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자. 첫째 혹시 모를 선순위 권리관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행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로는 체납국세와 다가구 주택의 선순위 보증금 현황을 확인할 수 없어 등기사항증명서만 믿고 그대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체납국세에 의한 공매 진행 등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경매‧공매절차에서 보증금 반환채권은 국세징수법 제35조 제1항에 의해 국세보다 후순위로 배당 됨{권익위 “집주인 체납세금으로 임차인 보증금 날리는 일 없어야(뉴스1
유형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확 바뀐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는 우리나라의 전‧월세 가구수는 전체가구수의 45%(‘12년 기준, 국토교통부제공)에 이르고 있다. 주택임대차와 관련한 법률문제는 많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분쟁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번에 법무부에서 수정해 발표하였다.그동안 (‘12.8.~’13.6.기간) 서울시 접수 상담 건수는 총 27,000여건으로, ▲임대차계약 중개 관련(묵시적 갱신 후 계약해지시 중개수수료 부담 등) 상담이 4,840건(17.7%),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앞으로는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한 곳의 기관에만 지원신청을 하면 필요한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9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연재해 피해주민 원스톱 서비스 지원대책’을 확정했다.지원대책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피해지원기관 중 한 곳에만 신청하면 그 동안 기관별로 개별 추진해 온 세제 지원·융자 등의 지원서비스를 일괄 지원하는 제도이다.이를 위해 정부는 피해주민이 신고만 하면 기관 간에 피해정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단 3일간의 여름맞이 대박 쇼핑 기회가 열린다.7.24(수)부터 26(금)까지 동대문에 위치한 유어스 빌딩 4층 쇼룸에서 창작스튜디오 출신 신진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POP SA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녀시대와 포미닛 등 개성 강한 패션니스타 걸그룹이 즐겨입는 ‘에스이콜와이지(송유진)’를 비롯해 ‘티백(조은애)’, ‘스니즈 퍼레이트(김경민)’ 등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메인 화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35개 재활용센터를 한 곳에서 확인하며 중고 재활용 제품의 거래를 편리하게 해줄 통합 홈페이지(http://fleamarket.seoul.go.kr/rcmarket/index.do)가 문을 열고 22일(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자치구 재활용센터(위탁·지정)는 가전제품, 가구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대형 폐기물의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치된 곳으로서 시 25개 자치구에서 총 35개의 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재활용센터에서는 중고제품 중 주로
슈퍼컴퓨터에서 모의한 22일(월) 밤 구름영상 및 장마전선 모식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2일(월)~24일(수) 중부지방 중심 장맛비. 25일(목)~28일(일) 남해안과 제주도 중심 강수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이 발표하였다.현재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한반도 상공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밤 최저기온 25℃ 이상)가 나타난 곳이 많으며, 강한 일사가 더해지는 남부와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느리게 남하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현재 지구상에는 많은 UFO들이 날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의 연구 외계종인 아타카마 휴머노이드스티븐 그리어는 외계의 UFO들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머무르면서 자신들이 필요 시에만 우리의 시공간의 모습을 들어낸다고 말하고 있다.이 외계종은 인간의 DNA가 아주 비슷하면서도 인간도 아니고 어떠한 돌연변이도 아니란다. 또 이 휴머노이드는 2003년 칠레의 아타카마 시막지역의 오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발견당시 미라처럼 있었다.
NASA의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은밀한 이야기들이 전해온다. 물론 지상은 아니며 지하에서 말이다. 어느 정도의 수를 가진 집단 생명체라고 한다. 지구에서 점프룸에서 순간이동으로 화성에 간다는 만화적인 이야기들도 있다.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인간의 고정관념은 항상 무지이다.인류의 경제 구조 속에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올 여름 휴가는 화성으로 가자.사진으로 보면 여하 간에 이름다운 화성의 장면에 하나다.
