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미 8군 사령부는 4일 “제 1기갑사단 제 3기갑여단 전투부대 장병 및 장비들이 제 3보병사단 제 1기갑여단과 순환배치 된다”고 밝혔다.미 8군에 따르면 제 1기갑사단 제 3기갑여단 전투부대는 제 2 한미 연합사단에서 9개월간 순환 배치되며 오는 8일쯤 부산에 입항하는 선박에서 궤도차량들과 다른 장비들이 하역될 예정이다.제 1기갑사단 제 3기갑여단 전투부대 장병 및 장비들은 텍사스주 소재 포트블리스에 주둔 중 이었으며 제 3보병사단 제 1기갑여단은 조지아주 포트스튜어트로 돌아가게 된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남북철도 연결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시점에 한국철도교통문화협회 창립 25주년 기념과 경부선 송탄역 개통 66 주년 기념 ‘한국철도문화전’ 이 오는 10일부터 31까지 경부선 송탄역 맞이방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철도교통문화 창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햇아 내용은 철도에 관한 사료전시, 철도 관련 동영상으로 이뤄진다.특히 송탄에는 주한미군 제7공군과 제51전투비행단이 주둔하고 있는 오산 공군기지가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외국인을 흔하게 접할 수 있어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굿모닝병원봉사회 및 서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노인의 날 기념 ‘통통 튀는 가을음악회와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에는 평택시 굿모닝병원밴드 카르페디엠이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신나는 공연을 펼쳤으며, 짜장면 및 떡, 과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신나게 춤추고 맛있는 짜장면도 배불리 먹으니 젊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평택시는 4일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산업단지 내 건설기계 노후엔진 교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설기계 엔진교체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이며, 건설기계 등 비도로이동오염원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여도가 높은 평택시의 대기질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협약 체결에 따라 평택시는 사업 안내 및 엔진교체 사업 추진 등을 담당하고,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엔진교체사업 총괄 관리 및 언론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사업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이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의 공정한 합의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이 결의안은 민주평화당이 정책의총을 통해 결정된 당론이기도 하다.천 의원은 “현재 20119년부터 적용될 한미간 제10차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미국 측의 과도한 총액인상과 작전지원 항목 신설 등의 요구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방위비분담금이 한미동맹의 강화와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호혜적인 협상결과를 도출하기
“70여년 전 젊었던 우리가 태평양을 건너 대한민국으로 갔듯이, 한국의 젊은이들이 직접 미국을 찾아와서 우리를 기억하고 기록해줘서 너무도 뿌듯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기록되니 마치 내가 영웅이 된 듯합니다.” 라고 짐 피셔(Jim Fisher) 美 한국전 참전협회 사무총장은 카메라 앞에 서면서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워싱턴D.C.에 있는 Armed Forces Retirement Home(美 참전용사 보훈시설)에 있는 한국전 참전 노병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웃음꽃을 피웠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양주시가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와 다양한 면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시는 오는 20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백석읍 기산리 다문화음식특화거리 공연장(백석읍 기산로 457-30) 일원에서 ‘다문화 음식 특화거리 축제와 세계국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양주시와 다문화 음식특화거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먹고, 보고, 즐기고, 힐링하고’를 주제로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해 국수(누들)을 통해 화합하고 즐기며 소중한
삼성전자가 4일(미국 시간)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브랜드 가치가 사상최대인 599억 달러를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올해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562억 달러보다 6.5% 상승해 600억 달러 돌파를 목전에 뒀고,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했다.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가 △ 갤럭시 노트9, 퀵 드라이브 세탁기, 더 월(The Wall) 등을 통해 혁신을 이어가는 점 △ 5G, AI, IoT, 전장사
삼성전자가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의 2018년 하반기 지원과제 38개가 선정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는 연구비 총 553억원이 지원을 한다. 향후 국내 기술 발전∙혁신성장 기틀 위해 5년간 총 5,942억원 연구비 지원을 한다.또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 리드버그 양자 시뮬레이터의 얽힘 제어 연구 '(KAIST 안재욱 교수) 등 15개 과제가 선정됐다.소재기술 분야에서는 저전력 고집적 반도체에 활용할 수 있는 '스핀 CMOS를 이용한 스마트 로직소자 개발'(KAIST 박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국립중앙의료원 직원 100여 명이 독감 백신을 싸게 사들여 지인에게 투약하는 등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입수한 내부 감사 보고서를 보면, 국립중앙의료원 직원 A씨는 4가 독감백신(SK케미칼 스카이셀플루 4가) 550개를 개당 1만5천원에 공동구매한 뒤 직원 103명에게 배부했다.해당 백신을 일반 병·의원에서 접종하려면 3~4만 원을 내야 하지만, 이들은 개당 1만5천 원에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백신을 사들인 직원 가운데 23명은
