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과 광란의 세상이다.정치가 종교화해서 벌이는 집단행동들. 정의가 죽은 악마의 사회.오늘 14일, HOT SNS 전여옥 전 의원이다.●저들은 '악마'가 분명합니다.오늘 삼각지역 근처 10군데에윤석열 대통령을 조롱하는 포스터가나붙었다 합니다.윤석열대통령을 바바리맨처럼그린 이 포스터에는'마음껏 낙서하세요.곧 수거합니다.제거하지 말아주세요.'라고써있었다 합니다.그리고 글로 쓰기도 힘들지만윤석열 대통령 신체 일부는김건희 여사 얼굴로가려져 있었다 합니다.아무리 해도해도 너무하네요.저들의 바닥이 어느 정도인가를적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을 시작한 지난 5월 10일부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대통령을 따라가서, 쓸데없는 허영과 사치로 잡음을 일으키며 체면을 구긴 것을 비롯하여, 며칠 전 대통령과 함께한 추석 인사까지, 명색이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보여주고 있는 외형적인 모습들을 한마디로 평하면......진실로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것인데, 참다운 자신의 진면목을 잃어버리고, 허영과 허세에 찌들어 사치에만 골몰하고 있는 골빈 여자이며, 이웃과 세상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이 완전히 제로인 여자이고, (당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천장지제 궤자의혈 (千丈之堤 潰自蟻穴). 중국 전국(戰國)시대의 사상가 한비자(韓非子)는 법가사상을 집대성했다. 그러나 그는 노자(老子)의 사상에 심취해 있었다. ‘천장(千丈) 높이의 둑도 개미구멍 때문에 무너진다(千丈之堤 潰自蟻穴 천장지제 궤자의혈)’는 유명한 말 역시 노자의 영향을 받아 나왔다.혼돈의 사회다. 박근혜 정부도 문 씨로부터 출발한 촛불혁명으로 무너저 내렸다. 그리고 몰아친 작은 개미 구멍이 태풍으로 커져 무너지고 좌파하고의 사상전쟁이다.그리고 문 씨 그리고 2명의 이 씨가 대한민국의 개미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子欲養而親不待 (자욕양이친부대)往而不可追者年也 (왕이불가추자야)去而不見者親也 (거이불견자친야)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자식은 봉양(奉養)하고자 하나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시지 않네.한번 흘러가면 쫓아갈 수 없는 것이 세월이요가시면 다시 뵐 수 없는 것이 부모님이시네.전한(前漢)의 한영)이 시경(詩經)의 해설서(解說書)로 지은『한시외전(韓詩外傳)』9권에 나오는 주(周)나라 사람 고어(皐魚)에 관한 이야기입니다.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부모(父母)를 잃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현대의학에 의해 인간의 수명은 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현대 의약 지식과 정보 등이 돈에 환장한 록펠러와 그 일당들에 의해 얼마나 왜곡되고 조작되고 있는 현실도 부정할 수는 없다.언제까지 살고 싶나요? 150살까지 30살 활력으로 사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빅 파마 거대제약사 악마들이 질병을 무기로 인간들 발목을 잡고 평생 질병 약 질병 약 무한반복 시스템의 노예로 길들여왔는가에 대한 질병 치료의 맹점도 있다.이들 빅 파마는 약물은 해결책으로 설계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반복적 사용을 가져오도록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나는 날마다 천변만화를 일으키는내 안의 나를 통해서 무상한 뜬구름을 보고하늘에서 이는 무상한 뜬구름을 통해서내 안의 나를 보며 하루를 산다.뭐 특별히 다른 뜻은 없다.평상의 마음이다.날마다 내가 내 안의 나를 보고내가 나를 벗하며 하루를 산다.