사진 경기도 제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계속 참석해왔는데, 집도 아직 부천이고, 국회의원도 부천에서 시작해 3번을 했기 때문에 부천은 제게 더 의미가 있습니다. 올 때마다 날로 발전하는 부천시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올해는 넓고 좋은 곳에서 영화제가 개최되고, 여러분을 만나 기쁩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8일 오후 6시 30분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제의 성공 개최와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말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 보지 못하는 것이 우둔한 인간들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이름도 없는 서민이 나라를 위하고 환경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어찌보면 하루 벌어서 하루를 사는 하루 인생이지만 그 뜨거운 가슴은 애국과 사랑으로 빛났다. 이를 불법이라 단속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름하여 성대골 에너지 카페 ! 해바라기 차량이 떴다. 지난해 8월부터 서울시 에너지자립시범마을로 선정된 동작구 상도동 성대골마을 주민들이 이번에는 에너지 카페 해!바라기 차량으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해바라기 차량은 서울시로부터 1,000만원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총 25억원을 지원한다. 구는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3주간 중소기업육성자금 15억원 및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10억원을 동시에 신청받아 각 업체의 특성에 맞는 융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10억원은 따로 기한을 두지 않고 자금 소진시까지 계속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육성자금 3%(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4
천사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일과 더위에 찌든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전철 안.어느 순간 전철 안 천장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시원한 물줄기 아래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장면이 흘러나와 자연스레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지난 22일부터 지하철 5~8호선 전철 내와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서울 시내의 주요 도심 속 물놀이장을 홍보하는 동영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 영상은 도시철도공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으며 전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확보된 물놀이장 세 곳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올해 1월 개소한 U-성북 도시통합관제센터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강도 4건, 강제추행 6건, 절도 158건, 성폭력 2건 등 각종 사건사고를 해결하면서 지역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4월,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자매에게 공책을 사주겠다며 유괴하려다 주민의 제지로 실패하고 도주한 범인도 U성북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체포할 수 있었다. 또 같은 달, 안암동에서 집단 난투 중이던 청소년들을 발견한 모니터링 요원이 즉각 경찰관에게 통보함으로써 자칫 학생집단폭행사건으로 확대될 뻔했던
동대문구 가족 여름캠프 체험 교실(한지 부채만들기) 동대문구민은 저렴한 비용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힐링의 시간 가질수 있다.구에서 이달 29일부터 2박 3일간 3회, 총 60세대 240여명 참가자를 모집한다. ‘살고 싶은 동네! 동대문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캠프를 전개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9일부터 2박 3일씩 총 3회에 걸쳐 ‘동대문구 가족 여름캠프’를 청풍명월의 본고장인 충북 제천시 청풍면의 청풍유스호스텔에서 진행한다고
자료사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보건소에서는 주민중 BMI(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가 25를 넘는 20세 이상 남녀 30~40명을 대상으로 영양지도 및 운동교실을 병행한 ‘맞춤형 비만탈출 프로젝트’를 연 3기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BMI란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통해 지방의 양을 측정하는 비만측정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제2기 ‘맞춤형 비만탈출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지난 5월 30일 발대식을 하고,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2회(화․목) 구 보건소에서 잃어버린
강서시장 태양광 발전설비 조감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강서시장에 1.22MW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연간 약 1,425MWh 전력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또한 녹색광원(LED) 램프를 설치하여 연간 1억6천7백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태양광 발전사업은 강서시장 경매장 지붕과 시장도매인동의 비가림시설 상단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9,000㎡)하여 친환경녹색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현재 공사는 태양광 모듈을 설치 중인데, 발전규모는 1.22MW, 예상발전량은 연간 1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예술인 3만 명이 산재보험에 신규가입할 수 있도록 창작안전망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근로자가 아닌 예술인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끔 배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제12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문관부의 ‘2012 문화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예술인의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률은 30.5%, 27.9%에 불과하고 예술인 3명 중 2명은 창작활동 관련 월평균 수입이 100만 원 이하로 조사되는 등 열악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무인 단속 장비를 대폭 확대한다.또 자동차가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주간주행등 장착을 의무화하고 긴급구난체계 개선을 위해 ‘긴급구난자동전송시스템(e-call)’을 도입한다. 휴게소간 거리가 멀어 졸음운전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에 졸음쉼터 220개소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국토교통부 19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무조정실, 안정행정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우 저지방 부위 소비촉진의 하나로 고기에서 간단하게 단백질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이용해 고기 과자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시중에서 도매가격 100g에 1,800원에 판매되는 한우 우둔부위에서 단백질만을 추출해 과자로 만들면, 2,974원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원료고기 대비 60 %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비용 5,246원: 100g 고기 구입비 1,800원, 단백질추출 1,820원, 재료비 등 기타 1,644원이 들어가며 소
최근 강수와 기온 특징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지난 7월 7일(일) 남부지방에 위치했던 장마전선이 북상한 뒤, 북한과 중부지방을 오르내리며 장시간 영향을 주고 있음. 특히 서울의 경우, 18일(목)까지 12일째 강수가 이어지면서 2000년 이후 2번째로 장맛비가 길게 이어지고 있다. 1위는 2006년 7월 9일~22일, 14일 지속이었다. 반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남부지방의 경우, 7월 평균 강수일수가 7.8일에 불과해, 2000년 이후 3번째로 비가 내린 날이 적었다. 첫 번째는 2000년 5.8일, 두 번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