은행권이 10일에 한번 꼴로 금융사고를 내고 있다. 최근 5년간 154건에 4,685억원 규모로 건당 30억원이며 이중 하나은행이 최고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 ‘최근 5년간 각 은행의 유형별 금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고금액이 가장 큰 은행은 하나은행(1,654억원), 금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은행은 우리은행(47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에서 제출한 6대 시중은행과 2대 국책은행의 금융사고 현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국회사무처는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겸임상임위원회 별도 실시)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국정감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금년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전년 대비 50개 기관이 증가한 총 753개 기관으로, 이 중 위원회선정 대상기관은 704개 기관이며 본회의 승인대상기관은 전년보다 5개 기관이 증가한 49개 기관이다.특히 금년에는 현장시찰을 24회 실시하는 등 현장중심으로 국정감사가 이루어지며, 작년 정무위 영상 국정감사에 이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영상 국정감사(10. 22)를 실시할 예정이
2018년 10월 4일 한 줄로보는 서울 시정이다.1. 市, '보이는 소화기' 설치 효과 톡톡히 …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신규설치 추진 -’15년부터 총20,184대 설치완료, 거주자 ‘보이는 소화기’ 활용 총64건 초기진압, 투입예산(6억6천만원)대비 화재피해 경감(38억2천만원) 재산피해 575%경감, ‘19년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총 10,000대 신규설치 추진2. 마장축산물시장과 청계천으로 휴식休食하러 오세요&he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가 7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제7회 강동구민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식전공연, 행복나눔자전거연합의 200만원 장학기금 기부 전달식, 자전거 대행진,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자전거 대행진은 총 11.06km 구간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출발해 선사 사거리, 명일 이마트 사거리, 길동 생태공원 사거리, 천호 사거리를 거쳐 서울 암사동 유적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안전을 위해 자전거 대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는 화창한 가을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 길동 신명중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500여 명이 함께 즐기는 ‘기리울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축제 이름은 살기 좋은 길한 동네 길동(吉同)의 옛 지명 ‘기리울’에서 따왔다. 2018년 서울시 동단위 시민참여예산에 선정된 사업으로, 기리울축제추진위원회에서 축제를 주관한다.이날 축제에서는 가족명랑운동회, 마을 음악회, 테마별 부스 등 세대 구분 없이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가족명랑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서울 금천구가 2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구는 초기에 접종 대상자들이 몰리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연령대별 접종기간을 달리 정했다.만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일~11월 15일(목)까지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11월 15일까지 방문하면 된다. 또 만65세 미만 금천구민 중 기초생활수급자(만50세~만64세), 국가유공자(본인~만64세)는 구 보건소에서 동별 일정에 맞춰 무료접종을 받을 수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는 G밸리 Week를 맞아 4일부터 12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 기증자료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산돌노동문화원 박춘노 목사가 지난해 8월 기증한 야학관련 소장품을 1년여 간의 분류작업을 거쳐 일반에게 공개하는 자리로써, 관람객들에게 구로공단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주고자 기획됐다.산돌노동문화원은 1986년 설립된 노동자를 위한 교육문화운동단체로 구로공단 노동자들에게 휴식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강좌 등을 마련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금천구가 시흥3동에서 가산동까지 4개 행정동을 아울러 흐르는 안양천 구간에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이자 시민들에게 계절을 알리는 힐링 여가공간을 조성했다.앞서, 구는 안양천을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가꿔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식생 여건이 미약한 콘크리트 제방사면에 식물이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갈대, 억새와 같은 수변식물과 야생화를 심는 하천 생태복원사업을 착수했다.2013년 안양천 제방사면 중 금천구청역 주변 구간 0.23㎞(약 1,604㎡) 복원을 시작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가 지난달 28일 금천구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 2019년 생활임금을 시급 9934원, 월급 207만6206원으로 결정했다.올해 생활임금 9211원 대비 7.84% 인상된 금액이며, 정부에서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8350원보다 1584원 더 많다.또, 월급으로 환산(209시간 기준)하면 최저임금 174만5150원보다 33만1056원 많은 207만6206원이다.이에 따라 생활임금을 적용받고 있는 구청 및 출자·출연기관(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직접 채용 근로자들은 내년도에 월 15만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1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업인대상 수상자 7명을 됐다.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업인대상은 농업의 경영화 및 과학화 농축산물의 고품질화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진농업과 복지농촌을 앞당기는데 기여한 농어업인이나 단체 등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농어업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앙양을 위해 1998년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선발부문은 고품질 쌀 생산부문, 과수부문, 채소부문, 화훼․특작부문, 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