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인천시 남동구 족구협회에 속한 클럽들이 모여 2020년 한해의 무사고 경기를 소원하는 시족식을 개최했다.2일 투원족구클럽 시족식에 참석한 우제창 회장은 “올해 한해동안 아무런 사고없이 투원을 비롯 관내클럽들이 아무 사고없이 경기하고, 인천시 더 나아가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손종옥 투원회장은 "시족식에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남동구 족구클럽이 전국대회를 제패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는 클럽으로 거듭나겠다. 일요일 오전 인천시청옆 중앙공원에서 족구를 사랑하
[서울시정일보]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유선발 신인선수로 DF 최승훈, FW 유종우, FW 하남, MF 송진욱, MF 권승철, DF 정진구 등 6명을 영입했다. 광문고-전주기전대 출신의 DF 최승훈은 제공권과 신체 밸런스 및 스피드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수비수다. U리그와 춘계대회 등에서 최승훈의 경기력을 점검한 FC안양은 그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DF 최승훈은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를 안양에서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다. 신인 선수인 만큼 전지훈련 기간 동안 배운다는 자세로 임할 것이며
[서울시정일보] 2019년 11월 27일, 서울 - 슈퍼셀은 오는 12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랜드마크인 슈라인 오디토리엄 앤 엑스포 홀(Shrine Auditorium and Expo Hall)에서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챔피언 타이틀과 총 상금 40만 달러(한화 약 4억7,000만원)를 쟁취하기 위해 각 지역(CRL Asia, CRL China, CRL West)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6개의 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아시아리그에서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7일 토요일 안양 실내 빙상장에서 2019~2020 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개막전 안양한라 대명킬러웨일즈 경기가 있었다.경기 결과는 안양 한라가 1 피리어드에서 3골을 몰아치면서 6:3으로 안양한라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7일 오후 인천 송도 켄벤시아 3홀에서 KMPC(대한이중격투기 프로대회)가 열렸다.KMPC는 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 뜻으로 라운드 시작 전 라운드 모델인 진하진의 모습이 관람객의 눈길을 모은다.
[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임대 신분이었던 콜롬비아 공격수 팔라시오스를 완전 영입했다. FC안양은 콜롬비아의 축구클럽인 알리안자 페트롤레라로부터 임대해 온 콜롬비아 출신의 측면 공격수 팔라시오스를 완전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이로써 팔라시오스는 FC안양이 임대로 데리고 온 선수 중 완전영입에 성공한 첫 번째 외국인 선수가 됐다.팔라시오스는 올 시즌 K리그2에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일대일 돌파와 공간 침투, 순도 높은 마무리 능력 등을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23경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22일 인천경찰청에서 SK와이번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천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로 인천경찰청장, SK와이번스 류준열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이경호 회장 등 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에게 긴급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다각적 지원에 힘을 쏟기로 하였으며 지속가능한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원금 마련에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하기로 하였다.SK와이번스는 범죄피해자의 심리
[서울시정일보] 한 여름밤을 수놓은 ‘2019 K리그 U18 & 17 챔피언십’ 대회의 결승전이 오늘(20일) 저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8일 개막 후 12일간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U18 대회는 광주(금호고)와 수원(매탄고), U17 대회는 전남(광양제철고)과 부산(개성고)이 각각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U17 결승전은 20일 오후 6시부터, U18 결승전은 오후 8시 30분부터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와 네이버, K리그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두 경기 모두 생중
[서울시정일보]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VIPS 비산점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VIPS 비산점은 FC안양 연간회원권(카드형) 소지자 3인 방문시 1인 샐러드바 무료 프로모션, 당일입장권 소지자 2인 방문시 1인 50% 할인 프로모션, FC안양의 사회공헌활동인 축구탐험대 참가자 대상 식사이용권 제공 프로모션, FC안양 선수단 방문 시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FC안양에 제공하게 됐다. VIPS 비산점 권기협 점장은 “
[서울시정일보] 많은 축구팬들이 VAR(Video Assistant Referee, 비디오판독)에 대해 갖고 있던 의문들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VAR 홍보 영상이 나왔다. 지난 2017년 7월부터 3년째 VAR을 시행해오고 있는 K리그가 팬들과 관계자들을 위해 제작한 영상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7일(수) VAR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운영원칙, 실제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동영상 ‘VAR의 모든 것(VAR’s A to Z)’을 K리그 공식 홈페
[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원FC에서 활약한 공격수 모재현을 임대 영입했다.인천하이텍고-광주대를 거친 모재현은 지난 2017년 수원FC에서 데뷔했다. 프로 첫 해 15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한 그는 지난해에도 20경기에 나서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프로 통산 기록은 36경기 4골 2도움.그는 9번 공격수에게 요구되는 역할인 포스트플레이, 연계능력이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다. 광주대에서 안양의 조규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안양에서의 호흡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 때로는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14일 경기도 분당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NGA ASIA 내츄럴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NGA는 약물 없는 건강한 운동 문화를 추구 하는 대회다. 피트니스 분야의 일부 사람들에 의한 스테로이드 관련 약물을 이용한 몸매 만들기를 반성하는 운동인 셈이다.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린 NGA ASIA 내츄럴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 MVP는 11월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팀 코리아로 출전권과 항광권이 주어졌다.
