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춘수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전남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가 대량 출현함에 따라 7월 15일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해파리 주의보는 전국 모니터링 보고 및 정밀조사 등을 토대로 국립수산과학원 해파리대책반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발령한다. 수산과학원의 인근 해역 조사 결과, 보름달물해파리의 출현양은 평균 2,000개체/1만m2, 평균 체장 25cm로 성숙한 개체이다. 해수부는 위기대응매뉴얼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대응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며, 해당 지자체(전라
예상 휴가지역별 분포(비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올 여름 휴가철에는 7월 27일(일)~8월 2일(토) 중 전체 휴가객의 47%가 몰리고, 8월 2일(출발)~8월 3일(귀경)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7.25~8.11) 동안 전체 통행량은 작년보다 0.5%가 증가하고,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교통정보 취득 경로는 휴대전화/스마트 폰이 36%로 가장 높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부터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이 버스전용차로‧
보신각종의 울림을 직접 느끼며 소원빌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타종행사를 진행한다.시는 7월 30일(화) 종로구 소재 보신각터에서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능 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제3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신각은 파루(罷漏, 오전 4시경)에 33번, 인정(人定, 오후 10시경)에 28번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데 쓰인 보물 제2호 보신각종이 있던 자리이다. 원래는 ‘종각’이라고 불렀는데 고종 32년(1
2010년 서울시 소매업 및 도매업의 창·폐업률 추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은 ‘서울시 소매업의 특성분석과 자생력 강화방안’(정책리포트 제145호)을 7월 16일(화)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시 소매업은 영세성, 재무성과 열위, 개인사업자 위주, 협소한 매장면적과 낮은 체인화율 등의 특징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매업은 5인 미만 영세사업체 비중이 2010년 92.2%로 서비스업 평균(83.5%)보다 높고, 특히 소매업의 42%는 1인 사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0년 서울시 소
발생 위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7월 7일 뉴 아일랜드지역에 7.3의 강진에 이어 7월 15일 14시03분41초에 UTC(세계표준시간)에 진도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발생시간 현지 시간 7월 15일 11:03:41초이다. 진앙지 깊이는 24km이다. 한편, 세계적 지진 추이는 일본 5.3. 페루 5.4. 캐나다 남부 4.과 4.2. 타이완 5.3. 중앙아메리카 해안 4.6. 멕시코 4.3. 키르키스탄 4.4. 인도네시아 4.9. 칠레. 이란. 이탈리아. 불가리아. 중국 신강 등등 전세계적으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2일(금) 낮부터 중북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느리게 남하하다 밤부터 경기지방에 정체하면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지방에는 50~200 mm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고, 곳에 따라 시간당 50mm 이상의 세찬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의【 특징 】으로 장마전선 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의 남북폭이 매우 좁아 서울과 경기중부 지역에는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린 반면, 이 밖의 중부지방에는 10∼50mm의 가량의 비가 내려 지역적으로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크게 나는 특징을 보였다.주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7월2일 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밥에 뿌려 먹는 가루」수사․발표 이후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해당 제품들이 값싸고 품질이 낮은 원료로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나 맛가루 등 완제품의 인체 유해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원료의 최종 사용과정과 이를 원료로 제조한 제품의 안전성 여부에 중점을 둔 것으로 경찰청으로부터 업체 명단을 넘겨받은 7월4일부터 7월12일까지 식약처 직원 290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민간에서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은 인재를 5급 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도입된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의 원서접수가 7월 16일(화)부터 7월 25(목)까지 10일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를 통해 실시된다. 이번 시험에 응시하려는 사람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응시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민간 전문인력을 폭넓게 영입하기 위해 2011년에 최초로 도입된 후 금년에 세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2013년 시험시행계획’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구로구가 17일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2014년도 수시대비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수시 비중이 높은 구로구 학생들에게 맞춤형 입시정보와 합격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수시전형의 이해와 대비’, 2부는 ‘대학별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의 신종찬 자료개발부장과 엄익주 학부모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참석대상은 수
동명칭 변경 사항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사는 중구 신당4동 명칭이 언론에 자주 소개되는 ‘청구동’으로 바뀐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행정편의에 의해 숫자 나열식으로 이름지어진 중구 신당1동부터 6동까지의 행정동 명칭을 변경해 7월20일부터 시행한다.이에 따라 떡볶이 골목으로 유명한 신당1동은 신당동, 신당2동은 다산동, 신당3동은 약수동, 신당4동은 청구동, 신당6동은 동화동으로 바뀐다. 그러나 신당5동은 주민의견을 더 수렴한 후에 변경할 예정이다.동 명칭이 변경되더라도 집 주소와 등기부등본 등에 기재된
친환경 유인접착 트랩(양재천 산책로)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친환경 도시를 지향하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방역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천연 유인접착 트랩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양재천 산책로 등에 집중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천연유인접착 트랩은 최근‘압구정 벌레’라 불리던 동양하루살이 완벽 퇴치의 일등공신으로 그 외 모기나 하루살이 퇴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여름철 방역방안으로는 획기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이는 모기, 하루살이 등 벌레들이 선호하는 파장(460〜550nm nm(나노미터) : 빛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최근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마곡․발산지구를 중심으로 불법 청약통장 거래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의혹에 따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15일부터 주택공급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약통장 매매는 거래 당사자, 알선한 자, 광고행위를 한 자 모두 처벌 대상으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해지며 10년 이하 범위 내에서 청약자격이 제한된다. 또한 불법거래 청약통장으로 주택을 청약해 당첨이 되더라도 발각되면 해당 주택공급계약도 취소 된다.
