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14일 광명극장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 및 시설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지체장애인의 재활, 자립을 격려하고 구성원들의 화합을 위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풍물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기념사와 축사, 지체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박승원 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지체장애인이 한데 모여 회원 상호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앞으로도 광역버스 운영을 보다 원활하게 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도록 시가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아침 기흥구 강남대역과 기흥역의 광역버스정류장을 찾아 이날 처음 운행하는 5005번 출근 시간대 전용 전세버스 이용 상황을 살펴보고 이같이 말했다.정부의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 이후 명지대에서 출발하는 서울역행 5005번 광역버스가 이미 만석이 되어 도착하는 강남대역이나 기흥역 등 노선 중간지점에선 시민들이 버스 탑승조차 쉽지 않게 되자 용인특례시는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참 짧은 인생 살면서 별꼴을 다 보고 살고 있다.문 씨의 공산주자의 치하에서 5년.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에도 잔존 빨갱이들의 1년 6개월여의 시간.이재명 대표의 대법원판결까지 최소 3년여의 시간들. 언제까지 자유 대한민국이 이들에 의해 스트레스로 살아야 하나?북괴의 지령을 받는 간첩단 추정의 충북동지회인가 하는 곳도. 송영길 전 대표 연관성이 있다하고 국회 보좌관들의 간첩질에 온갖 재판 회피 작전으로 사법부를, 국민들을 농단하고 있다. 북극성의 남한 고정간첩 15만여 명?이리 봐도 저리 봐도 빨갱이 간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일성여자중·고등학교 개교 71주년 기념 ‘학교 넝쿨째 굴러온 행복-빛을 향해’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만학도 학생 124명의 인생 경험을 담은 문집 발간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서평과 축시, 출판 소감, 작품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박강수 구청장은 축사로 “인생 2막, 배움의 꽃은 비록 늦게 피우셨지만 오래 기다린 만큼 더 아름다운 꽃으로 돌아온 여러분의 진솔한 작품이 너무나 기대된다”며 “나이에 상관
[서울시정일보]저는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윤항중입니다.이재명 대표와 거대야당 민주당이 자유대한민국을 허물고 있습니다.노란봉투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노란봉투법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진하려고 하다가 스스로 철회한 악법입니다. 노란봉투법이 발효되면 불법파업으로 인해 산업현장이 질식사할 것입니다.방송3법과 임명된 지 3개월 밖에 안 된 방송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습니다. 방송3법과 방송위원장에 대한 탄핵은 방송의 지배구조를 계속 좌파로 유지하려는 음모입니다. 현재 좌파가 장악한 공영방송은 이재명방송이 될 것입니다.헌정사상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아무리 세상 물정에 어두운 운동선수라 하여도 나이 42세 중년의 아주머니 남현희가 희대의 사기꾼 27세의 전청조에게 속은 피해자인지. 또는 전청조가 내비치는 천문학적인 돈에 눈먼 공범인지 알 수는 없지만…. (스포츠 스타 남현희의 인생은 이것으로 끝났다. 상실해버린 인격과 사회적 신뢰는 재기불능이다.)지금 모든 뉴스를 삼키고 있는 남현희를 보면,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과 상식을 벗어난 것으로, 과연 사람이 저럴 수가 있는 것인지 어이가 없다. 그저 말문이 막힐 뿐이다.벌써 몇 년인가? 대한민국 대통령의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인류는 농경, 산업, 정보화시대를 거쳐 디지털, 나노, 인공지능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현실과 가상, 증강현실이 결합하고 이제는 메타버스까지 발전하고 있다. 과학기술은 그 끝이 어디인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무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학문이 수학과 과학의 법칙에 의해 발전해 왔다고 한다면, 이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적인 영역이 주도적으로 부상하는 시기가 왔다. 바로 우리의 전통적인 생명의 기운, 우주 에너지, 생기 파동을 말하는 것이다. 생기 파동은 인간과 지구의 건
