형 비리 및 측근·친인척 비리에 대해 성역 없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검찰에 지시했다. 권 장관은 “권력형 부정부패에 적시에 대응하지 못한다면 정치적·사회적 혼란이 가중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모으고 있는 우리 사회와 정부의 노력에도 큰 장애가 될 수 있다”며 “성역없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또한, 비리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