원불교 햇빛단체 결성 [서울시정일보 황문군기자]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은 강북구 삼각산고등학교에 지난 6월 15일 서울지역에서 협동조합 방식으로 최초의 시민햇빛발전소를 건립(20kW 규모)했다.또한 강남햇빛발전협동조합, 금천햇빛발전협동조합, 노원햇빛과바람발전협동조합,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 원불교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은평 지역 중심)이 뒤를 이었다. 서울 도시전체가 태양광발전소인 ‘햇빛도시 서울’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에 원불교가 종교계 최초로 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센터현황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가계부채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에게 금융․복지․법률 결합한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6곳이 15일(월) 일제히 문을 열었다. 각 센터에는 전문상담사 2~3명이 상주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재무주치의가 되어 재무설계를 해주고, 개인회생이나 파산 절차가 필요한 시민에게는 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금융구제방안이나 법적 절차 등의 안내를 해주게 된다. 또한 상황에 맞게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있음에도 정보를 모르는 경우에는 그것을 찾
서초구 폭우피해 현장복구 지원활동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별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시민 방재조직인 총 7,700여 명의 지역자율방재단이 연합회를 첫 구성한다. 이는 지난해 12월「서울시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써, 이들은 앞으로 자치구 자율방재단 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활동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예컨대 그동안 방재활동을 함에 있어 자치구 단위로만 운영했다면,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방재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서울시도 방재단
하계 기간 국도우회도로 노선도. 경기남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기도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을 하계 휴가기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민은 물론 경기도를 경유하는 주민들이 편하게 휴가를 다녀 올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시군,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하계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및 주요국도의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내․외 버스를 증차하고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도 대체 우회도로 지정ㆍ운영, 주요도로에 대한 도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무료 공공와이파이 전국 1만 2000곳으로 확대 된다. 또한 2017년 까지는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에서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미래창조과학부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를 2017년까지 1만 2000개소로 확대하겠다고 12일 밝혔다.와이파이는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의 통신비용 부담 완화에 효과가 있어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통신사가 운영하는 와이파이는 주로 수도권에 구축(53%)돼 있고, 전통시장·보건소 등 서민 이용시설은 상대적으로 소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13년 07월 15일 오전 8시 50분 현재 현재, 강원내륙 및 산간지역 중심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mm내외 강한 비 내리는 곳 있고, 이 밖의 중부지방에도 산발적 비 내리는 곳 있다일 강수량 현황(08시 현재, mm)는 면온(평창)125.0 화촌(홍천)111.5 상서(화천)112.0 북산(춘천)101.0 신기(삼척)86.5의 많은 비가 내렸다.이러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의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강원지역 중심 오늘 낮까지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 매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기상청 날씨(장맛비) 예보가 예상밖으로 물폭탄이 내려 많아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장맛비로 3명의 소중한 인명 피해가 있었다. 기상청이 1개월 기상 전망을 발표하였다.특히 향후 장맛비는 국지적으로 혹은 기습적으로 내리는 물폭탄에 주의를 해야 한다. 세계적인 이상기후 현상으로 결코 일기예보만 전적으로 믿고 있을 수는 없다.또한 올 여름 장맛 뿐만 아니라 겨울철 눈폭탄에 대한 예비 준비도 해야 한다. (7월 하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세종청사에 15일부터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이 가동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 버스정류장 인근에 키오스크(kiosk정보전달시스템) 1대와 자전거 20대를 비치하고,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이용방법은 대전시 공공자전거인 ‘타슈’ 홈페이지(www.tashu.or.kr)에 회원가입(자전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