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광란+좀비+빨갱이의 세상이다.이분들은 한오백년 사는 분들이다.그들은 오직 좀비들이 피를 빨듯이 자유의 피를 빨아 하루살이 탐욕의 부와 공산주의 빨갱이 피를 마시는 드라큘라라고 할까?천생 죄명을 쓰고 태어난 두더지 대장이 놀이방 화한 자유 대한민국의 현실에 소위 부정선거로 당선된 빨갱이 대장의 법카놀이 등등수많은 피의자의 왕관을 쓰고 광란의 춤을 춘다.분명한 것은 자유 대한민국의 반국가 세력들의 좀비들의 잔치가 현실이다.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외치고 있다.국민의 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연대의대교수가내정
[서울시정일보 김보혁 논설위원] 북한정의연대와 북한 인권단체들은 “중국 당국이 탈북 북한 주민 600명을 트럭에 태워 강제 북송했다”고 언론을 통해 주장했다.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중국 당국은 중국 내 탈북민을 '불법 입국자'로 인식하고, 종전의 북송 정책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이 ‘중국에 구금된 탈북자 2,000명 강제 북송 가능성’을 지적한 바 있는데, 중국의 북송 정책이 지속된다면, 나머지 1,400명의 탈북민도 심각한 생명의 위험과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긴히 서울에 갈 일이 있어, 구례구역에서 예매한 기차표를 들고 바라보다 문득 드는 생각 하나는, 얼마 전 요즈음 대세라는 어느 유명 가수 콘서트 표를 구했다며 자랑하는 이에게, 그게 그렇게 좋아하며 자랑할 일이냐고, 그래봤자 너 스스로 그 가수에게 미친 사람이라는 것뿐이고, 그것을 자랑하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일 뿐이라며 했던 “꼬리표” 이야기다.우리네 사람 사는 세상에는 헤아릴 수없이 많은 표가 있다. 하다못해 죽어서 간다는 천당행 표(티켓)까지 사고파는 것이, 우리네 사람임을 안다면 내 말이 이해될
[서울시정일보] 출근길 구청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던 찰나, 한 직원이 내 양복주머니를 만진 것 같다. 속주머니라도 삐져나온 건가 봤더니 무언가 들어 있다. 확인해보니 액상형 비타민, 일명 ‘김태희 비타민’ 한 개가 있다. 순간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피로가 싹 사라진다.축제의 계절답게 행사로 시작해 행사로 하루 일과가 끝나는 요즘이다. 그 사이사이 보고와 결재, 민원 면담, 현장 방문도 끊임없이 이어진다. 고기잡이배에서 그물을 손질할 사이도 없이 고기떼가 몰려왔을 때를 ‘눈코 뜰 새 없다’라고 했던가. 눈 뜨면 아침, 눈 감으면 밤.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19일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도로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이날,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집무실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쓰인 알림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게시하며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의지를 다졌다.이 구청장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의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저자인 캐서린 맨스필드(Katherine Mansfield 1888~1923)는 뉴질랜드 태생 영국의 소설가로 단편소설의 거장으로서 매우 시적이며 독특한 산문 문체를 발전시켰으며 단편소설이 문학의 한 장르로 발전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심리적 갈등에 초점을 맞춘 섬세한 단편소설들이 지닌 완곡한 서술과 날카로운 통찰력은 안톤 체호프의 영향을 보여준다.차 한 잔은 부잣집 사모님인 그러나 별로 예쁘지 않은 ‘로즈메리 펠’이 코든가의 골동품 가게로 쇼핑을 갔다가 네모난 에나멜 상자가 너무나 비싸서 구경만
[서울시정일보 강만희 논설위원]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그의 단편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에서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고 했다.사랑에는 다양한 속성의 사랑이 존재한다.고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아니 지구 종말 이후라도 사랑의 주제는 어느 세계에나 살아 움직일 것이다. 대학교 연극 영화학과,신방과,국문과,뮤지컬학과 시험이나,연기자 오디션에서 흔히 면접관이 묻는 질문 중에는 거의 자주 질문하는 내용들 중 셰익스피어의 사랑의 얽힌 4대비극은 무엇인가?하고 묻는다. 그래서 수험생들 중에서는 필히 공부하고 외워 준비해 간 면접시험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기흥구 동백동 튀르키예군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튀르키예군 6·25참전 73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했다.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제55보병사단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튀르키예군 6·25참전 7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유엔군으로 참전한 튀르키예 보병여단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와 튀르키예 국가 제창, 묵념 및 헌화, 환영사, 추도사, 전투약사보고 순으로 진행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은 18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갤러리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예술 작품전시회 ‘제13회 예술로 떠나는 여행’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작가 30여명이 심혈을 기울여 그리고 만든 작품 50점이 출품돼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장애인 예술에 대한 지역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전시회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했다.작가들은 3월부터 약 8개월간 도예, 유화, 일반 미술, 공예, 멋
[서울시정일보] 5분 소설 "천국을 소유하는 조건"이다.인생은 사랑 자비 연민 봉사의 축복의 시간이다(황문권 시인)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라"라는 소년이 있었다.어머니가 죽고 나서 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로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었다.소년은 다른 거지 아이들처럼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는데, 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는 차가 신호를 받고 있거나 잠시 정차하는 차에 손을 내밀어 도와달라 애걸하는 것이었다.어느날 "존 다우"는 여느날처럼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로 다가갔다. 사실 이러한 거지 소년들을 사람들이 골칫거리로 여기