[서울시정일보] 진보인가? 보수인가? 보수주의(保守 conservative)의 자유인가?진보주의((進步 progressivism)의 평등인가?보수와 진보는 역사발전의 두 수레바퀴이다.그러나 이 둘은 태생적으로 경쟁•갈등 관계이다.왜냐하면 평등을 이루려면, 대부분 자유와 선택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이다.이념이란 무엇인가?기본적으로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다.첫째, 나라의 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둘째, 키운 재정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셋째, 이 두 가지 문제를 누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보수와 진보는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추접스러운 내홍에 빠져 헤어날 줄을 모르고 있는 국민의힘을 살리는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호남출신 4선 의원인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을 두고, “꿩 대신 닭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그래서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뉴스가 사실이라면 애써 살길을 찾고 있는 국민의힘 입장에서,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꿩 대신 닭이 아니고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왜냐 하면 꿩 대신 닭이라 하려면, 애초에 국민의힘 쟤들이 꿩이어야 하는데, 쟤들은 꿩이 아닐뿐더러, 한 번도 꿩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느 페친이 태풍 “힌남노”를 “힘남노”로 쓴 단문의 글을 읽고, 다시 이 말의 의미를 촌부 나름 재미삼아 풀어보면 이 “힘남노”를 소리대로 쓰면 “힘남놈”이 되기도 하는데, 해석을 하면 “힘이 남아돈다.” 또는 “힘이 남아도는 놈” 또는 여전히 힘이 남아도는 놈들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재난이 돼버린 태풍과 여야 정치권을 보면, 자연의 재앙인 태풍이나, 어리석고 한심한 국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있는 정치의 재앙이나, 쓸데없이 힘이 남아돌아 미쳐버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먼저 훌륭한 인품을 갖춘 세 명의 여성 가운데 첫 번째는, 여성으로 태어나서 미국의 제41대(1989~1993년) 대통령인 조지 H. W. 부시의 부인으로 영부인 직을 수행했으며, 이어 미국의 제43대(2001~2009년)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어머니로 최고의 영예를 누리며 일생을 행복하게 살았던 여성이 바버라 부시(1925년~2018년) 여사다.남편과 아들을 미국 대통령으로 두었던 까닭에, 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영예롭고 행복한 삶을 산 것은 물론이거니와, 죽어서도 미국인들의 변함없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별강혜범선사(別江慧梵禪師)강을 떠나는 혜범선사께고월수상부(孤月水上浮)외로운 달 물위에 떠있고,강함천고풍(江含千古風)강은 천고에 걸쳐 부는 바람을 머금었구나!춘몽류여수(春夢流與水)한 때의 품은 꿈 강물과 더불어 흘러가는데,수어욕귀향(誰漁欲歸鄕)어느 물고기가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으랴!위 시는 오늘 아침 6시 30분 촌부가 금생에 만나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벗이 지어 보내온 선물이다.구절마다 글자마다 나를 생각하는 벗의 안타까운 마음이 묻어나는 시를 읽는데, 나도 모르게 내 가슴 심장 깊은 곳에서 치밀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감히 촌부가 묻노니, 옛 사람들이 이르기를 만법귀일(萬法歸一) 일귀하처(一歸何處)라 하였다. 만 가지 법이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느냐는 것이다.작금 온 나라를 들쑤시고 있는 낯부끄러운 여당의 내홍은, 그 실체를 따져보면 모든 것은 대통령 윤석열의 오판이 일으킨 것이고 대통령 윤석열의 결단만이 가장 빠르고 손쉬운 해결이며 유일한 답이다.좀 더 쉽게 설명을 하면, 그럼에도 그러함에도 사실이 이지경이 되었음에도, 어리석고 탐욕의 사심만 가득한 권성동이 정부와 여당의 핵심 권력으로 굳건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람이 날마다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면그가 누구든 바로 지금 깨달아야 할 것은이 무궁한 우주에서 한 사람이 가지는가장 위대한 능력과 최고의 행복은날마다 바로 지금 자신의 힘으로 먹고자신의 힘으로 배설하는 일임을 아는 것이다.