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가 ‘2018년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를 개인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에게 부과했다.올해 주민세는 8월 1일 기준 18만 9,023건, 19억 원으로 작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재건축 단지 이주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과세대상별로 보면 개인세대주는 16만 8,168건에 8억 원, 개인사업자는 1만4,741건에 7억 원, 법인사업자는 6,114건에 4억 원이 과세됐다.납부는 오는 31일까지 납세자의 편의에 따라 전용계좌이체, 인터넷 이택스(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