[서울시정일보 김보혁 논설위원] “주민 주권”은 “지방 자치제”를 통해 실현된다. 지방 자치는 “지역주민이 자기 지역의 일을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국가 단위의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앙 정부로부터 자율성을 가지면서 지역의 일을 결정하는데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민에 의해 선출된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의회 의원은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주민의, 주민에 의한, 그리고 주민을 위한 자치를 실현함으로써 주민이 신탁한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고 행정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장자(莊子)가 말하기를, “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고, 말을 잘한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였는데, 썩어빠진 여야 정당과 그들만을 위해 전문적으로 짖어대는 훈련을 받고 쉼 없이 짖어대고 있는 사람들 이른바 평론가들이라는 스피커들을 보면 100% 꼭 맞는 말이다.달을 보고 짖어대든, 옆집 개소리에 반응하여 짖어대던, 아니면 좌우 양 옆집의 개들이 서로를 향해 막무가내로 짖어대든, 이 집 개들이나 저 집 개들이나 개들은 개들일 뿐이고 날마다 시도 때도 없이 시끄럽게 짖어대는 개소리들일 뿐, 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의 글은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 온갖 잔머리를 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미리 써본 이가재명에게 아부하는 글이다.모름지기 이가재명이 바라는 것이 이것이고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 써보았는데, 읽어보니 참으로 쓸만하다는 생각이다. 민주당 당원들과 공천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특히 공천이 곧 당선이 되는 전라도 사람들이 참고하여 뜻을 이루기를 바란다.삼가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은 지난 10월 12일 월계3동 주민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노인의 날 맞이 경로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우리시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월계3동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환절기 건강을 위해 식사를 대접했다.월계3동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현장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오랜만에 함께하는 행사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이번 행사에는 신동원 시의원, 월계3동 김동석 동장이 참석해 월계3동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일일이 건강과 어르신들의 마음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도토리를 주우러 나왔다가,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 냅다 도망쳤다 이내 곧 다시 와서 도토리를 줍는 것이 다람쥐다.젊어서 그런 다람쥐를 볼 때마다 어리석은 다람쥐라며 비웃었는데, 살아보니 우리네 사람의 인생이 다람쥐였다. 아니 정작 다람쥐만도 못한 것이 우리네 사람이었다.엊그제 치러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결과를 가지고 내 나름 여야를 평하면, 대승했다는 야당과 이재명은 다람쥐가 원하는 도토리 한 개를 주워 간 것뿐이고, 참패했다는 여당과 대통령 윤석열은 도토리 한 개를 주우러 왔다가 툭
[서울시정일보] 본지 창간 20주년 정의의 길이다. 서울 강서구 부정선거 의혹이 여전하다 하겠다.자유는 침묵하고 있다.자유는 죽었다.난생 처음 첫경험이다. 윤 석열 정부에 대한 5만원의 부조금도 죽었다.좌우파의 현란한 말솜씨들 말에는 돈이 안들어 간다.수없는 쇼에 수많은 정치 사기꾼들의 말들 문 씨 이 씨 등등 주사파 국제 마피아 조폭들.우마오당 조선족 유학생. 남파 고정간첩. 자생간첩 등등그리고 도미니언에 따르는 친중 종북 공산주의자의 무지한 신념에 또 한명이 권력에 울고 있다.모두가 나그네다.입법 사법 행정 언론위에 자유 대한민
[서울시정일보] 살아 있다면 끝까지 정독하시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백천간두의 이 나라를 지킵시다"독일이 통일되고 난 이후에 서독에 동독간첩 3만여명이 암약하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총리비서에서 부터 국회의원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에 동독프락치들이 설치고 있었지만 서독정부와 국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친구라고 믿고 지냈던 지인중에도 간첩들이 득실거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한다.월남은 또 어떠했는가? 대선에서 티우대통령과 대결했던 야당대표 쮸딩유가 간첩이였다는 것이 월남패망 이후에 들어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잃고 있는 이유는 “한동훈을 보면서도 한동훈을 찾지 않는 것이다.”위 말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가 나갈 방향을 잘 잡았고 잘하고 있는데 민심을 잃고 있는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내가 한 답이다.어려운 선문답이 아니다. 한동훈이라는 불세출의 인물이 정권과 당에 그리고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면, 제2.3.4.5.6.7,8,9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수많은 한동훈들을 찾아서 각부 장관 등등 국정을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겨 국민의 신뢰를 얻었어야 했는데, 자기 손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 한분 한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9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화려했던 60회 수원화성문화제의 막은 여기서 내리지만, 시민을 빛나게 할 수원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라며 “위대한 시민의 힘을 믿고 시민과 함께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날 기념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 수원시립합창단과 수원시청소년합창단·수원여성합창단·수원시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7일 토요일) 초등학교 친구들이 고향에서 만나는 모임에 나갔다가, 그 북새통 속에서 몇 가구 되지도 않는 산기슭 마을에서 나고 자란 고향마을 친구 “분이”를 만났다.우리 나이가 몇인가? 익기도 전에 생감 땡감으로 떨어지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 가끔 바람결에 소식을 들을 때면 그러려니 짐작만 하고 살았었는데, 서로 죽지 않고 살아서 그것도 마주 앉아 소주잔을 주거니 받거니 할 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니,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전국에 흩어진 초등학교 친구들이 고향에서 만나는 모임이라, 따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