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2013년에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나눔,기부 등 희망서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 시민을 대상으로 시 홍보 매체에 광고할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를 4월14일까지 20편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4.14까지 우선 20편을 공모하고 이후에는 수시로 접수 받아 올해 총 60편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은 소상공인,사회적배려기업, 전통시장, 협동조합, 공유경제기업 등과 나눔, 기부 등 사회 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 등 이며 공모소재는 시민에게 희망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여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극적으로 타결됐다.여야는 17일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수석부대표가 참석하는 '4인 회동'을 열어 종합유선방송(SO) 소관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등 '17부3처17청' 규모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최종 합의했다.한편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이달 21일 국회본회의서 처리예정이다.
사진제공 : ESA & NASA / SOHO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ESA와 NASA 태양광 전망대 (SOHO)는 2013년 3월 15일에서 동부 서머 타임 오전 2시 54분에서 태양이 코로나 질량 방출 (CME)했다고 발표했다.우주에 태양 입자의 수십억 t 의 양이며 이 태양 입자는 3 일 정도면 지구에 도달 할 예정이다.태양의 분출 현상은 지구에 위성과 지상에 전자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의 과학자들은 이 태양의 분출의 에너지는 태양계 뿐만 아니라 지구행성의 인간의 뇌파에도 지구의 지진에도 영향을 미친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학교 안전점검차 서울 종로구 명신초등학교를 방문, 한 1학년 교실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학교안전 점검차 서울 종로구 소재 명신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참관 사진을 게재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학교 안전점검차 서울 종로구 명신초등학교를 방문, 학교 보안관으로부터 방문증을 발급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학교 안전점검차 서울 종로구 명신초등학교를 방문, 급식실에서 학교 영양사와 이야기하고 있다 박근혜
김행 청와대 대변인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약 두 시간 동안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등과 함께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정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박 대통령은 당직자들로부터 그동안 진행해 온 야당과의 협상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경청하고 무엇보다 야당의 협조가 중요한 만큼 책임을 지고 충분히 협의해서 잘 풀어나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국정이 너무 오래 표류하고 있어 여야 대표들과 논의를 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회동을
■ 원산지표시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역내 수산물 취급음식점(일식․생선회집) 및 수족관이 설치된 319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19(화)까지 5일간 통일된 “원산지 표시판”을 일제히 부착한다.구 관내 수산물 취급음식점에서 제각각 제작 부착하던 원산지 표지판을 가로 33㎝ 세로13㎝ 아크릴 소재로 구에서 직접 일괄 제작한 것이다. 일괄 제작한 원산지 표지판은 서초구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6명과 함께 3개조로 나누어 관내 수산물 취급음식점을 직접 방문하여 업소 입구의 수족관에 부착하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항공촬영을 통해 찾아낸 무단 신축 또는 증ㆍ개축된 건축물에 대해 이달부터 5월 말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 결과, 적출된 4,595개 건축물로, 이는 지난 2011년도 5,779건에 비해 20% 가량 줄어든 수치다. 구는 주택정비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3인 1조 2개 반을 편성하고, 구역별 책임 담당을 지정해, 사전 공부확인과 현장조사를 병행한다. 주요 조사대상은 건축법 등의 관련 규정에 의한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신축
자료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어린이 교통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지도사업’을 추진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일명 ‘워킹스쿨버스’라고도 불리는 이 사업은 교통안전 위험지역 주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각종 범죄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모아 안전지도사와 함께 등하교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및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으로 작년 한 해 동안 강남구는 상업중심지역인 논현동, 역삼동, 도곡동에 소재한 3개 학교에서 10개 노선을 운영, 168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자료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어린이 교통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지도사업’을 추진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명 ‘워킹스쿨버스’라고도 불리는 이 사업은 교통안전 위험지역 주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각종 범죄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모아 안전지도사와 함께 등하교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및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으로 작년 한 해 동안 강남구는 상업중심지역인 논현동, 역삼동, 도곡동에 소재한 3개 학교에서 10개 노선을 운영, 168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학부모들로부터
