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지상부 벼룩시장 조성 부지 점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들이 출근길에 함께 걸으면서 마포구의 주요사업 추진 현장을 챙기는 ‘마포간부 출근길, 생활현장 탐방’을 실시한다. 19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첫 생활현장 탐방은 마포구 4대 성장거점 중 한 곳인 공덕동 일대에서 이뤄졌다. 박 구청장과 김경한 부구청장, 각 국장 등 간부급 공무원들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한 철도 부설을 위해 훼손한 ‘새창고개’ 복원 사업 현장과 경의선 지상부(국민건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꽃초롱 자연학습장이 오는 20일(수) 감자심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감자심기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15개소에서 아이들 250여명이 참여한다. 도심에서 계절에 따른 작물을 심고 가꾸며 농촌을 체험 할 수 있는 꽃초롱 자연학습장은 원추리ㆍ금낭화 등 26종의 야생화로 꾸며진 야생화 동산, 튤립ㆍ유채꽃ㆍ봉숭아 등의 꽃으로 꾸며진 꽃동산, 작물을 직접 심고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체험장,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정부는 18일 세 번째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었다.이번 수석비서관회의는 정부조직법 통과 이후에 본격적으로 새정부가 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회의였다고 김행 대변인은 밝혔다.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논의 된 내용은 첫 번째, ‘원자력의 안전관리체제’ 다.현재 원자력 안전관리체제와 관련해서 우리 국민들의 불안이 상당히 큰 상태입니다. 아시다시피 일본 원전 사고 이후에 우리도 이것과 관련해서 정치권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이런 저러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원전 대책의 근본적인 것도 매우
오찬 석상에서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종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국가 안보상황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등 대북 관계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이날 오찬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김희중 종교간 대화위원장,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성균관 최근덕 관장, 천도교 임운길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등 종교계 지도자 일곱 분이 참석했으며 오찬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북
2012 세계 물의 날 행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세계 물의 날’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건의를 수용해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날」로 지정 선포을 맞이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오는 21일 오전 9시 40분 탄천물 재생센터 마루공원(일원동 소재)에서 홍보대사인 탈렌트 공현주, 하일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Safe water against climate change(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물)’이란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는「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를 3월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6일간 IFC서울(여의도), 블루스퀘어(한남동)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서울패션위크의 새로운 장소로 선정된 ‘IFC서울’은 국제적 비즈니스 환경과 패션, 문화, 외식 등이 어우러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이번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패션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컨셉의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한국 패션의 현주소와 패션한류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뛰어난 조망권의 지상 54층부터 다양한 쇼핑몰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언․욕설 등을 일삼던 악성민원인 4명이 검찰로부터 최고 400만원의 벌금형에 약식기소 되었다고 19일(화) 밝혔다. 이 중 1명은 지난달 13일 법원에서 4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3명은 현재 법원 심사 중이다.시는 지난해 6월 120다산콜센터 악성민원인 근절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악성민원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이들 악성민원인 4명은 그 동안 서울시의 계속적인 경고조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출처불명의 화산 폭발 장면이다. 인간에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예술적으로 보면 아름답다. 자연의 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9일 사우스 조지아 및 사우스 샌드위치 군도에 6.1의 강진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31km이다.이 화산은 3월 15일 태양 코로나 방출 이후 최대의 지진이다.한편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South Georgia and the South Sandwich Islands)는 대서양 남쪽에 있는 영국의 해외 영토이다. 가장 큰 섬인 사우스조지아 섬과 그보다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로 이루어어져 있다. 또한 이 섬은 1991년부터 영국의 자치령이 되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보다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보관요령 △콘택트렌즈 및 안약 사용 시 주의사항 △황사방지용 마스크 사용 요령 등 ‘황사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콘택트렌즈를 쓰는 경우 황사철에 눈이 더 건조해지고 충혈,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렌즈 착용시간이 8시간을 넘지 않아야 하며 집에 돌아오면 렌즈를 바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하는 것이 좋다.포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에서는 19일부터 적용범위가 기존 ‘16세 미만 피해자 대상 성폭력범 중 성도착증 환자’에서 ‘모든 피해자 대상 성폭력범 중 성도착증 환자’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는 ’12. 