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산청축산업협동조합 박종호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30일 오후 2시 함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장학금 기탁식에서 박종호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서춘수 이사장(군수)은 “함양산청축협조합원들의 큰 뜻을 밑거름 삼아 훌륭한
[서울시정일보] 한국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회장 윤종승) 회원 30여명이 26일 오후 폐영농자재 수거 및 깨끗한 농촌만들기 캠페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올해 초부터 기획한 이날 행사는 읍면 회원 600여명이 바쁜 농사철에 틈틈이 농약빈병 등 폐영농자재를 수거하였으며, 읍면에 모인 폐영농자재를 이날 전체적으로 수거를 하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수거된 농약빈병은 6,500kg, 폐영농자재(비닐포대 등) 1,400kg으로 환경정화 효과와 더불어 1,000만원 정도의 기금을 조성하고 연말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윤종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27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보고르군과의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양 도시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그리고 아데 야신 보고르군 군수를 비롯한 보고르군 우호교류단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는 사회, 문화, 관광, 경제 분야 협력 및 상호방문 장려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보고르군과의 우호교류 협약 체결은 지난 7월 함양군 국제우호교류단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을 당시 보고르군수
[서울시정일보] 지리산 1번지 함양군은 지난 25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거제시민 40명을 초청하여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귀농귀촌 현장교육은 올해 함양군과 거제시가 체결한 우호교류협약 추진의 일환으로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수업을 듣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문화관광투어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현장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함양군 귀농귀촌 정책설명 및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방문, 선도농가 견학, 문화탐방 등을 진행했다.교육일정은 함양군 귀농귀촌 정책 소개
[서울시정일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5일 엑스포 성공개최 협력을 위해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친쯔(秦子) 이사가 조직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친쯔 이사는 따오기국제포럼 집행비서장, 화상미디어그룹 부편집장, 서북도교포럼 상무 부비서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중일 우호교류와 민간외교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인사다.엑스포 조직위 장순천 사무처장과의 따오기국제포럼으로 맺은 인연으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도움을 주고자 전격 방문하게 되었다.친쯔 이사는 엑스포 조직위의 대 중국 관람객유치 및 홍보계획을 청취한 후 &l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25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함양군청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서상면 일원에 태풍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와 함께 함양경찰서와 국립축산과학원에서도 복구작업에 함께하며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여 피해 농가가 생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서울시정일보] 함양군 강임기 부군수는 24일 오전 휴천면 이장회의를 끝으로 ‘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청렴 생활화’ 전 읍면 순회 홍보를 마무리했다.순회 청렴홍보는 지난 3월 함양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공직사회 청렴의식 정착과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청렴한 함양군의 긍정적 변화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강 부군수는 이날 ‘청렴함양 !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최근 청렴도 최하위 평가 결과에 대한 위기의식을 고취하
[서울시정일보] 57년 전 옛 명칭으로 부활된 올해 함양 천령문화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천령문화제는 1962년 시작돼 2003년 물레방아축제로 명칭이 변경될 때까지 40여년간 이어오던 함양군의 유서 깊은 종합문화축제이다. ‘천령’이라는 명칭은 신라시대부터 사용하던 함양군의 옛 지명에서 따온 것이다. 축제는 2003년 ‘함양물레방아축제’, 2009년에는 ‘함양물레방아골축제’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개최되어 오다 지난 6월 열린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최근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이어 경기도 연천군에서도 확진 판정됨에 따라 종합적인 차단방역 활동에 돌입했다.군에 따르면 ASF는 돼지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돼지 및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전파되는데 현재는 치료약이나 예방백신이 없어 걸렸다하면 치사율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난 17일 정부가 국내 ASF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함양군은 즉각 농업기술센터 내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m
[서울시정일보]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참가했던 전국 산양삼 판매 농가들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양군 발전을 염원하며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한 함양군을 비롯한 거창, 진안, 평창 등 25개 산양삼 판매 농가들이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후 15일 함양군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735만원을 기탁했다.사실상 함양산삼축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산양삼 판매 농가들은 매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