■ 원산지표시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역내 수산물 취급음식점(일식․생선회집) 및 수족관이 설치된 319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19(화)까지 5일간 통일된 “원산지 표시판”을 일제히 부착한다.구 관내 수산물 취급음식점에서 제각각 제작 부착하던 원산지 표지판을 가로 33㎝ 세로13㎝ 아크릴 소재로 구에서 직접 일괄 제작한 것이다. 일괄 제작한 원산지 표지판은 서초구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6명과 함께 3개조로 나누어 관내 수산물 취급음식점을 직접 방문하여 업소 입구의 수족관에 부착하게 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우리나라의 41개 국가산업단지 중 대덕연구개발특구가 가장 많이 특허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최근 발간한 2000-2011 한국의 특허동향에 따르면 41개 국가산업단지 중 특허출원이 가장 많은 단지는 대덕연구개발특구로서 62,789건이고 포항국가산업단지(18,290건), 반월특수지역(시화지구)(8,491건)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소재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전기기계/에너지 분야가 2,169건으로 출원이 가장 많고, 반도체(1,898건), 오디오/영상기술(1,624건) 순으로 출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최근 도박이라는 나쁜 아주 나쁜 문화가 스포츠계에도 몰아쳐왔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태와 관련하여 지난 13일 프로단체 사무총장급 회의를 개최한 데에 이어 교육과학기술부, 농림수산식품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승부조작의 진원지인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상시적 감시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부터 불법도박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지난해 불법도박 특별단속 결과, 909건에 대해 총 2,071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기상청 2013년 03월 15일 16시 10분 발표 주말 날씨 현재,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오늘과 내일(16일)은 계속하여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모레(17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늦게 충청남도, 전라남북도와 경남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밤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모레 밤부터 글피(18일) 새벽사이에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봄철로는 많은 비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본 기사는 국방일보에서 제공한 기사다. 또한 공군10전투비행단 키 리졸브 연습 현장이다. “앵~~~. 훈령상황! 세류역 구내에서 폭발물에 의한 화재 발생! 애앵~~~”14일 오후 1시 30분 역사 내 방송시스템으로 사이렌이 울리며 안내방송이 나오자 평온하던 지하철 역사 안이 술렁였다.순간 전철 1호선 세류역 옥상에서 노란 연막이 피어올랐고 세류역장은 인근의 공군10전투비행단과 경찰, 소방서에 상황을 전파했다. 연락을 받은 군·경·소방당국의 대테러 요원들이 일제히 세류역 앞으로 모여들었다. 제일 먼저 도
김문수 서울시의원(교육위원,민주통합당,성북2 )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김문수 서울시의원(민주통합당, 성북2)은 대원국제중학교의 사회적배려대상자도 의사 교수 법조인 등 부유층 입학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김의원에 따르면 2011~13년, 3년간 사회적배려대상자 106명 중 비경제적대상자 약 55% 인 58명이 비경제적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하여 대부분이 부유층의 자녀들로 구성되었으며 이중 58명중 회사 임직원 17명, 의사 10명, 교수3명, 법조인 6명, 공무원 교사가 5명이다.거주지별 분포로는 강남구와
김형태 서울시교육의원(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서울시내 학교의 CCTV 현황’을 분석한 후, “학교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예산을 투입하여 CCTV를 설치하였음에도, 화소수가 낮아 학생얼굴이나 차량 번호판 식별이 어려워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며, 운을 띄웠다.시내 1,321개교(2012.11.16 기준)에 18,179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는데, 대다수의 CCTV가 화소수가 적고, 학교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김의원이 자
습지전경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난지 한강공원 생태습지원 내의 맹꽁이, 무당개구리, 청개구리 등 양서류의 집단 서식지가 보전된다. 시는 양서류가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되는 마포구 상암동 496-121 일대 난지 한강공원 생태습지원 56,633㎡을 ‘난지 한강공원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해 보전하겠다고 14일(목) 밝혔다. 이번 지정은 우면산․수락산․진관에 이은 네 번째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이다. 이번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난지 한강공원 일대는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박근혜 대통령과 서천호 경찰대학장이 14일 경기도 용인시 경찰대학교에서 열린 제29기 경찰대 졸업 및 임관식에서 졸업생 대표의 경례에 거수경례로 답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초등학교를 찾아 교내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상황 등을 점검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서울 종로구에 있는 명신초등학교를 방문, 외부인 출입절차와 CCTV 등 학생안전대책, 급식실 위생관리 현황 등을 살펴봤다.또 교실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친구와 친하게 지내기’)을 참관하고 학생, 학부모, 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검찰총장을 비롯한 18개 외청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검찰총장에 채동욱 서울고검 검사장이 내정된 것을 비롯해 국세청장에 김덕중 중부지방국체청장, 경찰청장에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 금융감독원장에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각각 내정됐다.자세한 내용은 표와 같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청와대는 다음과 같이 정무직 인선을 발표하였다.발표된 인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및 처장 등 5개 자리이다. 장관급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과 교수, 62세 경북입니다. 학력으로는 경북고, 서울대 응용수학과. 주요 경력으로는 한국통신학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비상임 이사를 역임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한만수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입니다. 55세 경남입니다. 학력으로는 경북대 사대부고, 서울대 법학과, 사시 22회입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김&장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