[서울시정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오는 26일(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벤투스FC와 맞대결을 펼칠 '팀 K리그'의 선수단 구성 방식을 발표했다. '팀 K리그'를 이끌 감독은 2018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현대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으로 확정됐다. 코칭스태프는 모라이스 감독 외 K리그1 감독 중 2명 내지 3명으로 연맹 경기위원회가 선정한다. 선수단은 총 20명(필드플레이어 18명, 골키퍼 2명)으로 구성되며, 경기에 선발로 나설 베스트11은 팬투표로 선정된다
[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강원FC에서 활약한 수비수 최우재를 임대 영입했다.과천고-중앙대 출신의 최우재는 강한 몸싸움과 뛰어난 위치선정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중앙대를 이끌었다. 2013 시즌 강원FC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군복무를 위해 2017년 화성FC에 입단하기 전까지 줄곧 강원에서만 뛰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45경기 1골. 그는 중앙수비수와 측면 라이트백을 볼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크로스는 물론 중거리슈팅 능력
[서울시정일보] 지난 24일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제4기 임원 위촉식이 진행 되었다.서울시 장애인체육회 박원순 회장(서울시장)을 비롯한 임원 28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가운데 이사진으로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대표 5명, 장애인선수 출신 3명과 자치구장애인체육회 부회장 3명, 전문분야로는 의료계, 장애인전문가, 법조계, 학계 등 총 5명이 선임되었으며 관악구 장애인체육회 은준영 수석부회장도 제4기 이사에 선임되었다.
[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DF 안성빈을 FA로 재영입했다. 2017년 여름 안양을 떠났던 안성빈은 약 2년 만에 안양에 다시 복귀하게 됐다.지난 2010년 경남FC에서 데뷔한 안성빈은 경찰청 축구단을 거친 뒤 2015년 안양에 합류했다. 2017년까지 안양에서 세 시즌 동안 총 82경기에 나서 9골 10도움을 기록한 그는 이후 경남FC, 서울이랜드FC 등에서 활약한 뒤 다시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68경기 14골 16도움.윙포워드와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안성빈은
[서울시정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하 ‘기증원’)이 6월 19일 강원, 6월 21일 부천 선수단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명나눔,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연맹과 기증원, 질병관리본부가 펼치고 있는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은 K리그 구성원들이 장기-조직기증에 앞장서고, 나아가 K리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
[서울시정일보] 전남드래곤즈와의 리그 16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지난 19일(수) 저녁, FC안양 선수단은 오후 전술 훈련을 마친 후 지역 내 한 음식점에 모였다. 평소 안양을 응원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안양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제봉)이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회식을 마련했기 때문이다.이날 회식에 앞서 안양원예농업협동조합 박제봉 조합장은 "최근 가변석 설치 등으로 인해 경기장 분위기가 매우 좋아진 것 같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FC안
[서울시정일보] 수원과 88번째 슈퍼매치에서 강력한 프리킥 골과 정확한 발리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한 오스마르(서울)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지난 주말,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K리그가 화끈한 경기력으로 최근 뜨거운 축구 열기를 그대로 이어나갔다. 동해안 더비와 함께 이번 라운드 관심이 집중됐던 슈퍼매치에서 서울의 수비수 오스마르는 멀티골 활약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오스마르는 전반 10분 강력한 왼발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한 데 이어,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1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족구연합회 소속 만월족구단이 창단17주년 행사를 남동구 족구연합회 임원과 남동구 족구연합회 소속 클럽 회원, 남동구의회 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었다. 만월족구단은 남동구청장배 족구경기 및 인천시 대회에 출전해서 해매다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고 입상을 하면서 익히 그 실력이 입증되어 회원들의 자부심과 단결이 좋은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회원들의 체력단련과 친목도모 그리고 자체 실력 향상을 위해 매주 자체연습경기를 하는 것이 우수한 성적의 밑거름이 된다고 한 회원은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