이것 뿐 특별한 더 무엇은 없다.나머지는 모두다 착각이고 군더더기일 뿐이다.강물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여러 형상의 모든 불상들을 보면, 대부분 두 귀가 이상하리만치 크고, 두 눈은 살며시 감고 있으며, 다문 입술에 알 듯 모를 듯 가늠할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데,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사람들 저마다 스스로 믿고 싶은 바에 따라서 해석이 각각이겠지만, 사람들이 복을 비는 신령한 섬김의 대상으로 만들어놓은 불상의 귀와 눈과 입의 의미를, 깨달음의 도를 전하는 전법이 아닌, 알기 쉽게 세속적인 가치로 해석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먼저 불상마다 두 귀가 큰 것은, 사람들마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국민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표절로 시달리고 있는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학계에서 용인하고 있는 전체 몇 %는 물론 한 페이지 한 문장일지라도 표절은 잘못된 것이며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것이 촌부의 확고한 지론이다.그러나 여기서 우리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윤석열이라는 자연인이 국가 정치의 중심에서 관심의 대상이 된 순간부터, 그러니까 지난해부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이 그럴만한 꺼리가 되느냐는 것이다. 순수
옛 사람들이 이르기를, 향기로운 풀과 구린 풀은 같은 그릇에 담을 수 없고, 진실과 거짓은 양립할 수 없다 하였다.그러므로 공자는 자주색이 붉은색을 차지하는 것을 미워하고, 정나라 음악이 아악을 어지럽히는 것을 미워하고, 말재주로 나라와 집안을 뒤엎는 것을 미워한다 하였다..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세상 온갖 부정부패는 물론이거니와 사이비들이 만들어내는 사이비학문과 사이비정치와 사이비문화 등등을 싫어하며 배척한다는 뜻이며, 진실과 거짓, 청렴과 부패, 화합과 이간질은 한 자리에서 함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대한민국이다.자생 간첩 같은 좌경화한 빨갱이들이 눈을 뜨면 설치고 있다.서울대 의대의 연구에 의하면 좌경화한 사람들의 뇌의 구조는 그리고 심장의 심포가 일반인과 다르다.요즘 유행은 뇌에 주름이 없는 좀비 같은 인물들이다.멸공을 외쳐야 할 때이다.모처럼의 윤석열 정부의 자유의 항해를 방해하는 무리와의 총성없는 전쟁이다.전일 신 변호사는 이준석 전 대표는 "남자 추미애"다. 라고 말했다. 이 노회한 청춘을 언급하는 자체는 국력 낭비이고 국민적 스트레스다.자유 대한민국의 국부 같은 신평 변호사의 16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문제는 정치다. 지금까지 제목 그대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드러난 문제는 정치가 없다는 것이고, 오늘 기자회견에서도 드러난 문제는 정치가 없다는 것이다.정리를 하면, 취임 100일 동안을 지켜본 결론과, 오늘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시청한 촌부의 결론은, 대통령 윤석열의 문제는 일머리가 없거나 일머리를 모른다는 것이 아니다.대통령 윤석열의 문제는 자연인 윤석열다운 사사로운 개인적인 가치인 사적(私的)인 관계만 있고, 그 사적인 가치만을 중시할 뿐, 정작 국가를 통치하는 중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늘 보니 오직 권성동의 힘만 있고국민의 힘은 없는 당이었다.오늘 보니 권성동의 힘만 믿고국민의 힘은 안중에도 없는 의원들이었다.오늘 보니 오직 권성동만 생각할 뿐민생은 생각하지 않는 당이었다.오늘 보니 당은 권성동의 당이었고의원들은 권성동이 기르는 개들이었다.강물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바람과 해를 만나면 천변만화를 일으키는 것이 하늘의 구름이고, 그런 한 조각 뜬구름이 만들어내는 허망한 형상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만, 게재한 구름 사진은 아침마다 구례구역에서 출발 봉산을 넘어가는 걷기운동을 하고 있는 촌부가, 오늘 오전 7시 44분 구례읍 봉서리 산정마을 앞 들길을 걸으며 촬영하여, 몇몇 지인들에게 선물로 보낸 것이다.촌부가 처음 본 순간 감탄하며 느낀 것은, 갑자기 먹구름을 헤치고 나온 한 마리 황금빛을 발하는 호랑이가 포효하며 섬진강을 날아 동쪽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