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90일 앞둔 9월 20일 선거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와 불법행위 예방.단속활동 강화를 위한 주.야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또한 중앙선관위는 종합상황실을 통하여 전국의 선거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선거법위반행위 등 긴급한 현안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의 선거참여와 선거운동의 자유를 적극 보장하되, ▲ 비방.흑색선전 행위 ▲ 정당.후보자관련 단체의 불법 선거운동 ▲ 금품.음식물 제공 행위 ▲ 공무원의 선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0. 24. 나경원 후보측 장 某 법무팀장이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결과, 증거불충분하여 3. 28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또한, ’12. 1. 2 주진우 기자가 나 前의원과 남편인 김재호 판사 등을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증거 불충분하여, 모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김재호 판사와 박은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최근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이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계속 적발됨에 따라 2012. 3월중 서울시내 통장 8,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 발생한 사례를 보면 ▲ 2011. 10월경 ◦◦군청 소속 이장이 △△면 ◇◇식당에 선거구민 10명을 모아놓고 입후보예정자를 초청하여 선거운동을 하게하고 참석자들에게 90천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였으며, ▲ 2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제19대 총선 후보자등록 개시일을 하루 앞둔 3월 21일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공명선거 동참을 당부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김능환위원장은 담화문에서 ◎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총선을 주권자인 국민의 뜻이 온전하게 선거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엄정한 중립과 공정성만으로 선거를 관리하고, 비방․흑색선전, 돈 선거, 불법선거운동 조직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엄중 조치 ◎ 정당과 후보자에게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경쟁하여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책임 있는 모습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 세계 158개 공관에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재외위원회”라 함)가 설치‧운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위원회가 설치됨에 따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재외선거가 실시 된다고 밝히면서 이번에 설치되는 재외위원회는 2013년 1월 18일까지 운영되며, 2012년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를 관리하게 된다. 재외위원회는 재외투표소 운영, 선거범죄 예방‧단속, 재외투표관리관이 수행하는 선거관리 사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진성)는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이 주장한 “모국회의원이 장애인 선수들에게 돌아가야 할 장애인후원물품을 지역구 주민과 동료의원들에게 배포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조사를 위해 특별기동조사팀 등 조사전담직원 50여명을 투입하여 이번 행위의 당사자로 지목된 ○○○국회의원, ○○○체육회, ○○○침대,○○○복지관관계자 등 관련자를 조사키로 하였으며 후원물품의 전달대상자 및 전달자 명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선거법위반여부를 가릴 예정이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진성)는 10월 26일 실시하는 서울시장보궐선거 등에 있어 특정 입후보예정자 등을 비방․반대하는 동영상․사진․글 등을 인터넷사이트 토론방․게시판이나 자신의 블로그 등에 게시한 네티즌 5명을 고발하고 트위터에 반대하는 글을 올린 2명을 경고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에 고발한 5명은 익명 또는 닉네임으로 특정 입후보예정자를 비방․반대하는 동영상이나 영화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 등을 인터넷사이트 게시판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능환)는 4·27 재·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금품·음식물 제공, 유사기관 설치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단속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비상감시체제로 전환하고 감시 대상 및 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등 특별 단속활동에 돌입하였다 선관위는 특히 ▲선거구민에 대한 금품·음식물 제공 ▲선관위에 신고한 선거사무소․선거연락소외에 이와 유사한 시설을 설치하여 전화 등 선거운동 ▲자원봉사자에게 대가 제공 ▲비방·허위사실이 담긴 인쇄물의 첩부·살포 및 인터넷 게시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 이원기 의원(민주당, 금천2선거구)은 지난해 6. 2 실시된 기초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제47조 제5항에 따라 여성인 조모씨를 금천구의회의원선거의 후보자로 추천하였으나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나라당 이모씨 등이 공직선거법 제52조 제2항에 의하여 이원기 시의원을 비롯한 금천구 시, 구의원 당선인 7명을 상대로 제기한 “당선자 무효확인” 청구 선고공판에서 서울고등법원 행정제2부는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원고들인 한나라당원 이모씨 등 낙선자 6명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