[서울시정일보-지만원] 지금 휴전선에서 북의 남침을 방어하고 있다고 해서 적화 통일을 막는 것은 아니다. 적화 통일은 휴전선을 침범하는 과정을 통해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남한 내에서 날로 증가하는 남빨들의 숫자가 늘어나면 그게 바로 적화 통일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된다.2000년에만 해도 좌우 숫자는 30:70 정도로 추산됐다. 2023년인 지금 60:40 정도로 추산된다. 구조가 이렇기 때문에 윤대통령이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해도 그 지지도가 40을 넘지 못하는 것이다.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거쳐 오면서 좌익은 폭발적으로 그 수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도 뛰고. 어쩌다 4.15총선의 부정선거로 국회의원이 돼서. 이놈 저년들의 ×친 악마의 광대놀이를 보고 스트레스로 살고 있다.상식도 도리도 인륜의 지적 영적 지존의 가치도 모르는 싸가지없는(인의예지신) 모리배들!!!국가적 민생을 불안과 불행으로 스트레스로 일명 국개들은 혈세로 등 배 따뜻하고 잠시의 부귀영화로 자식들은 미국 유학으로 날라니로 살고 도토리 키재기 씨름에 서민은 죽어가고 있다.특히 무지한 의사들의 코로나19의 백신 주사로 사망률은 높아가고 이로 인한 묻지마 범죄는 증가하고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해 구의 우수 스마트 도시 정책을 전 세계에 알렸다.바르셀로나 시청이 주최하는 SCEWC는 매년 11월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세계 도시와 기업들이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기술을 공유하는 박람회다.올해는 140개국, 700여개 도시, 2만여명이 참가했다.이번 행사에서 구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기조연설과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착한 서초코인’의 우수성과 ‘디지털 포용 스마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동네 맛집 추천 챌린지’를 시작했다.이재준 시장은 지난 6일 권선1동 종합시장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아 공직자들과 식사를 하고 다음 주자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오민범 미래전략국장을 지목했다.이재준 시장은 “작지만 넉넉한 식당, 꼭 한 번 가봐야 할 골목 맛집들이 더 많아지고 더 알려졌으면 한다”며“시민 여러분들도 좋은 곳을 알고 계시면 나눠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2021년 6월 11일 사실상 자멸하고 있는 야당인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헌정사상 최초로 36세 이준석이 당 대표로 선출되었고, 이후 검사 윤석열이 대권 도전에 나서고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경선에 참여하였는데,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준석의 행적을 대략 다섯 가지로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1, 처음 세상이 검사 윤석열의 대권 도전을 두고 설왕설래할 때, 국민의힘 당 대표 이준석은 별것 아니라며 비웃었다. 허파에 바람이 든 검사 나부랭이일 뿐 경선이 본격화되면 한 방에 간다고 그것으로 끝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일성 장학금 법복에 숨은 빨갱이 간첩들인가? 법원은 도대체 왜 이러나?중공의 부정선거 개입으로(한국 미국)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사법의 공산화+혼돈+광란+좀비 빨갱이+마피아+비정상의 정상화+미쳐가는 세상이다.곰곰히 생각컨데 혼동의 광풍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을 스트레스로 죽이려하는 무리들은 반국가세력으로 수많은 간첩 개딸들 우마오당들이다. 그리고 김일성 장학금. 중공의 4천만 우마오당 빨갱이들~나라가 자살을 하려고 한다. 우매한 고름같은 무지로탐욕으로세상은 악을 행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멸망하는 것이 아
