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6일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선출에서 문재인 후보가 제 18대 대통령 후보자로 선출 되었다.국민경선에서 56.52%로 선출된것이다.다음은 문재인후보 수락 연설문 전문이다. 변화의 새 시대로 가는 문을 열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택하셨습니다. 정권교체를 선택하셨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승리를 선택하셨습니다.그리고 저 문재인을 선택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어내는 주역이 되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기셨습니다.저는 두렵지만 무거운 소명의식으로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공동정책합의문 전문(全文)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민생파탄과 부정비리로 점철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 심판, 민주주의와 평화회복, 노동존중 복지사회 건설이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기 위해 오늘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에 합의했다. 양당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크게 단결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이번 4·11총선에서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 하는 야권연대를 이뤄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거에서 공동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양당은 4.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고위공직자의 권력형 비리 및 측근·친인척 비리에 대해 성역 없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검찰에 지시했다. 권 장관은 “권력형 부정부패에 적시에 대응하지 못한다면 정치적·사회적 혼란이 가중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모으고 있는 우리 사회와 정부의 노력에도 큰 장애가 될 수 있다”며 “성역없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또한, 비리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