12. 18.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공포에 의해서이며 성충동 약물치료 확대 시행으로 성폭력범에 대한 약물치료가 보다 활성화되어 성폭력범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이 더욱 두텁게 보호될 수 있을 것으로 법무부는 기대하고 있다.또한 법무부는 성도착증 환자에게 약물 투여와 심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찰청은, 4대 사회惡 척결 등 아동.여성의 안전 확보가 민생치안의 핵심 과제로 부각됨에 따라, 3월 18일부터 100일간 전국 경찰관서 형사 인원을 총동원하여 성폭력사범 일제 검거에 돌입한다.현대사회가 복잡다난 하면서 성에 대한 개방적 풍조와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의 확산 등 다양한 이유로 성폭력범죄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대다수 국민들이 성폭력범죄를 사회 불안을 가중하는 대표적 범죄로 인식하여 경찰의 강도 높은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2012.11.12-16, 국민 1,000명 의식조사, 경찰청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전체 1420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외부회계감사를 확대해 매년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420개 새마을금고 중 40개 새마을금고에는 18일부터 11월까지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자산운용 건전성, 금융사고 예방대책 이행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는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대상 금고는 지난 1월 ‘상호금융권 정책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상호금융권 건전성 감독 강화방침에 따라 각 상호금융권별로 지정한 ‘중점관리금고’가 우선 선정됐다. 중점관리금고(조합)는 5개 상호금융기관(신협,농협
사진 청와대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새 정부 장·차관들에게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국정운영의 중심은 국민”이라며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장·차관은 물론이거니와 공무원 모두가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공무원 모두가 대통령의 국정동반자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각 부처를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새 정부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국민중심 행정 ▲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청와대 비서실은 18일 오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었다.허태열 비서실장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신임 장관들이 부처 이기주의에 흔들리지 말고 칸막이에 둘러쌓인 업무를 신속히 파악해 이번 행정부 업무보고 때 구체적인 칸막이 제거 실행 계획을 포함해 부처 간 협업 시스템을 보고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신임 장관들이 칸막이 제거를 포함한 부처 간 협업 계획을 국무총리실에 빨리 넘겨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허 실장은 “지난번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형성된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
조감도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 최대 규모의 특1급 호텔이 한류 K팝 전용 공연장이 들어설 고양 한류월드 단지 내에 문을 연다.도는 대명 엠블호텔킨텍스가 3월 20일 오전 11시 오픈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엠블호텔킨텍스는 총 377실의 규모로 스위트룸 34실과 스탠더드 일반객실 343실, 5개의 연회장과 비즈니스센터를 갖춘 지상 20층, 지하 4층의 특1등급 호텔이다. 브랜드명인 엠블(the MVL)은 ‘가장 가치 있는 생활/삶(the Most Valuable Life)이란 뜻을 담고 있다.엠블호텔킨텍스 개장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급증하는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규모를 35개 시군까지 대폭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지자체 귀농·귀촌 지원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 27일간에 걸쳐 공모를 실시, 32개 신청 시군 중 전북 고창 등 18개 시군을 신규로 최종 선정하였다. 이로서 기존 17개 시군을 포함하여 총 35개 시군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13년 현재 기존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계속 지원 시·군(17개 시군)은 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종종 세무공무원들의 개별적인 비위사항이 수사기관에 의해 적발된 사례가 있기는 하였으나, 이번 사건과 같이 세무조사팀 전원이 세무조사와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하거나 분배하는 부조리가 적발된 것은 최초 사례가 발생했다.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팀장 A씨(5급)는 업체관계자로부터 직접 뇌물을 수수하거나 뇌물임을 알면서 팀원으로부터 금품을 분배받는 등 2,700여만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이며 반장(6급) 및 차석(6급, 팀원중 상급자)인 B씨와 C씨는 피세무조사법인에게서 수수한 뇌물을 팀장 및 팀원들에게 분배하는
새누리당 노원병 입후보자들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4.24 재·보궐 선거가 임박해 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 신청현황이 마감 되었다. 새누리당 노원병 후보자들은 3명으로 이성복. 주준희(여). 허준영 등 3명이 후보자로 신청했다.
(야마나시 현 후지 5 호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일본의 후지산 근처에 소재한 5개의 호수 중 하나인 가와구치호수의 수심이 3월1일~4일까지 6m나 감소하였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실시간으로 조사중에 있다. 추정이지만 후지산 내부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한것 같다. 외 수심이 감소하나. 상식적으로는 물이 호수의 바닦 밑으로 빠져 나가서 생기는 현상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면 후지산 내부의 지층변화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前兆(전조)가 있다. 이 현상은 어떠한 전조현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