[서울시정일보] 천재불용은 '재주가 덕(德)을 이겨서는 안된다' 라는 말이다.요즘 젊은 엄마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자식(子息)을 천재(天才)로키우려고 한다하지만 세상(世上)에 나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천재(天才)가 아니라 덕(德)이 있는 사람이다.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尊敬)을 받고 지도자(指導-者)의 위치(位置)에서 사회(社會)를 이끄는 사람은 천재(天才)가 아니라 덕(德)이 높은 사람이다.사람들은 천재(天才)를 부러워하지만 천재(天才)는 오래가지 못한다.하지만 덕(德)은 영원(永遠)하다.그러므로 머리 좋은 사람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2023년 11월 6일 자 인사를 실시했다.◇ 실장 △창작기반실장 주한식 △문화사업실장 한지연 △윤리경영실장 윤정옥◇ 팀장 △노들섬운영팀장 우상욱 △시설안전1팀장 김도균 △시설안전2팀장 변기용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용산팀장 이유나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양천팀장 이정연 △재무회계팀장 전은영 △축제기획2팀장 최재훈 △서울연극센터팀장 한정희 △서울연극창작센터팀장 현의준 △예술교육정책팀장 황선영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은평팀장(겸직) 김수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서초팀장(겸직) 박상혁 △노들섬사업팀장 김상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속담에 “남을 물에 빠뜨리려면 자신이 먼저 들어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남을 해치려 한다면 자신이 먼저 화를 당한다는 경고다.그러나 이 말을 달리 생각해 보면, 남에게 무엇을 요구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솔선해야 한다는 것, 다시 말해서 자신의 희생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이기도 하다.무엇보다도 누구든 진심으로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살리려고 한다면, 스스로 물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할 수가 없는 일이 또한 이것이다.남을 돕는 일 즉 사람을 살리는 선의일지라도, 반드시 구조자가 감수해
[서울시정일보] 신원식과 김병주. 方山둘은 다 육사를 나왔다. 둘 다 장군이 되었다. 한 사람은 중장으로 장관이 되었다. 또 다른 한 사람은 대장을 달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되었다.한 사람은 신원식 장관이고 또 한 사람은 김병주 의원이다.신원식은 37기이고 김병주는 40기로 3년 선후배 사이다.둘은 뿌리는 같지만 가는 길은 달랐다.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남북 9.19 군사합의가 이루어졌다.야인이 된 신원식은 9.19 군사합의는 우리 영토를 내어주는 항복문서나 다름없는 굴종 합의라며 맹렬히 비난했고 당사 연합사 부사령관이던 김병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낮에 찾아온 어떤 사람이, 정치를 모르는 (인요한) 의사를 (국민의힘을 혁신하는 일) 혁신위원장에 앉혀놓은 것이 잘못이라며 혀를 차기에….정치를 모르는 의사를 혁신위원장에 앉힌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인요한이 의사의 기본조차도 모르는 돌팔이라는 것이 문제라고, 내가 한마디 하였더니, 놀라며 그게 맞는 답이라고 정말 기막힌 답이라며 웃었다.정치판에 뛰어든 인요한을 의사의 본분으로 비유하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라는 완장을 찬 의사 인요한이 시작부터 지금까지 하고 다니는 꼴을 보면, 과연 저 사람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주민의 의견을 가까이서 듣고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을 운영, ‘이청득심’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한다.박준희 구청장은 2018년 첫 취임과 동시에 문을 연 제1호 공약사업 ‘관악청’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민원을 직접 챙겨오고 있다.민선8기에는 핵심가치를 주민과의 ‘소통, 협치’에 두고 매주 목요일마다 구청에서 ‘관악청’을 열고 있다.더 나아가 구는 11월 1일 미성동을 시작으로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동 관악청’에 돌입했다.박 구청장은 11월 22일까지 2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기 드 모파상,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세계 3대 단편 작가로 꼽히는 안톤 체호프는 단편소설을 가장 중요한 문학 장르 중 하나로 자리 잡게 한 작가다. 막심 고리키,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어니스트 헤밍웨이, 레이먼드 카버와 앨리스 먼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가가 체호프의 작품에게 배웠거나 영향을 받았다. 그의 단편 ‘자고 싶다’는 가볍게 느껴지는 제목과 다르게 ‘모든 형태의 폭력’에 대한 처절한 저항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는 비극적 운명을 그 어떤 작품보다 극적으로 보여준다.아이를