[서울시정일보] 2020함양산삼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는 함양군에 국내 산양삼 산업을 총괄할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가 들어선다.함양군은산양삼의 생산·가공·유통 등의 산업화 지원 전문기관인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조성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신규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정부 예산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조성사업 기본·실시설계비 5억원이 반영됐으며, 앞으로 2022년까지 국비 총 99억원이 투입되어 산업화지원동과 시험분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제16회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8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여행 밴드 중 하나인 ‘청솔사계절 테마여행’에서 회원들이 축제장을 찾아 불로장생 산삼 기운을 듬뿍 받았다. 군에 따르면 9일 오후 청솔사계절 테마여행 밴드 회원 128명, 파워블로거 12명 총 140명 방문해 원기 충만한 제16회 함양산삼축제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22일 함양군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간 농촌체험 기차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성과이다. 함양산삼축제장을 찾은 밴드
[서울시정일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가 10일 오후 7시, 함양 상림공원 산삼축제 특설무대에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D-365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펼쳐질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개막전 1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김지수 도의회 의장, 서춘수 함양군수 등 초청내빈과 일반관람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정일보] 전 세계인이 함께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글로벌 국제우호 교류를 지속하고 있은 함양군에 국제 우호교류도시들이 2019 함양산삼축제를 방문해 우호관계를 돈독히 했다. 군에 따르면 8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산삼축제를 앞두고 함양을 찾은 국제우호교류단은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 베트남 남짜미현,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 등 3개 도시 19명이다.군은 6일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한 각 우호교류단별 환영행사를 열고 앞으로 우호관계를 지속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 본격적인 산삼축제 개장준비에 들어갔다.한반도 서해를 따라 북상하는 태풍의 오른쪽에 위치한 한반도에 큰 피해가 예상되었지만 직접적인 영향권이 아니였던 함양군에는 큰 피해가 보고되지 않아 산삼축제를 준비하던 지역민들은 안도하는 분위기다.태풍의 영향때문에 기존 6일에 개시할 축제가 8일(일요일)로 연기되었기 때문에,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간 함양군은 청명한 날씨에 자연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함양 산삼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판매할 산양삼에 대한 철전한 심사작업을 거쳐 명품 함양 산양삼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한다.군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팔청춘 함양산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산양삼을 구매할 수 있도록 4~5일 양일간 품질관리를 위한 검수작업을 실시했다. 올해 함양산삼축제에는 38농가 45부스에서 산양삼 및 산양삼 가공품 등을 판매할 예정으로 관내 20명과 관외 7명, 그리고 가공업체 11개 17부스가 들어서게 된다. 군은
[서울시정일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대비하여 4일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어 따라 도에서는 4일 오전 박성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 재난안전본부에서는 서부권 지역의 계속된 비로 태풍이 왔을 경우, 산사태 등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위험지구, 인명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당부했다.그리고 농정국에서는 태풍 전에 저수지 안전점검과 배수장의 비상전원장치 확인, 과수의 낙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
[서울시정일보] 함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숙, 명예회장 정성자)는 4일 오전 11시 여성자원봉사실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햅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 13개 단체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관내 독거노인, 장애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84세대를 선정해 올해 생산된 햅쌀 84포(10kg)를 전달했다. 김영숙 회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을 맞았으면 하는 마음에 사랑의 햅쌀 나누기 행사를 갖게 되었다”라며 &ldquo
[서울시정일보] 제13호 태풍 링링이 주말쯤 한반도 상륙이 예상되는 가운데, 6일부터 산삼축제를 준비해오던 함양군은 태풍대책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춘수 군수 및 축제위원회 김성기 위원장 그리고 엑스포 조직위원회 실분과 과장이 참석하였다. 회의결과 2019 함양산삼축제의 일정을 2일 늦추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축제일은 기존 9.6~9.15이 아닌 9월8일 ~9월15일로 변경되었다. 태풍의 영향으로 6일과 7일의 일정은 취소된 셈이다.
[서울시정일보] 경상남도가 27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도 재정현황 및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집중 토론했다. 이후에는 경상남도와 시군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 앞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회의장을 직접 찾아 시군 부단체장을 격려한 뒤 당부의 말을 전했다.먼저 김경수 도지사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무엇보다 도민들이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군에서 하나하나 잘 챙겨달라&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